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가 이를 때, 찾으시는 주님 | 마가복음 12장 2절
2024년 2월 4일 일요일
때가 이를 때, 찾으시는 주님
마가복음 12장 1절-12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37, 막7, 욥3, 롬7
감사
1. 결혼예배 주례하며 신랑신부 축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예배사역팀 리더십 회의를 통해 평촌교회 예배 방향을 논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절.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예수님께서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농부들에게 세를 주어
멀리 타국에 갔습니다.
주인이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종을 보내고, 아들까지 보냈지만
그들을 죽이는 끔찍한 죄를 지었습니다.
이 비유 가운데 마음을 두드리는 말씀은 이것입니다.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맡기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기대하시는 열매가 있습니다.
때가 이르면, 내 주님께서 내게도 요청하실 것입니다.
기쁨과 감격으로 주님 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내게 요청하시는
사명의 열매, 사랑의 열매 주께 드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적용
- 맡겨 주신 목회자의 사명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기쁨이 되길 원합니다.
- 사랑의 열매를 맺길 원합니다. 주님 저를 사용해 주옵소서.
기도
사랑하는 주님!
때가 이르면, 주님께서 찾으시겠다는 말씀이
오늘 큰 도전이 되고, 또한 기대도 됩니다.
주님께 기쁨과 감격으로 드리는 인생이 되길 원합니다.
오늘 찾으시는 그 열매를 드립니다.
사명과 사랑의 열매로 주께 보답하게 하옵소서.
성령님, 저와 함께 동행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