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믿음은 죽음의 위협이 닥쳤을 때 빛이 납니다” | 시편 56:1-13
2024년 3월 19일(화) / 이태훈
본문: 시편 56:1-13
<묵상>
다윗은 사울로부터 도망을 치다가 원수인 블레셋 땅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시편 56편은 바로 그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이고, 전쟁에 대패하게 했던 다윗이 왔으니 사방이 그를 원수로 바라보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그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을까 궁리하던 상황이었을겁니다.
정말 절망적이어도, 이렇게 절망적이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피해 왔지만.. 이곳조차 또다른 죽음의 위협이 있는 겁니다.
사방이 다 적과 같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결단합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이기겠느냐 하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생명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니, 원수가 아무리 강해도 자신의 생명을 어떻게 하지 않을거라고, 만약 생명을 잃는다면 하나님께서 잃게 하시는거지, 사람이 잃게 하는건 아니라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진짜 믿음은 정말 절박할 때, 죽음의 위협이 닥쳤을 때 빛이 납니다.
그리고 그가 가진 믿음이 진짜 믿음이었는지, 성숙한 믿음이었는지도 그 때 분별됩니다.
잘나갈 때 어느 성도가 예수님을 못 믿겠습니까?
기쁠 때 어느 성도가 예수님을 못 믿겠습니까?
하지만 절망적일 때, 모든 것이 망할 것 같은 그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두려움이 찾아올 때가 나의 믿음을 사용할 때요.
나의 믿음의 진위가 판명될 것입니다.
두려울 때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주님께서 너가 정말 힘들 때 나를 의지하며 살아왔구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
1. 시니어학교에 귀한 어르신들을 많이 보내주시고, 좋은 교사분들도 잘 세워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여러 사역과 일들이 많지만, 주님의 동행과 도우심을 느끼며 하나하나 해나가게 하시니 감사. 이번 주 사역도 주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미리 믿고 감사합니다.
<기도>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시요.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당신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현실의 문제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목자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두려움이 아닌 평강이 내안에 있게 하셔서, 절망속에서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진짜 믿음은 인생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빛을 발함을 기억하며, 진짜 믿음을 소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시며, 성장시켜주시옵소서.
본문: 시편 56:1-13
<묵상>
다윗은 사울로부터 도망을 치다가 원수인 블레셋 땅으로 간적이 있습니다.
시편 56편은 바로 그 때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레셋 장수 골리앗을 죽이고, 전쟁에 대패하게 했던 다윗이 왔으니 사방이 그를 원수로 바라보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더 나아가 어떻게 하면 그를 절망의 구렁텅이로 밀어넣을까 궁리하던 상황이었을겁니다.
정말 절망적이어도, 이렇게 절망적이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죽음의 위협으로부터 피해 왔지만.. 이곳조차 또다른 죽음의 위협이 있는 겁니다.
사방이 다 적과 같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결단합니다.
육신을 가진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을 이기겠느냐 하는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생명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시니, 원수가 아무리 강해도 자신의 생명을 어떻게 하지 않을거라고, 만약 생명을 잃는다면 하나님께서 잃게 하시는거지, 사람이 잃게 하는건 아니라는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진짜 믿음은 정말 절박할 때, 죽음의 위협이 닥쳤을 때 빛이 납니다.
그리고 그가 가진 믿음이 진짜 믿음이었는지, 성숙한 믿음이었는지도 그 때 분별됩니다.
잘나갈 때 어느 성도가 예수님을 못 믿겠습니까?
기쁠 때 어느 성도가 예수님을 못 믿겠습니까?
하지만 절망적일 때, 모든 것이 망할 것 같은 그 때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진짜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두려움이 찾아올 때가 나의 믿음을 사용할 때요.
나의 믿음의 진위가 판명될 것입니다.
두려울 때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주님께서 너가 정말 힘들 때 나를 의지하며 살아왔구나 칭찬을 받을 수 있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
1. 시니어학교에 귀한 어르신들을 많이 보내주시고, 좋은 교사분들도 잘 세워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2. 여러 사역과 일들이 많지만, 주님의 동행과 도우심을 느끼며 하나하나 해나가게 하시니 감사. 이번 주 사역도 주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미리 믿고 감사합니다.
<기도>
우리의 목자시요. 방패시요. 산성이 되시는 하나님.
우리의 삶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당신은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현실의 문제를 바라보는게 아니라 목자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두려움이 아닌 평강이 내안에 있게 하셔서, 절망속에서도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찬양하게 하소서. 진짜 믿음은 인생의 절망적인 상황에서 빛을 발함을 기억하며, 진짜 믿음을 소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나를 인도하시며, 성장시켜주시옵소서.
아멘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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