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한 왕, 구원의 길로 오신다 | 스가랴 9장 9-17절
2025년 10월 24일 금요일
겸손한 왕, 구원의 길로 오신다
스가랴 9장 9~1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들어야 하는 것들과 새롭게 배우고 알아야 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적당한 긴장 속에 집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9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왕을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세상의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겸손한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주님은 힘으로 세상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사랑과 겸손으로 세상을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허무시고,
사람과 하나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참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칼과 병거의 방식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힘으로 해결하려 하고, 말로 이기려 하고,
겸손보다 주장과 경쟁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신다.”
겸손한 왕이 오늘도 내 마음에 찾아오십니다.
그분은 나를 책망하러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구원을 베푸시며, 평화를 주시며,
죄의 포로 된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오십니다.
십자가의 피가 나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나의 사망의 권세를 끊으셨습니다.
나는 더 이상 절망의 포로가 아닙니다.
적용
1. 세상의 방법이 아닌 겸손과 사랑으로 반응하겠습니다.
2. 주님이 나의 왕 되심을 고백하며, 내 마음의 병거와 칼을 내려놓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겸손한 왕으로 오셔서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힘을 자랑하지만
나는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내 안의 교만을 꺾으시고,
화평의 영으로 내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오늘도 왕 되신 주님께 나의 삶을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겸손한 왕, 구원의 길로 오신다
스가랴 9장 9~1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사람들을 만나고 대화하며 들어야 하는 것들과 새롭게 배우고 알아야 하는 것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적당한 긴장 속에 집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9절.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특별한 왕을 약속하십니다.
그분은 세상의 왕들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오십니다.
그분은 겸손한 나귀를 타고 오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주님은 힘으로 세상을 바꾸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사랑과 겸손으로 세상을 구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로 원수 된 것을 허무시고,
사람과 하나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참된 평화를 이루셨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칼과 병거의 방식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힘으로 해결하려 하고, 말로 이기려 하고,
겸손보다 주장과 경쟁으로 나아가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신다.”
겸손한 왕이 오늘도 내 마음에 찾아오십니다.
그분은 나를 책망하러 오시는 분이 아닙니다.
구원을 베푸시며, 평화를 주시며,
죄의 포로 된 나를 해방시키기 위해 오십니다.
십자가의 피가 나의 자유입니다.
예수님이 이미 나의 사망의 권세를 끊으셨습니다.
나는 더 이상 절망의 포로가 아닙니다.
적용
1. 세상의 방법이 아닌 겸손과 사랑으로 반응하겠습니다.
2. 주님이 나의 왕 되심을 고백하며, 내 마음의 병거와 칼을 내려놓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겸손한 왕으로 오셔서
나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은 여전히 힘을 자랑하지만
나는 주님이 보여주신 겸손의 길을 따르겠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으로 내 안의 교만을 꺾으시고,
화평의 영으로 내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오늘도 왕 되신 주님께 나의 삶을 맡깁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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