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을 단호히 행하겠습니다."
`24년 5월 10일 금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15:9~24, 개역개정 성경)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 회개와 감사
- 출퇴근길에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살아가며 알아두어야 할 세상의 지식도 알차게 쌓아갈 수 있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비얌의 뒤를 이어 아사가 남유다의 왕으로 41년을 다스립니다.
아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하였고, 솔로몬 말기부터 약 30여년간 서서히 스며들어 백성들 사이에 켜켜이 쌓여져 강고한 힘을 발휘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우상 숭배와 가나안 종족들의 음행 문화들을 털어내는 일에 앞장 서 할머니 마아가를 폐위시키기까지 하는 강공책으로 종교/사회 개혁을 단행하고, 북이스라엘과의 다툼에서 남유다를 지켜내려고 애써 북이스라엘의 라마 건축을 좌절시키는 등의 치적을 보입니다.
아사가 비록 산당을 파괴하지 않고 존치하여 완전한 종교개혁을 이루지 못하였고, 북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위해 성전과 궁전의 은금을 써서 아람왕 벤하닷을 끌어들여 북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는 세상 힘을 빌리는 우를 범하기는 했지만, 선대 조상들의 죄악 된 행실을 끊어내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바르게 돌아서려는 신앙의 태도를 마음에 품고 이미 세상이 다 변하여 하나님께 돌아서려는 시도에 대해 훼방하고 거센 반대가 있었을텐데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을 일궈낸 용기와 실행을 보면서 나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을 얻습니다.
○ 삶의 적용
삶의 자리, 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관습과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무시로 자행되는 것들 중에 하나님 말씀에 견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독선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행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아사왕의 종교, 사회 개혁을 통해 저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수가 행하는 일이고, 관행으로 굳어있는 일이라고 해서 죄악 된 일들이 무시로 행해지는 상황에서 다수의 반발이 무서워 타협하고 나도 같이 그러한 죄악을 행하는 무리들에 휩쓸려 뭍히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간구하기는 작금의 한국 개신교계에서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도 터무니없이 문제가 되어 손가락질 당해도 싼 죄악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가 쉽지 않게 되어져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어 먼저 제가 진리의 말씀(스스로 읽고, 스스로 묵상하여 이해하고) 앞에 제대로 서서 삶의 자리에서 말씀대로 살아내어 참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들어내는 삶을 살아 이것을 보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도구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세상의 정의를 세우고 약자를 돌보는 일들을 외면하지 않도록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상 15:9~24, 개역개정 성경)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 회개와 감사
- 출퇴근길에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살아가며 알아두어야 할 세상의 지식도 알차게 쌓아갈 수 있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비얌의 뒤를 이어 아사가 남유다의 왕으로 41년을 다스립니다.
아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하였고, 솔로몬 말기부터 약 30여년간 서서히 스며들어 백성들 사이에 켜켜이 쌓여져 강고한 힘을 발휘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우상 숭배와 가나안 종족들의 음행 문화들을 털어내는 일에 앞장 서 할머니 마아가를 폐위시키기까지 하는 강공책으로 종교/사회 개혁을 단행하고, 북이스라엘과의 다툼에서 남유다를 지켜내려고 애써 북이스라엘의 라마 건축을 좌절시키는 등의 치적을 보입니다.
아사가 비록 산당을 파괴하지 않고 존치하여 완전한 종교개혁을 이루지 못하였고, 북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위해 성전과 궁전의 은금을 써서 아람왕 벤하닷을 끌어들여 북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는 세상 힘을 빌리는 우를 범하기는 했지만, 선대 조상들의 죄악 된 행실을 끊어내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바르게 돌아서려는 신앙의 태도를 마음에 품고 이미 세상이 다 변하여 하나님께 돌아서려는 시도에 대해 훼방하고 거센 반대가 있었을텐데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을 일궈낸 용기와 실행을 보면서 나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을 얻습니다.
○ 삶의 적용
삶의 자리, 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관습과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무시로 자행되는 것들 중에 하나님 말씀에 견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독선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행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아사왕의 종교, 사회 개혁을 통해 저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수가 행하는 일이고, 관행으로 굳어있는 일이라고 해서 죄악 된 일들이 무시로 행해지는 상황에서 다수의 반발이 무서워 타협하고 나도 같이 그러한 죄악을 행하는 무리들에 휩쓸려 뭍히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간구하기는 작금의 한국 개신교계에서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도 터무니없이 문제가 되어 손가락질 당해도 싼 죄악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가 쉽지 않게 되어져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어 먼저 제가 진리의 말씀(스스로 읽고, 스스로 묵상하여 이해하고) 앞에 제대로 서서 삶의 자리에서 말씀대로 살아내어 참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들어내는 삶을 살아 이것을 보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도구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세상의 정의를 세우고 약자를 돌보는 일들을 외면하지 않도록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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