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7일 일요일
하나님께서 나를 살펴 주십니다
시편 55편 1절-15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28, 요7, 잠4, 갈3

감사
1. 예배사역팀 세미나 피드백 회의 통해 잘 점검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일 예배를 잘 준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절.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다윗은 하나님께 간절히 탄식하며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이 기도가 얼마나 절실한지 느낄 수 있습니다.

나도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절히 구합니다.

나를 살펴 봐 주십시오.
나의 생각을 바르게 붙잡아 주십시오.
내 의지가 하나님을 향한 의지가 되게 해 주십시오.
내 행동이 하나님께 올바른 것이 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돌보심이 있어야
나는 마음이 편합니다.

마음을 평안으로 인도해 주시길 간절히 구합니다.

적용
- 하나님, 저를 불쌍히 여기사, 하나님의 길을 잘 보게 하여 주소서.
- 그 길로 용기 있게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옵소서.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잘 걸을 수 있도록
나를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만 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 오랫만에 언니와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 주일 예배에 부어주시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말씀)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 숨지 마소서
(55:1)

정직한 기도는 무엇일까. . !

다윗의 기도에는
그의 상황이 그대로 살아있습니다
그의 '지금!'이 느껴집니다
그의 두려움과 떨리는 공포와
탄식

그야말로
있는 그대로의 모습입니다
그는 거친 말을 뱉어 내기도 합니다
감히 하나님께 말입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나님께. . . !
가 아니라
아버지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께만!
입니다

억울함과
분함과
때로는 불평과 불만까지도
그 마음 그대로
어버지이신 하나님께 쏟아냅니다

그분은 다 들으십니다
받으십니다
그리고
그분께 다 비워 냈을때
위로와 치유와 회복을
주십니다
섬세하신 손길로. . .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상한 심령입니다

너는 다듬지 않은 돌로
네 하나님의 제단을 쌓고
그 위에
네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릴 것이며 (민27:6)

적용)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때는
제 마음을 애써 꾸미지 않겠습니다
억울한 데도
상처 받아 마음이 추스려 지지 않는 데도
화가 나는 데도
미움과 원망으로
마음이 체한 것 같은데도

'괜찮습니다. . . '
하며,
착한 딸 흉내 내지 않겠습니다

저의 모습 그대로
주님께만
모두 드리며 나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가 넘치는 주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
좋게만
이쁘게만 보이려고
혼자 애쓰지 않겠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을 의지합니다
나를 지으시고
지금도
내 안에서 함께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년 3월 17일 일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55:1~15, 개역개정 성경)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 회개와 감사

  - 주말의 쉼을 아내와 같이하며 별 거 아니지만 같은 경험을 공유하며 웃고 수다떨고 즐기는 시간을 누릴 수 있게 하심이 감사입니다.
 
○ 묵상

어제 묵상했던 54편이 같은 동족이었던 유다 지파의 십 백성들로부터 다윗이 배신당했을 때의 심정을 하나님께 들어내고 하나님께서 배신자들의 악행에 대해 갚아 주시기를 기도한 시였다면, 오늘의 55편은 그보다 더 참담한 상태로써 최측근의 믿었던 사람들(아들 압살롬의 반역, 핵심 참모였던 아히도벨의 배신)로부터 배신당한 애통한 심정을 표현 한 탄식의 마음을 읊은 시입니다.

다윗은 친아들과 믿었던 최측근 부하에게 배신당한 참담한 심정을 담아 차라리 비둘기가 되어 배신을 받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었으면 좋겠고, 그렇게 될 수 없다면 배신자들의 혀를 잘라 달라고 간구하며 하나님께 자기의 아프고 쓰린 마음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힘든 일들을 겪지만, 이렇게 아들과 부하이자 참모인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여 목숨이 경각에 달리는 엄청난 사건을 겪는 것을 저로서는 상상하기 힘이 들고 만에 하나 제가 그런 일을 겪게된다면 아마도 어떻게 해서든 원수를 갚으려고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를 바득바득 갈며 저주를 했을 거 같은데 다윗은 직접 징계하려 하거나 다른 인간적인 수단을 찾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 기도하며 해결 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다윗의 이런 모습이 오늘 아침 저에게 주는 강력한 교훈입니다.

