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8일 금요일
흡족한 비를 내려 주소서
시편 68편 1절-18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왕하21, 히3, 호14, 시139

감사
1. 하나님의 도우심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기도하라는 싸인을 주시고, 순종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9절.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다윗은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 일어나 주옵소서.
하나님, 피난처가 되어 주소서.
하나님, 흡족한 비를 내려 주소서.

한 고백, 한 고백이 모두
따라가는 믿음의 고백이 됩니다.

특별히 흡족한 비를 내려 주시길 간구합니다.

메말라 있는 땅 위에
하나님의 은혜를 비를 내려 주옵소서.

지혜가 필요합니다.
생명이 필요합니다.
은혜가 필요합니다.
회복이 필요합니다.

하늘에서 비를 주셔서 땅이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적용
- 하나님께 모든 것을 고하며, 하나님께 믿음의 고백을 하겠습니다.
- 회복을 주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을 더욱 찬양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비를 내려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열매를 기대합니다.
은혜를 기대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67편 1절-7절
2024년 11월7일 목요일 QT

*제목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감사
날마다 새로운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1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묵상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구하며 하나님의 얼굴 빛을 비추어 주시기를 구하고 있다. 얼굴 빛이라는 말이 더욱 친밀하게 다가온다.

추상적인 생각과 믿음이 아닌 바로 옆에 계신 하나님을 사모하는 말씀으로 이해되어진다. 멀리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내 삶의 중심에 계신 친밀하신 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다 생각된다.

"2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게 알리소서"

그는 하나님의 도가 세상 가운데 알려지고 임재하시기를 구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이 자신을 넘어 모든 나라에 알려지기를 구한다.

그리하여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게 되기를 소망한다.

*적용
친밀하신 하나님, 언제나 삶 가운데 임재하시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 자신을 넘어 모든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힘쓰는 삶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1월 8일 목요일
하나님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시편 68편 1절-18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기쁨으로 감당 할 수 있는 동역자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2. 하임이가 크게 다치지 않도록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7절.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앞에서 앞서 나가사 광야에서 행진하셨을 때에 (셀라)

하나님이 앞서 나가 주십니다.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던 광야에서
앞서가시며 백성들을 인도하신 하나님이
나의 삶을 똑같은 방법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앞서가심 앞에
오늘도 철저히 순종하고 동행하길 원합니다.

혹 내가 주님 보다 앞서 나가는 것은 아닌지
계속해서 돌아보고 내 생각 보다 주님의 뜻과 생각이도록
겸손함, 배움의 자세, 한 번 더 생각하기 등.
최대한 나의 모습은 낮춰보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낮추고 겸손히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이끄심을 보겠습니다.

광야와 같은 삶일지라도
하나님이 앞서 가실 때 길이 보여지는 것처럼
하나님의 앞서 가심에 함께 동참하고 때론 뒤 따라 걸어가며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주님을 바라보는 오늘이 되겠습니다.

적용
- 겸손과 사랑을 추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 하나님은 내가 어떻게 하길 원하실까 묻고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먼저 앞장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먼저 가시기에
두려웠지만, 길이 보이지 않아 막막했지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앞서가심 앞에 순종하며 내가 먼저 나가지 않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하루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11월 8일 금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하나님께서 저를 이끄시고 지켜주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 할 줄 아는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 성경 (시 68:1~18, 개역개정 성경)

5 그의 거룩한 처소에 계신 하나님은 고아의 아버지시며 과부의 재판장이시라
6 하나님이 고독한 자들은 가족과 함께 살게 하시며 갇힌 자들은 이끌어 내사 형통하게 하시느니라 오직 거역하는 자들의 거처는 메마른 땅이로다

