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중심을 바르게 세워 예수믿는 사람답게 사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년 6월 30일 일요일 / 열왕기하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하 5:15~27, 개역개정 성경)
17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 회개와 감사
- 남성 성도들의 교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의도를 갖고 추진 중인 족구 운동 모임에 참여 인원이 늘어나도록 인도하시어 감사합니다.
- 비록 한주일 늦었지만 장인 어른의 94세 생신을 축하하여 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니다. 연로하시어 힘은 예전만 못하시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셔 주시니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엘리사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한 나아만이 피부병이 낫자 엘리사를 다시 찾아 와 준비 해 온 감사의 예물(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 의복 열 벌 = 요즘 시세로 환산하면 50억원이 넘는 가치였다고 함)을 바치려고 하였지만 엘리사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귀국 후 본인이 하나님께 제사드릴 제단을 쌓을 이스라엘의 흙을 갖어가고 싶다고 요구하고 자기는 앞으로 하나님께만 제사를 드릴 것을 맹세하며,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아람왕이 제사지내는 림몬신(천둥의 신 = 다산 기원, 석류라는 뜻)에게 절하게 될 것을 용서 해 달라고 구하고, 엘리사는 허락하고 용서합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나아만의 제물에 욕심이 생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나아만을 속이고 은 두달란트와 옷 두벌을 얻고 그것을 엘리사에게 숨기려 했으나 그 죄가 들어나 나아만이 갖고 있던 피부병을 게하시가 갖게됩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나아만 장군이 구했던 기도(자기가 처한 상황 즉 신분/직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혀야 할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자기를 용서 해 주기를 구함)가 나의 기도가 됩니다.
제가 형식이나 남의 눈에 비추이는 모습에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과 순종하는 믿음으로 정의, 공평, 인애를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함을 주시는 영적 메시지로 받습니다.
○ 삶의 적용
살아가는 곳의 문화/관습, 주변 이웃의 신념을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교조주의에 빠지지 않고 유연한 생각으로 성도로서의 경건 생활을 하되 다른이의 신앙의 자세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도록 신중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한해의 절반의 시간을 은혜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받아 누린 은혜에 감사하고 나아만 장군처럼 한번 붙잡은 믿음 생활의 원칙(매일 QT, 기도, 예배)을 잘 지켜 하나님 앞에 신실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제가 있는 곳에서 정의, 공평, 인애를 제대로 실천 해 가기 위한 은사를 부어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하 5:15~27, 개역개정 성경)
17 나아만이 이르되 그러면 청하건대 노새 두 마리에 실을 흙을 당신의 종에게 주소서 이제부터는 종이 번제물과 다른 희생제사를 여호와 외 다른 신에게는 드리지 아니하고 다만 여호와께 드리겠나이다
18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곧 내 주인께서 림몬의 신당에 들어가 거기서 경배하며 그가 내 손을 의지하시매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히오니 내가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힐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당신의 종을 용서하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 회개와 감사
- 남성 성도들의 교제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의도를 갖고 추진 중인 족구 운동 모임에 참여 인원이 늘어나도록 인도하시어 감사합니다.
- 비록 한주일 늦었지만 장인 어른의 94세 생신을 축하하여 삼계탕을 대접하였습니다. 연로하시어 힘은 예전만 못하시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우리곁에 계셔 주시니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엘리사의 말씀에 순종하여 행한 나아만이 피부병이 낫자 엘리사를 다시 찾아 와 준비 해 온 감사의 예물(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 의복 열 벌 = 요즘 시세로 환산하면 50억원이 넘는 가치였다고 함)을 바치려고 하였지만 엘리사는 받지 않습니다.
그러자 나아만은 귀국 후 본인이 하나님께 제사드릴 제단을 쌓을 이스라엘의 흙을 갖어가고 싶다고 요구하고 자기는 앞으로 하나님께만 제사를 드릴 것을 맹세하며, 자기가 처한 상황에서 어쩔 수 없이 아람왕이 제사지내는 림몬신(천둥의 신 = 다산 기원, 석류라는 뜻)에게 절하게 될 것을 용서 해 달라고 구하고, 엘리사는 허락하고 용서합니다.
이러한 일이 있은 후 나아만의 제물에 욕심이 생긴 엘리사의 사환 게하시가 나아만을 속이고 은 두달란트와 옷 두벌을 얻고 그것을 엘리사에게 숨기려 했으나 그 죄가 들어나 나아만이 갖고 있던 피부병을 게하시가 갖게됩니다.
오늘 말씀 중에서 나아만 장군이 구했던 기도(자기가 처한 상황 즉 신분/직업때문에 어쩔 수 없이 림몬의 신당에서 몸을 굽혀야 할 때에 여호와께서 이 일에 대하여 자기를 용서 해 주기를 구함)가 나의 기도가 됩니다.
제가 형식이나 남의 눈에 비추이는 모습에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 대한 신실함과 순종하는 믿음으로 정의, 공평, 인애를 실천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함을 주시는 영적 메시지로 받습니다.
○ 삶의 적용
살아가는 곳의 문화/관습, 주변 이웃의 신념을 무시하고 무조건적인 교조주의에 빠지지 않고 유연한 생각으로 성도로서의 경건 생활을 하되 다른이의 신앙의 자세에 대해서는 비평하지 않도록 신중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한해의 절반의 시간을 은혜안에서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받아 누린 은혜에 감사하고 나아만 장군처럼 한번 붙잡은 믿음 생활의 원칙(매일 QT, 기도, 예배)을 잘 지켜 하나님 앞에 신실한 생활을 이어가도록 은혜를 부어 주시기를 간구하며 제가 있는 곳에서 정의, 공평, 인애를 제대로 실천 해 가기 위한 은사를 부어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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