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옳으셨습니다 | 에스겔 14장 12-23절
2025년 8월 8일 금요일
본문 : 에스겔 14:12-23
<감사>
1. 말씀을 통해 제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중등부 수련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한 땅에 대한 단호한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 땅에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당대의 의인 세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은 오직 자기 자신들의 생명만 건질 뿐, 그 땅이나 자녀들을 구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공의롭고 엄중한지, 그리고 죄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이 끔찍한 재앙의 선포 속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한 단어(22절)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위로'입니다. 22절은 재앙 속에서 살아남아 바벨론으로 끌려 나올 자들이 있을 것이며, 포로 된 자들이 그들의 행동과 소행을 보면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이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의 '위로'는 감정적인 다독임이나 동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깨달음에서 오는 안도감'이라 믿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살아남아 온 자들의 죄악 된 행동과 소행을 직접 목격하게 될 때,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깨달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옳았음을 깨닫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입니다.
이 위로는 상한 감정을 잠시 덮어주는 세상적인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신뢰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깊은 위로입니다.
지금 제 삶에 주어진 어려운 마음을 세상적인 시선으로 바로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심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하시는 일은 옳으시다는 믿음 안에서 참된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2. 어떤 상황 속에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옳으시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제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잠시 불평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옳으시고 의로우시다는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 에스겔 14:12-23
<감사>
1. 말씀을 통해 제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중등부 수련회를 준비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하나님께서는 죄악이 가득한 땅에 대한 단호한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그 땅에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당대의 의인 세 사람이 있다 할지라도, 그들은 오직 자기 자신들의 생명만 건질 뿐, 그 땅이나 자녀들을 구원하지는 못할 것이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공의롭고 엄중한지, 그리고 죄의 책임은 각자에게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무서운 경고입니다.
이 끔찍한 재앙의 선포 속에서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한 단어(22절)를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위로'입니다. 22절은 재앙 속에서 살아남아 바벨론으로 끌려 나올 자들이 있을 것이며, 포로 된 자들이 그들의 행동과 소행을 보면 "너희가 그 행동과 소행을 보면 내가 예루살렘에 내린 재앙 곧 그 내린 모든 일에 대하여 너희가 위로를 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이 모습을 보고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라는 묵상을 하게 됩니다.
여기서의 '위로'는 감정적인 다독임이나 동정이 아닙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깨달음에서 오는 안도감'이라 믿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살아남아 온 자들의 죄악 된 행동과 소행을 직접 목격하게 될 때, 하나님의 심판은 결코 까닭이 없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하나님의 공의에 대한 깨달음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옳았음을 깨닫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인정하게 되는 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참된 '위로'입니다.
이 위로는 상한 감정을 잠시 덮어주는 세상적인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하신 성품을 신뢰하게 함으로써 우리의 영혼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깊은 위로입니다.
지금 제 삶에 주어진 어려운 마음을 세상적인 시선으로 바로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의로심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 하시는 일은 옳으시다는 믿음 안에서 참된 하나님의 위로를 발견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에 대한 걱정과 염려를 주님 앞에 내려놓겠습니다.
2. 어떤 상황 속에도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옳으시다는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공의로우신 하나님, 제 짧은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잠시 불평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언제나 하나님은 옳으시고 의로우시다는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로우심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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