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믿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25년 1월 17일 금요일 / 요한복음 / 윤여철 안수집사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 성경 (요 5:30~38, 개역개정 성경)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 회개와 감사
- 집에서 쉬며 수술 한 부위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경추를 지나는 신경의 눌림이 워낙 않좋았던 상태였는지라 이번 수술이 신경 눌림에 의한 불편을 완전하게 사라지게 하는 목적이 아니고 더 나빠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순간순간 몸이 보여주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무던히 기다릴 줄 알도록 하시니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주께서 나에게 준비하여 베풀어 주실 적절한 은혜가 무엇일까 기대를 갖고 잠잠히 기다리며 순간순간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를 심판하실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으셨지만 자의대로 사용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그 심판이 의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성육신하시어 죄인 된 사람들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심판을 면하여 주러 오셨다는 것을 유대인들이 자기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증언을 참조하는 방식의 논법을 들어 확증하여 설명하십니다.
먼저는 세례 요한이 진리를 증언하였고(요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신 일들 즉,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시어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그 역사들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이 사실을 증언하셨었음을 상기시키어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진 아들이심을 확실히 합니다. (막 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나를 구원 해 주시러 이 땅에 오신 대속자 주님이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제가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오직 찬양 만 받으실 나의 주님으로 확실히 믿고 경배와 예배를 드립니다.
○ 삶의 적용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제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의 정의를 지키고 세워가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직접 듣고 배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겸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을 쫓아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은혜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땅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믿음 실천으로 제대로 바로 서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예수님을 믿습니다. 이끄시는 대로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 성경 (요 5:30~38, 개역개정 성경)
30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 회개와 감사
- 집에서 쉬며 수술 한 부위의 상처가 서서히 아물어 가기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마음의 평안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경추를 지나는 신경의 눌림이 워낙 않좋았던 상태였는지라 이번 수술이 신경 눌림에 의한 불편을 완전하게 사라지게 하는 목적이 아니고 더 나빠지는 것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음을 기억하게 하시고 순간순간 몸이 보여주는 신호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무던히 기다릴 줄 알도록 하시니 감사입니다.
그럼에도 주께서 나에게 준비하여 베풀어 주실 적절한 은혜가 무엇일까 기대를 갖고 잠잠히 기다리며 순간순간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로서 죄를 심판하실 수 있는 권한을 부여 받으셨지만 자의대로 사용하지 않으시고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대로 심판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그 심판이 의로운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 땅에 성육신하시어 죄인 된 사람들을 구원하여 영생을 주시고, 복음을 믿는 자들에게 심판을 면하여 주러 오셨다는 것을 유대인들이 자기의 주장을 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증언을 참조하는 방식의 논법을 들어 확증하여 설명하십니다.
먼저는 세례 요한이 진리를 증언하였고(요 1: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직접 행하신 일들 즉,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시어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그 역사들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증언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여 주십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이 사실을 증언하셨었음을 상기시키어 예수님께서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진 아들이심을 확실히 합니다. (막 1:11 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주님, 제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나를 구원 해 주시러 이 땅에 오신 대속자 주님이심을 확실히 믿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서 제가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시는 오직 찬양 만 받으실 나의 주님으로 확실히 믿고 경배와 예배를 드립니다.
○ 삶의 적용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제대로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의 정의를 지키고 세워가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예수님께서 어떤 분이신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 직접 듣고 배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신 겸손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을 쫓아 제대로 된 신앙생활을 하도록 은혜주시고 이끌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이 땅이 예수 믿는 사람들의 믿음 실천으로 제대로 바로 서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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