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 스가랴 14장 8절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그날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스가랴 14장 1~8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모든 일에 가능성을 보여주시고 더불어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감사합니다.
2.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상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는 ‘그날’을 예언합니다.
세상의 나라들이 흔들리고,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며,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은 동시에,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고 회복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감람산 위에 서시고,
그 산이 둘로 갈라지며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무너짐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은 새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나의 인생에도 ‘그날’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날, 흔들림의 날, 눈물이 쏟아지는 날.
그러나 하나님은 그날에도
내 삶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그리고 무너짐 속에서도 생수를 흘려 보내십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살아나는 회복의 약속입니다.
그 생수는 메마른 마음에 흘러
죽은 믿음을 살리고, 닫힌 영혼의 문을 엽니다.
내 안의 감람산이 갈라질 때,
내 안의 아픔과 고통이 쪼개질 때,
그 틈으로 주님의 생수가 흘러들어옵니다.
오늘, 그 생수를 구합니다.
그날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적용
1. 두려움의 순간에도 “주님이 통치하신다”는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2. 내 안의 메마름과 상처를 주님께 열어 생수가 흘러들게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내 인생의 감람산 위에 서 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모든 흔들림과 혼란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중심에 계시며, 생수의 강을 흘려 보내십니다.
무너진 마음 위에 생명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갈라진 인생의 틈새마다
은혜와 회복의 물줄기가 넘쳐나게 하소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그 은혜를 미리 누리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그날에 생수가 흘러넘치리라
스가랴 14장 1~8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모든 일에 가능성을 보여주시고 더불어 나의 부족함을 깨닫게 해주시기 감사합니다.
2.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는 마음과 상황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스가랴는 ‘그날’을 예언합니다.
세상의 나라들이 흔들리고, 전쟁과 재난이 일어나며,
인간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날은 동시에,
하나님이 친히 통치하시고 회복하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주님이 감람산 위에 서시고,
그 산이 둘로 갈라지며 생명의 길이 열립니다.
무너짐의 현장 속에서도
하나님은 새 길을 내시는 분이십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깨닫습니다.
나의 인생에도 ‘그날’이 있습니다.
두려움의 날, 흔들림의 날, 눈물이 쏟아지는 날.
그러나 하나님은 그날에도
내 삶의 중심에 서 계십니다.
그리고 무너짐 속에서도 생수를 흘려 보내십니다.
“그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난다”는 약속은
하나님의 백성이 다시 살아나는 회복의 약속입니다.
그 생수는 메마른 마음에 흘러
죽은 믿음을 살리고, 닫힌 영혼의 문을 엽니다.
내 안의 감람산이 갈라질 때,
내 안의 아픔과 고통이 쪼개질 때,
그 틈으로 주님의 생수가 흘러들어옵니다.
오늘, 그 생수를 구합니다.
그날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나의 삶에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적용
1. 두려움의 순간에도 “주님이 통치하신다”는 믿음을 고백하겠습니다.
2. 내 안의 메마름과 상처를 주님께 열어 생수가 흘러들게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오늘도 내 인생의 감람산 위에 서 계신 주님을 바라봅니다.
모든 흔들림과 혼란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중심에 계시며, 생수의 강을 흘려 보내십니다.
무너진 마음 위에 생명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갈라진 인생의 틈새마다
은혜와 회복의 물줄기가 넘쳐나게 하소서.
그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오늘 그 은혜를 미리 누리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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