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은혜에 감사하고 헛된 욕심을 조심하겠습니다."
`24년 4월 6일 토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2:13~25, 개역개정 성경)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 회개와 감사
- 어제 좀 이르게 퇴근하여 국회의원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이 나라가 더 이상 공중권세 잡은자의 똘마니들과 그들에게 빌붙은 염치없는 자들에 의해 유린되지 않도록 회복시켜 주기를 간구하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도니야가 밧세바를 만나 '왕위는 원래 자기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도 자기를 왕으로 받들었지만, 여호와께서 개입하여 솔로몬에게 왕위가 넘어갔다' 고 말하여 밧세바를 안심시키고, 다윗의 첩이었던 아비삭을 자기에게 줄 것을 솔로몬에게 말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밧세바를 통해 아도니야의 청을 들은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브나야를 보내 죽입니다.
이는 솔로몬 시대 고대 근동지방에서 왕의 후계자만이 왕의 첩을 아내로 맞을 수 있는 관습을 아도니야가 몰랐을리 없는데 결국 아도니야가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한 것은 왕의 자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었기에 슬기로운 솔로몬이 반역의 싹을 없애어 아도니야를 죽인 것 입니다.
이 아침에 아도니야 본인 입으로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왕이므로 자기도 인정한다 해 놓고서도 왕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헛된 욕심을 부리다가 죽음을 맞는 것을 보며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합니다.
○ 삶의 적용
제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받아들인 일에 대해 제 욕심과 생각으로 억지를 부리며 미련을 못버리고 헛된 욕심을 부리지 않겠습니다.
매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제가 약한 하고 싶은 일을 참을 줄 아는 것에 대해 교훈을 얻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헛된 욕심을 잘 제어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붙잡어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상 2:13~25, 개역개정 성경)
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22 솔로몬 왕이 그의 어머니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하여 아도니야를 위하여 수넴 여자 아비삭을 구하시나이까 그는 나의 형이오니 그를 위하여 왕권도 구하옵소서 그뿐 아니라 제사장 아비아달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을 위해서도 구하옵소서 하고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 회개와 감사
- 어제 좀 이르게 퇴근하여 국회의원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이 나라가 더 이상 공중권세 잡은자의 똘마니들과 그들에게 빌붙은 염치없는 자들에 의해 유린되지 않도록 회복시켜 주기를 간구하며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도니야가 밧세바를 만나 '왕위는 원래 자기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도 자기를 왕으로 받들었지만, 여호와께서 개입하여 솔로몬에게 왕위가 넘어갔다' 고 말하여 밧세바를 안심시키고, 다윗의 첩이었던 아비삭을 자기에게 줄 것을 솔로몬에게 말 해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밧세바를 통해 아도니야의 청을 들은 솔로몬은 아도니야를 죽이기로 결정하고 브나야를 보내 죽입니다.
이는 솔로몬 시대 고대 근동지방에서 왕의 후계자만이 왕의 첩을 아내로 맞을 수 있는 관습을 아도니야가 몰랐을리 없는데 결국 아도니야가 아비삭을 아내로 달라고 한 것은 왕의 자리에 대한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반증이었기에 슬기로운 솔로몬이 반역의 싹을 없애어 아도니야를 죽인 것 입니다.
이 아침에 아도니야 본인 입으로 솔로몬이 하나님께서 정하신 왕이므로 자기도 인정한다 해 놓고서도 왕위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헛된 욕심을 부리다가 죽음을 맞는 것을 보며 과한 욕심을 부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 중요함을 생각합니다.
○ 삶의 적용
제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이라고 받아들인 일에 대해 제 욕심과 생각으로 억지를 부리며 미련을 못버리고 헛된 욕심을 부리지 않겠습니다.
매일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찾으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원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제가 약한 하고 싶은 일을 참을 줄 아는 것에 대해 교훈을 얻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감사하며 헛된 욕심을 잘 제어 할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저를 붙잡어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