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무도 많은 가시나무 숲을 지나 주님 향하여
2024년 5월 1(수) / 황성진
본문: 열왕기상 12:1-11
<묵상>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르호보암이 아버지 솔로몬의 죽음이후 너무나 자연스럽게 본인이 왕이 되는 줄로 확신하고 교만과 자만에 빠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그 상황에 놓여있을 때 너무 자연스럽게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이후의 왕을 자연스럽게 르호보암이라고 판단하고 불렀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 솔로몬의 정책과 그 이후의 정책을 자신에게 묻기위해 불렀던 것인데 르호보암은 자기에게 좋은 소리와 달콤한 말, 아부를 하는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이스라엘을 두 동강으로 분리시키는 결과를 오늘 낳게 됩니다.
흥분되고 긴장된 이스라엘 민족 앞에서 르호보암은 최종선택에 대한 것을 하나님께 묻지않고 자신과 함께 자라난 이들에게 묻는 실수를 통해 연약한 한 인간을 보며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진심으로 다독이는 행동을 했어도 이스라엘은 결코 분단되지 않았겠지만, 당장의 권위와 쾌락과 권력에 눈이 멀어 하나님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난 댓가는 실로 컸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생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먼저 지혜를 물으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 주신 사명임을 깨닫고 결코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길을 찾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열왕기상 12:1-11
<묵상>
8 왕이 노인들이 자문하는 것을 버리고 자기 앞에 모셔 있는 자기와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과 의논하여
르호보암이 아버지 솔로몬의 죽음이후 너무나 자연스럽게 본인이 왕이 되는 줄로 확신하고 교만과 자만에 빠지게 됨을 보게 됩니다. 성경에서도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라는 말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그 상황에 놓여있을 때 너무 자연스럽게 잘못된 선택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솔로몬 이후의 왕을 자연스럽게 르호보암이라고 판단하고 불렀던 것이 아니라, 아버지 솔로몬의 정책과 그 이후의 정책을 자신에게 묻기위해 불렀던 것인데 르호보암은 자기에게 좋은 소리와 달콤한 말, 아부를 하는 함께 자라난 어린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어 이스라엘을 두 동강으로 분리시키는 결과를 오늘 낳게 됩니다.
흥분되고 긴장된 이스라엘 민족 앞에서 르호보암은 최종선택에 대한 것을 하나님께 묻지않고 자신과 함께 자라난 이들에게 묻는 실수를 통해 연약한 한 인간을 보며 나 자신을 보게 됩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며 진심으로 다독이는 행동을 했어도 이스라엘은 결코 분단되지 않았겠지만, 당장의 권위와 쾌락과 권력에 눈이 멀어 하나님을 우선순위에서 밀어난 댓가는 실로 컸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생의 순간순간마다 하나님께 먼저 지혜를 물으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겠습니다.
<감사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삶의 모든 순간순간이 하나님 주신 사명임을 깨닫고 결코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고 겸손히 하나님께 기도하며 말씀으로 길을 찾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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