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은혜는 없습니다 | 에스겔 10장 9-22절
2025년 7월 31일 목요일
묵상 말씀: 에스겔 10장 9-22절
<감사>
1. 주님의 은혜를 말씀 속에서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제자반 학생들과 함께 교회 안에서 교제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오늘 말씀은, 무감각해진 우리의 신앙 습관에 경고를 울립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이 가득 차자, 하나님의 영광은 마침내 성전을 떠나기로 결정하십니다.
특히 19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동문 문지방 위에 머무는 모습은,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아버지의 뒷모습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는 즉각 떠나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백성이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 머뭇거림은 백성이 깨닫고 붙잡아주기를 바라는 마지막 미련이자,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기회마저 외면당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을 떠나고 맙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결코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값없이 주어진 은혜이며, 우리의 죄와 무관심은 그 거룩한 임재를 우리 삶의 중심에서 문밖으로 밀어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문지방에 머물러 계셨다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이자, 돌이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과 예배, 기도가 당연한 의무가 아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가장 소중한 특권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 내 마음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을 회개하겠습니다.
2. 함께 하는 공동체와 더 말씀으로 가까워지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임재를 당연히 여기던 제 교만과 죄악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늘 말씀으로 결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묵상 말씀: 에스겔 10장 9-22절
<감사>
1. 주님의 은혜를 말씀 속에서 경험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제자반 학생들과 함께 교회 안에서 교제할 수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오늘 말씀은, 무감각해진 우리의 신앙 습관에 경고를 울립니다.
이스라엘의 죄악이 가득 차자, 하나님의 영광은 마침내 성전을 떠나기로 결정하십니다.
특히 19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이 성전 동문 문지방 위에 머무는 모습은, 차마 발걸음을 떼지 못하는 아버지의 뒷모습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는 즉각 떠나지 않으시고, 마지막까지 백성이 돌이키기를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긍휼입니다.
그 머뭇거림은 백성이 깨닫고 붙잡아주기를 바라는 마지막 미련이자, 돌아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그 마지막 기회마저 외면당했을 때, 하나님의 영광은 성전을 떠나고 맙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결코 당연한 권리가 아닙니다.
그것은 값없이 주어진 은혜이며, 우리의 죄와 무관심은 그 거룩한 임재를 우리 삶의 중심에서 문밖으로 밀어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문지방에 머물러 계셨다는 것은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경고이자, 돌이킬 수 있는 기회입니다.
매일의 말씀 묵상과 예배, 기도가 당연한 의무가 아닌,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가장 소중한 특권임을 기억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적용>
1. 내 마음의 성전을 더럽히는 것들을 회개하겠습니다.
2. 함께 하는 공동체와 더 말씀으로 가까워지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임재를 당연히 여기던 제 교만과 죄악을 회개합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의 중심이 되어주시고, 늘 말씀으로 결단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