"죄는 반드시 심판받게 됨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24년 4월 8일 월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2:36~46, 개역개정 성경)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 회개와 감사
- 오늘자 생명의삶 묵상에세이 글이 아프리카에 의료선교를 나가 있는 외사촌 동생 재혁이의 자전적 에세이 '아프리카의 빨간 지붕병원' 중 한부분임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침에 새삼 재혁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그 가정의 사역이 주안에서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또한 주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기를 간구하며 주님께 올리어 기도합니다.
- 어제 주일에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교훈받고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십자가 구원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함으로 맡은 사역을 기쁘게 잘 감당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은 솔로몬이 왕이 된 뒤 베냐민 지파의 사람으로서 사울에 대한 기억이 남달라 다윗이 고난당할 때는 조롱하고 저주하고, 다윗이 편안 할 때는 납작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던 시므이를 예루살렘에 불러 머물게 하여(우리나라 고려시대에 실시했던 기인제도와 성격적으로 유사?, 일종의 예루살렘 유폐?)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반란의 싹을 사전 관리하도록 하여왔는데, 3년여 시간이 흐르며 시므이가 방심했던 것인지 아니면 도망친 노예를 다시 찾아와야겠다는 욕심이 과했던 것인지, 솔로몬과의 약속을 어기고 예루살렘 밖으로 나갔던 것을 빌미로 솔로몬이 시므이를 처형하면서 예전에 아버지 다윗에게 행했던 저주가 죽을 죄였음을 들어 시므이의 악행을 들어내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공의로운 심판이 있게 됨을 확인 해 주는 내용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인이 더 잘 사는 것 같고, 악행을 저질러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은 체 호위호식하는 것을 많이 보게되어, 지금 이 땅에서 공의가 작동하는 건지 의심이 되고 아직도 이 땅의 사람들은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사는 자들에게 압제받으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싶어 답답함이 있었는데 오늘 시므이가 처벌받은 것을 보며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으로 죄의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어 세상을 살아가며 지키어아 할 기준을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삶의 적용
일상을 살며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를 되뇌며 살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내 생각과 계획으로 헤쳐나가는 성급함을 누르고 하나님의 때에 개입하여 주시는 은혜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겅건의 삶을 유지하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여지는 현상들을 영적으로 어떻게 이해하여 받아들여야 하는지 팁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가며 받아 누리는 것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음을 기억하여 주님께 전심을 다해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 이 땅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공의가 작용하여 옳바르게 동작하는 나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는 때와 방법이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으로 이루어질 것을 알기에 죄인은 오직 기도로 간구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불쌍한 민초들의 절규와 한숨에 귀 기울이시고 의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이 나라를 회복시키시는 일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루어 주시기를 조르는 기도를 드리오니 합당하시면 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상 2:36~46, 개역개정 성경)
36 왕이 사람을 보내어 시므이를 불러서 이르되 너는 예루살렘에서 너를 위하여 집을 짓고 거기서 살고 어디든지 나가지 말라
37 너는 분명히 알라 네가 나가서 기드론 시내를 건너는 날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니 네 피가 네 머리로 돌아가리라
40 시므이가 그 종을 찾으려고 일어나 그의 나귀에 안장을 지우고 가드로 가서 아기스에게 나아가 그의 종을 가드에서 데려왔더니
44 왕이 또 시므이에게 이르되 네가 네 마음으로 아는 모든 악 곧 내 아버지에게 행한 바를 네가 스스로 아나니 여호와께서 네 악을 네 머리로 돌려보내시리라
○ 회개와 감사
- 오늘자 생명의삶 묵상에세이 글이 아프리카에 의료선교를 나가 있는 외사촌 동생 재혁이의 자전적 에세이 '아프리카의 빨간 지붕병원' 중 한부분임을 발견했습니다.
이 아침에 새삼 재혁과 가족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그 가정의 사역이 주안에서 순적하게 진행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또한 주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충만히 누리며 살기를 간구하며 주님께 올리어 기도합니다.
- 어제 주일에 예배의 자리에서 말씀으로 교훈받고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십자가 구원을 마음에 새기고, 감사함으로 맡은 사역을 기쁘게 잘 감당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은 솔로몬이 왕이 된 뒤 베냐민 지파의 사람으로서 사울에 대한 기억이 남달라 다윗이 고난당할 때는 조롱하고 저주하고, 다윗이 편안 할 때는 납작 엎드려 머리를 조아렸던 시므이를 예루살렘에 불러 머물게 하여(우리나라 고려시대에 실시했던 기인제도와 성격적으로 유사?, 일종의 예루살렘 유폐?) 미래에 있을지도 모를 반란의 싹을 사전 관리하도록 하여왔는데, 3년여 시간이 흐르며 시므이가 방심했던 것인지 아니면 도망친 노예를 다시 찾아와야겠다는 욕심이 과했던 것인지, 솔로몬과의 약속을 어기고 예루살렘 밖으로 나갔던 것을 빌미로 솔로몬이 시므이를 처형하면서 예전에 아버지 다윗에게 행했던 저주가 죽을 죄였음을 들어 시므이의 악행을 들어내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공의로운 심판이 있게 됨을 확인 해 주는 내용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악인이 더 잘 사는 것 같고, 악행을 저질러도 별다른 제재를 받지 않은 체 호위호식하는 것을 많이 보게되어, 지금 이 땅에서 공의가 작동하는 건지 의심이 되고 아직도 이 땅의 사람들은 공중권세 잡은 악한 영에 사로잡혀 사는 자들에게 압제받으며 살아야 하는 것인가 싶어 답답함이 있었는데 오늘 시므이가 처벌받은 것을 보며 하나님의 시간과 방법으로 죄의 문제에 대해서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게 하시어 세상을 살아가며 지키어아 할 기준을 세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삶의 적용
일상을 살며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누리며 살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감사를 되뇌며 살겠습니다.
또한 힘들고 어렵고 막막한 상황에서도 내 생각과 계획으로 헤쳐나가는 성급함을 누르고 하나님의 때에 개입하여 주시는 은혜를 기대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고 겅건의 삶을 유지하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세상을 살아가면서 보여지는 현상들을 영적으로 어떻게 이해하여 받아들여야 하는지 팁을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살아가며 받아 누리는 것들 중에 하나님의 은혜 아닌 것이 없음을 기억하여 주님께 전심을 다해 찬송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
이 나라 이 땅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공의가 작용하여 옳바르게 동작하는 나라로 회복시켜 주실 것을 믿고 기도합니다. 그렇게 되는 때와 방법이 하나님의 주권적 결정으로 이루어질 것을 알기에 죄인은 오직 기도로 간구합니다.
그러나 이 땅의 불쌍한 민초들의 절규와 한숨에 귀 기울이시고 의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어 이 나라를 회복시키시는 일을 조금이라도 빠르게 이루어 주시기를 조르는 기도를 드리오니 합당하시면 들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