○ 회개와 감사

- 올 한해 전부서가 힘을 모아 수행한 Task의 성과 보고를 하면서 지난 1년간 수고하고 노력 한 멤버들과 부서원들에게 적절한(?) Incentive 가 지불되고, 반면에 평가는 공정하게 이루어지기를 바라여, 성과 보고를 객관적으로 정리하여 어필하였습니다.
제가 할 일은 했으니 이제는 연말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대하며 맡기어 올리고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어제 67편이 하나님의 공의롭고 기쁨을 주는 통치를 찬송하는 시라면, 오늘 읽고 묵상하는 시편 68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 신분에서 구하여 홍해를 건너고 광야 생활을 거쳐 가나안에 이르게 하셨던 위대한 서사를 노래하는 시입니다.
시편 기자는 출애굽하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여 그 하나님께서 고아와 과부와 같았던 이스라엘의 아버지가 되시고 공정한 재판장이 되시어 형통하게 하셨다고 노래합니다.
이어서 이스라엘이 광야를 거쳐 가나안에 이를때에 하나님께서 주권적으로 나서시어 직접 이끄셨음을 증언하여,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백성을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친히 동행하시며 지켜주시는 분이심을 밝히어 찬송합니다.

○ 삶의 적용

오늘을 살아가며 매순간 하나님께서 나에게 행하시는 것들에 주목하여 감사를 쉬지 않도록 영적인 민감함을 높이겠습니다.
매순간 기도하고 감사하며 기뻐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저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입어 기쁨의 생활을 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내가 꼭 필요하지 않으면서 혹시라도 갖고 있으면 좋을 것들에 눈을 뺏겨 탐욕의 죄, 우상 숭배의 죄를 짓지 않도록 성령님으로 제 속을 채우시어 성령의 열매를 맺어 가는 생활을 하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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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 금요일
본문 | 시편 68:1-18
제목 | 하나님이 일어나십니다.
통독 | 왕하21 | 히3 | 호14 | 시139 |

<감사>
1.특별새벽기도회를 통해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미팅을 통해 귀한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하나님이 일어나시니 원수들은 흩어지며
주를 미워하는 자들은 주 앞에서 도망하리이다 (1절)

이 땅에서도 한 나라의 왕이 이동할 때에는
왕과 함께 많은 것들이 이뤄지고 정리됩니다.

하나님은 모든 자들의 통치자 되십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만물의 왕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일어나시면 이뤄지고, 정리되고, 해결됩니다.
악인들의 일은 정리 될 것입니다.
의인들은 더 크게 기쁨을 누리며 찬양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며,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로움을 덧입게 된
나의 인생은 하나님이 일어나시므로 해결되고 정리되어
나의 입에는 기쁨과 찬송이 더 드러나고 선포될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이 일어나십니다.
나의 하나님이 일하실 것입니다.
나의 하나님만 왕이되시고, 찬양받으실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일어나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내 삶 가운데 나타내주소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날마다 더 기쁨으로 선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시편 66편 8절-20절
2024년 11월6일 수요일 QT

*제목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감사
고객 자산 관리의 지혜를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10 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 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묵상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일들을 통해 시험하시고 단련시키셨다고 고백한다. 그 과정들이 쉽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한 계획하에 있음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것 같다. 그 모든 과정후에 결국 풍부한 곳에 들이셨다고 고백한다. 메시지 성경에는 아래와 같이 기록되어있다.

"Finally he brought us to this well-watered place."

물이 풍부하여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토양이라고 이해할 수 있겠다.

어려움에 처해있을 때에도 결국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선하게 이끄신다는 것을 시편 기자는 분명히 말씀한다.

*적용
어려운 상황에 있을지라도 언제나 하나님께서는 풍부한 곳, well-watered place로 이끄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많은 이들에게 well-watered place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시편 67편 1절-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왕하20, 히2, 호13, 시137-138

감사
1.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수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나아가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오직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세상 그 어떤 존재도 우리에게 복을 줄 수 없습니다.

