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약속
24년 7월 10일 (수) / 황성진
본문: 왕하 9:14-26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약속
<묵상말씀>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묵상내용>
예후는 요람을 만나 그의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를 지적합니다. 요람이 도망가려 하자 예후는 활을 쏴 요람을 죽입니다. 예후는 요람의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라고 명령하며, 이는 하나님이 아합의 집에 내리신 심판의 성취라고 선언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오래 전 엘리야를 통해 선포된 아합 집안에 대한 심판이 예후를 통해 실현됩니다. 특히 요람의 시체가 나봇의 밭에 던져지는 것은 아합이 저지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정확한 심판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두 가지 태도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죄를 멀리해야 하며 둘째,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자의 선한 행위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 세상의 불의 앞에서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평안과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삶을 허락해주셔서 찬양과 경배를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과 이 땅의 불의에 대해 두려움과 좌절을 가까이하지 않아야 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붙들고 힘있게 사역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왕하 9:14-26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심판과 약속
<묵상말씀>
25 예후가 그의 장관 빗갈에게 이르되 그 시체를 가져다가 이스르엘 사람 나봇의 밭에 던지라 네가 기억하려니와 이전에 너와 내가 함께 타고 그의 아버지 아합을 좇았을 때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그의 일을 예언하셨느니라
26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어제 나봇의 피와 그의 아들들의 피를 분명히 보았노라 여호와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이 토지에서 네게 갚으리라 하셨으니 그런즉 여호와의 말씀대로 그의 시체를 가져다가 이 밭에 던질지니라 하는지라
<묵상내용>
예후는 요람을 만나 그의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를 지적합니다. 요람이 도망가려 하자 예후는 활을 쏴 요람을 죽입니다. 예후는 요람의 시체를 나봇의 밭에 던지라고 명령하며, 이는 하나님이 아합의 집에 내리신 심판의 성취라고 선언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짐을 보여줍니다. 오래 전 엘리야를 통해 선포된 아합 집안에 대한 심판이 예후를 통해 실현됩니다. 특히 요람의 시체가 나봇의 밭에 던져지는 것은 아합이 저지른 죄에 대한 하나님의 정확한 심판을 나타냅니다.
또한 이 본문은 하나님의 공의가 반드시 실현된다는 것을 가르쳐줍니다. 이 사실을 기억하고 두 가지 태도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심판을 두려워하며 죄를 멀리해야 하며 둘째,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불의한 세상 속에서도 소망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믿음을 가진 자의 선한 행위는 반드시 하나님의 인정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이 세상의 불의 앞에서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날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며, 이 세상에 하나님의 공의가 실현되기를 위해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평안과 축복을 누리게 될 것임을 믿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삶을 허락해주셔서 찬양과 경배를 올리며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통하여 불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은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과 이 땅의 불의에 대해 두려움과 좌절을 가까이하지 않아야 함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 붙들고 힘있게 사역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5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