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심과 사명을 따라 걷는 한걸음
2025년 2월 11일(화)
부르심과 사명을 따라 나아가는 한걸음
본문 : 요한복음11:45-57
<감사>
1. 위로하시는 하나님, 위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감사합니다.
2. 부르신 공동체, 허락하신 동역자들과의 만남 속에 공감과 이해, 친밀함을 더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많은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합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걸림돌이요 방해자였을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과 맞서지 아니하시고, 그 자리를 떠나십니다.
행간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그 선택과 결정을 하신 주님의 마음을 묻고 구하며 머물러 봅니다.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요 11:7-9)
요한복음 11장에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고자 유대로 가자 하셨던 예수님을 떠올려봅니다.
제자들의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의아해하는 질문을 받으시면서도
예수님은 위험을 무릅쓰고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사랑은 이렇듯 위험을 감수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말씀 속 주님의 결정에 고심하며 궁금함으로.. 낯설게 머물러 봅니다.
그리고 말씀 가운데 예수님의 가고 서는 것, 선택과 행동의 모든 기준, 그 중심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영혼을 향한 사랑, 구원의 열정, 복음에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하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피하여 거처를 옮기셨지만
예수님의 사명의 걸음이 멈추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주어진 시간 속에서 걸어가야 하실 예수님의 길을 그저 묵묵히 걸으셨습니다.
모든 순간 모든 상황 흔들림 없이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으시는
주님의 지혜와 그 순종의 걸음을 배우고 닮길 원합니다.
<적용>
1. 오늘 하루도 나의 가고 서는 모든 것, 행함의 모든 기준이
나를 이롭게 하고,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닌 부르심과 사명에 있는지 깨어 살피며 걷겠습니다.
2. 걸어야 할 때와 멈추어야 할 때를 분별하는 말씀의 지혜를 구하며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순종으로 따라 걷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가고 섬, 행동과 말, 모든 선택의 중심이 예수님의 마음과 순종의 걸음을 닮길 원합니다.
성령님, 날마다 저를 말씀 가운데 깨닫게 하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르심과 사명을 따라 나아가는 그 한걸음을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부르심과 사명을 따라 나아가는 한걸음
본문 : 요한복음11:45-57
<감사>
1. 위로하시는 하나님, 위로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행하심에 감사합니다.
2. 부르신 공동체, 허락하신 동역자들과의 만남 속에 공감과 이해, 친밀함을 더해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4 그러므로 예수께서 다시 유대인 가운데 드러나게 다니지 아니하시고
거기를 떠나 빈 들 가까운 곳인 에브라임이라는 동네에 가서 제자들과 함께 거기 머무르시니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많은 표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합니다.
그들에게 있어 예수님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유지하는데 걸림돌이요 방해자였을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들과 맞서지 아니하시고, 그 자리를 떠나십니다.
행간에 기록되어 있지 않은 그 선택과 결정을 하신 주님의 마음을 묻고 구하며 머물러 봅니다.
7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유대로 다시 가자 하시니
8 제자들이 말하되 랍비여 방금도 유대인들이 돌로 치려 하였는데 또 그리로 가시려 하나이까
9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요 11:7-9)
요한복음 11장에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고자 유대로 가자 하셨던 예수님을 떠올려봅니다.
제자들의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의아해하는 질문을 받으시면서도
예수님은 위험을 무릅쓰고 걸음을 옮기셨습니다. 사랑은 이렇듯 위험을 감수하게 합니다.
그렇기에 오늘의 말씀 속 주님의 결정에 고심하며 궁금함으로.. 낯설게 머물러 봅니다.
그리고 말씀 가운데 예수님의 가고 서는 것, 선택과 행동의 모든 기준, 그 중심이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 영혼을 향한 사랑, 구원의 열정, 복음에 있음을 다시금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하던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을 피하여 거처를 옮기셨지만
예수님의 사명의 걸음이 멈추어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주어진 시간 속에서 걸어가야 하실 예수님의 길을 그저 묵묵히 걸으셨습니다.
모든 순간 모든 상황 흔들림 없이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으시는
주님의 지혜와 그 순종의 걸음을 배우고 닮길 원합니다.
<적용>
1. 오늘 하루도 나의 가고 서는 모든 것, 행함의 모든 기준이
나를 이롭게 하고, 나에게 유익을 주는 것이 아닌 부르심과 사명에 있는지 깨어 살피며 걷겠습니다.
2. 걸어야 할 때와 멈추어야 할 때를 분별하는 말씀의 지혜를 구하며
주님의 기뻐하시는 일들을 순종으로 따라 걷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가고 섬, 행동과 말, 모든 선택의 중심이 예수님의 마음과 순종의 걸음을 닮길 원합니다.
성령님, 날마다 저를 말씀 가운데 깨닫게 하시고,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부르심과 사명을 따라 나아가는 그 한걸음을 기쁨으로 걷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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