은혜는 오직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얼굴 빛을 비추임을 받는 자는
반드시 살아납니다. 반드시 회복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빛이 필요합니다.
오늘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적용
- 특새를 보내며 하나님께 은혜를 더 간절히 구하겠습니다.
- 하나님의 빛의 은혜가 나를 통해 흘러가도록 순종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그래서 기도하고, 그래서 말씀 앞에 섭니다.
주여, 자비를 더해 주옵소서.
주의 빛으로 저를 덮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시편 66편 1절-7절
2024년 11월5일 화요일 QT

*제목
엄위하신 하나님

*감사
날마다 말씀을 통해 은혜를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사람의 아들들에게 행하심이 엄위하시도다 6 하나님이 바다를 변하여 육지가 되게 하셨으므로 무리가 걸어서 강을 건너고 우리가 거기서 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도다"

*묵상
하나님께서 행하신 것을 보라 말씀한다. 엄위하시다는 말은 메시지 성경에서는 wonders로 표현하고 라이프 성경사전에는 awesome으로 기록하고 있다. 놀랍다. 경이롭다로 이해되어진다. 이어지는 6절은 출애굽 홍해 사건을 말씀하는 것으로 보인다.

시편 기자는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며 인생 가운데 행하신 기적들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찬양할 것을 말씀한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이며 하나님이 하셨다고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이 참 믿음이라 하겠다.

*적용
삶의 고비고비마다 언제나 하나님께서 먼저 행하시고 인도하셨습니다. 제 인생 가운데 행하신 하나님의 엄위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본문 | 시편 67:1-7
제목 | 찬양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통독 | 왕하20 | 히2 | 호13 | 시137~138 |

<감사>
1.말씀을 나누는 자리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2.교구의 리더십과 깊은 교제와 나눔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할지니 주는 민족들을 공평히 심판하시며
땅 위의 나라들을 다스리실 것임이니이다 (4절)

하나님의 공평하심이 이기적인 삶에게는 불합리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한대로 하나님이 일하시지 않으시면
찬양하지 않습니다. 아니, 찬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루신 열매가 무엇이든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찬양하는 인생에게는
하나님의 존재가 선물이며 은혜이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내가 생각한대로 되어지지 않아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아니, 찬양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나의 삶을 통치하시고
나의 모든 인생을 다스리시는 분임을 알기에
기쁘고 즐겁게 하나님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일들을 보고 찬양을 선택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공평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찬양이 더 깊어지는 나의 삶에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공의로 내 삶을 다스리시고,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2024년 11월 7일 목요일
주님의 얼굴 빛이 비추어질 때
시편 67편 1절-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교사 대학을 잘 마치게 하시고 끊임 없는 도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 가족의 건강이 잘 회복 되어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사 복을 주시고 그의 얼굴 빛을 우리에게 비추사 (셀라)

하나님은 온 세상에 은혜를 베푸시는 분 이십니다.
그분의 은혜가 너무나 크기에
작고 작은 피조물 중의 하나 인 나는 그 은혜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찬양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하나님을 인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늘도 온 세상의 창조주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그 분의 인도하심 앞에 겸손히 엎드립니다.

그렇게 순종하며 나아갈 때 가장 귀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
주님의 얼굴 빛을 보게 되는 것 입니다.

주님의 얼굴 빛이 내 삶에 비추어질 때
세상 그 무엇도 줄 수 없는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나를 가장 어둡게 했던 모든 문제들이
빛 되신 주님 앞에 무릎 꿇고
나의 인생은 찬란하게 빛 날 줄 믿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의 얼굴 빛이 내 삶에 온전히 비춰지길 소망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적용
- 내 삶의 어두움은 주님의 빛으로 인해 사라짐을 확신하겠습니다.
- 그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을 더욱 찬양하고 감사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얼굴 빛이 내 삶에 비춰지면 좋겠습니다.
그 빛으로 내 삶의 모든 어두움이 사라지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피조물로서 창조주를 찬양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