○ 적용

  지난 주일 설교에서 아무리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이라도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라고 하시며 사랑 할 것을 주문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새기어 듣겠습니다.
숨이 꽉 막히고 어이가 없어 땅바닥에 철퍼덕 주저 앉혀지는 상황이 생길지라도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제 속의 응어리를 내려놓고 본질적인 문제의 해결('관대한 Tit for Tat' 이상의 예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내 존엄을 살리며 해결하는 방법)을 구하는 기도를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에게 필요한 말씀으로 일깨워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 혼자 힘으로 않되는 일이지만 성령님께서 같이 하시면 해낼 수 있음을 믿고 기도합니다.
제 원수의 악행앞에서 내 방식의 복수를 꾀하지 않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해결 해 주시기를 맡기어 기도하는 믿음을 허락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4편 1절 ~ 7절
2024년 3월16일 토요일 QT

"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제목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는
주님

*감사
말씀 묵상이 삶의 중심에 자리 잡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묵상
다윗이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적으로부터 구원해 주시기를 간구하는 본문 말씀이다.

고난 가운데서도 믿음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나아가며 감사를 드리는 모습이다. 어떤 상황에 처하더라도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다윗은 소유하였다. 그리고 그 믿음의 결과를 똑똑히 보게 하셨다고 고백한다.

*적용
주위 환경이 어떠하여도 주님 만을 바라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책임지심을 확고히 믿으며 나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시편 54편 1절-7절

감사
1. 아이들이 잊지 않고 QT모임에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서로를 중보할 수 있는 금요기도회 되게 하심 감사합니다.

묵상
5절. 주께서는 내 원수에게 악으로 갚으시리니 주의 성실하심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살아가다 보면 원수(적)을 만날 때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 순간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하면 그 사람을 무찌를 수 있을까, 이길 수 있을까를 먼저 고민합니다.

이런 나의 모습에는 사랑이라곤 찾아볼 수 없습니다.
분하기도 하고 억울할 때도 있지만 하나님께만 투정부리겠습니다.
원수의 넘어짐을 보며 마음의 평안을 찾는 것이 아니라
그 원수마저 사랑할 수 있는 예수님의 마음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 삶에 모든 어려움들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상상하지도 못한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길 하나님을 기대하며 묵묵히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께만 투정부리겠습니다.

적용
- 원수가 있다면 사랑으로 감싸주고 기도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 누군가의 원수가 되지 않도록 말씀 앞에 늘 깨어 있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부족한 저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오늘도 붙잡고 살아갈 때 내 삶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여 주옵소서.
내일은 거룩한 주님의 날입니다.
기도로 준비하게 하시고 모든 것 인도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하루를 마치는 은혜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시편 54편 1절-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27, 요6, 잠3, 갈2

감사
1. 큐티베이직 스쿨에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금요기도회 통해 뜨겁게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절. 하나님은 나를 돕는 이시며 주께서는 내 생명을 붙들어 주시는 이시니이다

다윗이 사울의 추격을 피하여 도망할 때,
그의 마음이 어떠했을지 생각해 봅니다.

누군가 나를 대적한다는 것은
참으로 마음이 힘들고 괴로운 일입니다.

누가 나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한 것만으로도
의욕이 꺽이고 힘을 잃는데,

생명의 위협을 하는 상대가 있다는 것은
너무나 힘들고 아프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다윗의 하나님에 대한 인식은
‘나를 도우시는 분, 나의 생명을 붙드시는 분’ 입니다.

이 믿음의 고백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더욱 더욱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의 생명을 붙드시는 하나님!

오늘 나의 삶에 이 놀라운 은혜가 임할 것을
믿음으로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적용
- 순간 순간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 도우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입술의 고백이 가득하게 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나의 힘, 나의 능력, 나의 모든 것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 나는 한 걸음도 나서지 못합니다.

오늘 주의 은혜를 기대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날 도우시는 하나님을 마음껏 찬양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16일 토요일
본문 | 시편 54:1-7
제목 | 나의 삶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
통독 | 출27┃요6┃잠3┃갈2 |

<감사>
1.금요 기도회에 성령의 불을 내려주시니 감사합니다.
2.귀한 동역자들과 함께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하나님이여 내 기도를 들으시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이소서(2절)

하나님은 나의 모든 것에 반응하십니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내가 어떠한 고백을 드리고,
내가 어느 마음을 드리든지,

하나님은 들으시고, 전능자의 귀를 기울이십니다.

전능하시며, 위대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상황과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 모든 것을 기억하시기에 나의 마음과 영은 안전합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내 안에 걱정과 불안은 사라집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기도>
나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며
하나님께 더 고백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감사}
- 하나님의 깊으신 뜻과 계획을 찾아내는 기쁨 주시니 감사합니다
-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주신 말씀)
내가 낙헌제로 주께 제사하리이다
여호와여
주의 이름에 감사하오리니
주의 이름이 선하심이니이다(54:6)

묵상)

쫒는 자들의
우레와도 거친 말발굽 소리가 벼랑 끝으로 몰아 붙일 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다윗은 그 절박한 그 때에!

