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에서도 믿음을 지키고, 말씀을 쫓아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24년 2월 9일 금요일 / 마가복음 묵상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막 13:14~27, 개역개정 성경)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 회개와 감사
- 지난밤이라기 보다는 오늘 새벽에 퇴근을 했습니다. 명절 연휴 마치고 업무 시작하는 날 보고가 예정되어 명절 휴일에 출근하지 않으려고 팀원들과 무리를 좀 했는데, 다행스럽게 연휴기간 온전히 쉬었다가 출근하여 마무리를 좀 보면 보고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명절기간에 지방에 가야 하는 일정에도 새벽까지 같이 협력하여 일 해준 박책임, 오책임 그리고 집에서 원격으로 같이 힘을 모아 준 관련부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할 일을 하도록 지혜주시고, 같이 하는 사람들의 애씀이 있게 하시고, 필요한 자료가 제때에 취합되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묵상
내가 사는 지금의 시간과 공간이 "이미(예수님의 초림)" 와 "아직(예수님의 재림)"의 시간적 사이이고, 하나님 나라와 천국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곳이 공간적 개념으로서의 '하늘에 있는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나라'가 아니라 이 땅에서 연속적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개념이라는 신학적 이해를 백그라운드로 하고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시는데 큰 환난이 있은 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환난의 시작은 특정한 징조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설 때(우상이 하나님의 성전에 세워질 때로 해석)"가 그 징조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환난가운데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횡행하며 이러저러한 기적을 행하고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라는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려고 다양한 시도를 할 건데 그러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어 내어 하나님 말씀을 쫓아 살아야만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그 나라의 택한 백성으로서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 적용
'하나님께 까불지 말라' 는 망령 된 말을 서슴지 않고 뱉어내는 목사같지 않은 목사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자기 얘기를 주장하며 하나님을 이용 해 먹으려는 자들, 돈의 노예가 되어 정의를 버리고 악에 메인 사단의 시녀 노릇하는 자들, 권력의 앞잡이가 된 삯꾼 목사들, 이단 사상으로 현혹하는 무리들이 요즘에 극성을 부리고 있음을 보면서, 간혹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때가 지금인가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미혹하는 망령 된 것들이 많은 이 시기를 살아가며 오직 말씀만을 붙잡고 살아야 함을 선명하게 각인시켜 주심에 감사하며 매일 묵상과 기도를 이어가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겠음을 마음에 다지고 새깁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말씀을 통해 구원의 의미와 구원받을 수 있는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경건한 삶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새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미혹하는 자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내 속에 하나님 보다 위에 둔 것이 않생기도록 오직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고 인내하며 절제하고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공의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막 13:14~27, 개역개정 성경)
14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21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2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23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26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 회개와 감사
- 지난밤이라기 보다는 오늘 새벽에 퇴근을 했습니다. 명절 연휴 마치고 업무 시작하는 날 보고가 예정되어 명절 휴일에 출근하지 않으려고 팀원들과 무리를 좀 했는데, 다행스럽게 연휴기간 온전히 쉬었다가 출근하여 마무리를 좀 보면 보고는 할 수 있을 정도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명절기간에 지방에 가야 하는 일정에도 새벽까지 같이 협력하여 일 해준 박책임, 오책임 그리고 집에서 원격으로 같이 힘을 모아 준 관련부서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촉박한 시간이었지만 할 일을 하도록 지혜주시고, 같이 하는 사람들의 애씀이 있게 하시고, 필요한 자료가 제때에 취합되도록 인도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 묵상
내가 사는 지금의 시간과 공간이 "이미(예수님의 초림)" 와 "아직(예수님의 재림)"의 시간적 사이이고, 하나님 나라와 천국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곳이 공간적 개념으로서의 '하늘에 있는 사람이 죽은 뒤에 가는 나라'가 아니라 이 땅에서 연속적으로 살아가며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사는' 개념이라는 신학적 이해를 백그라운드로 하고 오늘 예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하나님께서만 아시는데 큰 환난이 있은 후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그 환난의 시작은 특정한 징조를 통해 알 수 있는데,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설 때(우상이 하나님의 성전에 세워질 때로 해석)"가 그 징조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어서, 환난가운데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횡행하며 이러저러한 기적을 행하고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저기 있다 라는 말로 성도들을 미혹하려고 다양한 시도를 할 건데 그러한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믿음을 지키어 내어 하나님 말씀을 쫓아 살아야만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어 완성하실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그 나라의 택한 백성으로서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 적용
'하나님께 까불지 말라' 는 망령 된 말을 서슴지 않고 뱉어내는 목사같지 않은 목사와 그를 추종하는 자들, 강단에 서서 하나님의 뜻과 배치되는 자기 얘기를 주장하며 하나님을 이용 해 먹으려는 자들, 돈의 노예가 되어 정의를 버리고 악에 메인 사단의 시녀 노릇하는 자들, 권력의 앞잡이가 된 삯꾼 목사들, 이단 사상으로 현혹하는 무리들이 요즘에 극성을 부리고 있음을 보면서, 간혹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그 때가 지금인가 생각하게 될 때가 있습니다.
미혹하는 망령 된 것들이 많은 이 시기를 살아가며 오직 말씀만을 붙잡고 살아야 함을 선명하게 각인시켜 주심에 감사하며 매일 묵상과 기도를 이어가며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겠음을 마음에 다지고 새깁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말씀을 통해 구원의 의미와 구원받을 수 있는 삶의 자세에 대해 생각하고 스스로 경건한 삶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새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미혹하는 자들에게 흔들리지 않고 내 속에 하나님 보다 위에 둔 것이 않생기도록 오직 성령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고 인내하며 절제하고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공의로우시고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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