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이 하시는 말씀을 듣는 자!
2024년 11월22일(금)/김수정
본문: 요한계시록 2:18~29
<감사>
1. 새벽예배를 나오고 또 나오려고 노력하는 제자반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여전히 이 자리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상>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네가 용납함이니 라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엄청 큰일인데 나는 그것을 작게 여기고 용납하고 있는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일임을 살짝은 알겠는데 그냥 뭐 괜찮다고 용납하고 있어서 하나님께 책망을 들을 일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언젠가는 나를 점령해 버릴 수 도 있을 죄를 때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겨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지금도 분명히 하나님은 제가 듣고 완전히 빠져나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있을 거 같습니다. 완전히 끊어내고 살아가기를 원하셔서 애타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로 그 음성대로 행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딸들이 가끔 엄마 뭐 별것도 아닌데 그거 하면 안 된다고 해? 큰일도 아닌데 라고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아이가 작게 보는 그 일이 나중에 얼마나 나의 자녀에게 해가 될지를 내가 알기에 엄마는 어떻게든 아이가 그 행동에서 빠져나오도록 온갖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도 나에게 그러고 계실텐데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야! 그거 작게 볼일 아니야! 나와! 하며 나를 엄청 돕고 계실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다칠까바 걱정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계속하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담대히 용납하지 말고 끊어내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자로 삶을 살아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보시면서 애타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자로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들의 목소리에만 귀가 커지는 제가 아니라 나를 정말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가 커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삶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요한계시록 2:18~29
<감사>
1. 새벽예배를 나오고 또 나오려고 노력하는 제자반 아이들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 여전히 이 자리에 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상>
20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네가 용납함이니 라는 말이 마음에 남습니다. 엄청 큰일인데 나는 그것을 작게 여기고 용납하고 있는 것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을 일임을 살짝은 알겠는데 그냥 뭐 괜찮다고 용납하고 있어서 하나님께 책망을 들을 일이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는 언젠가는 나를 점령해 버릴 수 도 있을 죄를 때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넘겨 버릴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 지금도 분명히 하나님은 제가 듣고 완전히 빠져나오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있을 거 같습니다. 완전히 끊어내고 살아가기를 원하셔서 애타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로 그 음성대로 행하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저의 딸들이 가끔 엄마 뭐 별것도 아닌데 그거 하면 안 된다고 해? 큰일도 아닌데 라고 말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근데 지금 아이가 작게 보는 그 일이 나중에 얼마나 나의 자녀에게 해가 될지를 내가 알기에 엄마는 어떻게든 아이가 그 행동에서 빠져나오도록 온갖 노력을 합니다. 하나님도 나에게 그러고 계실텐데 나를 너무 사랑하셔서 야! 그거 작게 볼일 아니야! 나와! 하며 나를 엄청 돕고 계실텐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다칠까바 걱정하시며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계속하시는 말씀을 듣고 하나님 기뻐하시지 않는 것은 담대히 용납하지 말고 끊어내는 성령의 음성을 듣는 자로 삶을 살아내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저를 보시면서 애타게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 자로 삶을 살아내기를 소망합니다. 사람들의 목소리에만 귀가 커지는 제가 아니라 나를 정말 사랑해서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의 목소리에 귀가 커지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삶 살아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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