'낙헌제로 제사하리이다!'
선포합니다

낙헌제의 뜻을 알고 나니,
다윗의 이 말이 놀랍습니다

낙헌제는
기도가 이루어졌을 때
자발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헌물을 바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절대절명의 순간에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낙헌제를 드린다 합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마21:22)

믿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구하는 미래가
오늘의 감사 찬양이 되게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제한되지 않습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이미
다
이루신 시간 속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적용)
믿음의 눈을 들어 주님께 주목하겠습니다
구하는 모든 기도는
이미
하나님의 시간속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감사함으로
매일의 낙헌제를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어려움을 겪으며
놀라우신 하나님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때에는
낙심이고 고난이었지만
하나님께서는
벌써 다 주셨던 것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하지도 못한 최상의 것으로!
오늘도 주님께 주목하며
감사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감사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3월 16일 토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54:1~7, 개역개정 성경)

3 낯선 자들이 일어나 나를 치고 포악한 자들이 나의 생명을 수색하며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음이니이다 (셀라)

7 참으로 주께서는 모든 환난에서 나를 건지시고 내 원수가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이 똑똑히 보게 하셨나이다

○ 회개와 감사

  - 지난 한주간 은혜안에 맡은 일들 잘 하며 살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지난밤에 깊은 수면을 주시어 아침에 깨었을 때 몸의 피로감이 사라진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시편은 사무엘상 23장 하반절에 나오는 다윗 일행이 사울을 피해 동족인 유다 자손의 땅인 헤브론 근처 십 광야에 숨었을 때, 동족인 십 백성들이 사울에게 다윗이 숨은 곳을 자발적으로 기별하고 나아가 사울이 다윗을 잡으려는 것을 적극적으로 앞서 도왔지만, 하나님께서는 블레셋을 이용 해 사울로부터 다윗을 구하여 준 셀라하마느(분리하는 바위)의 은혜를 베푸신 내용을 배경으로 하는 시 입니다.

다윗은 3절에서 동족인 유다지파의 십 백성이 "하나님을 자기 앞에 두지 아니하였다." 라고 합니다. 즉, 유다지파의 십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백성이기는 하지만 코람데오(coram deo)의 삶을 살지 못하는, 하나님과 철저히 유리 된 사람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뜻에 반하는 죄악을 행하고 있고 그렇게 한 결과로 징벌을 받아 망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예배에도 꼬박꼬박 참여하며, 매주일 사역에 참여하고 헌금을 하면서도 세상사람들과 다르지 않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보며, 내가 그런 사람들과 같아지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잡아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 적용

  예수님께서 주신 새계명을 마음에 새기고 "내가 너희를 사랑 한 것 같이" 를 기억하여, 잘 않되더라도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을 용납하고 사랑으로 이어지도록 실천 해 보겠습니다.
경건한 삶을 생활에서 실천하며,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행하여 점차 성화를 이루어가는 생활 태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코람데오의 삶을 살고자 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시편을 묵상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살며, 예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여 어렵더라도 이웃을 사랑하라 하신 말씀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행하도록 제 마음을 녹여주시고, 악하고 더러운 것들과 구별하는 경건의 삶을 살기를 원하여 마음에 다짐하오니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53편 1절~6절
2024년 3월15일 금요일 QT

"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그들은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5 그들이 두려움이 없는 곳에서 크게 두려워하였으니 너를 대항하여 진 친 그들의 뼈를 하나님이 흩으심이라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셨으므로 네가 그들에게 수치를 당하게 하였도다 6 시온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줄 자 누구인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실 때에 야곱이 즐거워하며 이스라엘이 기뻐하리로다."

*제목
어리석고 악한 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심판

*감사
오늘 포항 대학원 아들 원룸 이사를 잘 마치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묵상
어리석은 자들과 악한 자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 1~5절에 나온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한다. 그들은 또한 교만한 자이다. 그들이 알고 있는 것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것처럼 말한다. 온 우주를 다 아는 것처럼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말한다.

그들의 어리석음은 부패와 가증한 악으로 드러난다.

하나님은 그들을 버리셨다고 5절에 기록되어있다. 어리석고 악한 자들에게 심판이 있을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적용
창조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자기 백성의 포로된 것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을 기뻐하며 즐거워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