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헤미야 11장 22절 - 36절
2024년 9월24일 화요일 QT

*제목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인 웃시

*감사
아침마다 은혜의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22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묵상
찬양하는 직분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웃시를 소개할 때 그 계보가 언급되어있는 것을 보면 그만큼 중요함을 나타낸다고 이해되어진다.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라는 말씀이 나온다.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였는지 알 수 있는 말씀이다.

입으로 드려지는 찬양 뿐만 아니라 삶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을 생각하게 된다. 철저한 준비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어야 하겠다.

*적용
예배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과 삶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이 온전히 준비되고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9월 25일 수요일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느헤미야 12장 1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삼하21, 갈1, 겔28, 시77

감사
1. 앞으로의 교회의 영적 방향에 대해 고민, 기도, 나눔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온 종일 일용할 양식, 은혜, 보호하심으로 함께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묵상
10절.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오늘 말씀에는
바벨론에서 귀환한 백성들 가운데
제사장 가문의 목록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유다가 바벨론에 망했습니다.
포로로 끌려갔습니다.
70년이 지나 귀환하였습니다.

에스라와 느헤미야를 통해
후속 귀환이 이루어지기까지
100년 이상의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이런 아픔의 시간 속에서,
제사장 가문이 보존된 것은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제까지
나를 지키셨고 또 보호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육간에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사명을 따라 쓰임받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간구합니다.

적용
⁃ 오늘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겠습니다.
⁃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지키시고 보호해 주신다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오늘이 영육간에
성령님으로 가득하고 채움받는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9월 25일 수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과정과 절차를 온전하게 지키고 각자 맡은 역할대로 충성을 다하는 공동체를 이루어 가는데 작은 역할이지만 감당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 성경 (느 12:1~21, 개역개정 성경)

1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돌아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하니라 제사장들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니 이상은 예수아 때에 제사장들과 그들의 형제의 지도자들이었느니라
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니 이 맛다냐는 그의 형제와 함께 찬송하는 일을 맡았고
9 또 그들의 형제 박부갸와 운노는 직무를 따라 그들의 맞은편에 있으며
10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느니라
12 요야김 때에 제사장, 족장 된 자는 스라야 족속에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족속에는 하나냐요
13 에스라 족속에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족속에는 여호하난이요

21 힐기야 족속에는 하사뱌요 여다야 족속에는 느다넬이었느니라

○ 회개와 감사

- 교회의 맡은 일 중에 지난달에 정리를 해 놓았어야 할 일이 아직 정리되지 않은 것이 있어 전임자와 관계자분들에게 협조를 구하여 이번주에 만나서 정리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자기 시간을 내어 협력하여 주고 같이 해 주시는 분들께 미리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지혜주시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정리하고 마쳐져야 할 일들을 잘 정리하게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말씀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하고 노래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의 명단과 족보를 제시하여 예배를 주관하고 인도하는 사람들, 특별히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정통성을 확실하게 해 주는 내용입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재건이 완료 된 이후에 곧바로 봉헌식(준공식)을 하지 않고 철저하고 충분한 과정과 절차를 거치어 백성들의 마음을 모아, 단순히 H/W적으로 성전과 성벽을 물리적으로 회복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S/W적인 관점에서 정신적으로 프로세스와 시스템측면에서 백성들간의 질서를 세우고 성전을 중심으로 한 삶이 이루어 지도록 철저한 종교 개혁을 이루어 가고 있음을 "성벽 완공 --> 인구조사 --> 영적 대각성(부흥회/사경회) --> 언약 체결(서원) --> 예루살렘 성에 거주할 사람 결정"을 단계적으로 진행함으로 백성들을 하나로 모아 가고 있음을 매일의 묵상을 통해 배워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은 성전 예배가 온전하게 드려지게 하기 위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의 명단을 정리하여 각각의 역할을 체계화하는 내용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으로부터 예배를 인도하여 말씀을 전하는 제사장, 오늘날의 목회자들이 성도들앞에서 갖춰야 할 영적인 권위(거룩한 족보, 가문)가 있어야 함을 기억하게 합니다.
특별히, 9절에서 제시되는 '... 직무를 따라 ...' 라는 말을 보면 목회자 한사람에게 모든 것을 집중되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각의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이 맡은 직무대로 각각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잘 해낼 때 거룩하고 정결한 예배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느헤미야가 철저하고 충분한 과정과 절차를 거쳐 일을 해 나가는 것을 보며 교회 공동체의 일을 행함에 있어 반듯이 지켜 행해야 할 일을 도모함의 표준으로써 준수해야 할 모본으로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어떤 일을 맡아하든지 과정과 절차를 충분하고도 적법하게 거치어 수행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바쁘다고, 이미 다들 아는거라고 과정을 어기고 절차를 무시하지 않도록 항상 평정심을 유지하며 일하겠습니다.
한 사람에게 모든 일이 쏠리고 그로인해 한사람이 권력의 중심에 선 것처럼 되지 않도록 조직 운영 및 역할과 책임의 소재가 명확하도록 항상 깨어있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예배가 거룩하고 정결하게 되려면 인도하고 참여하는 이들이 영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명확한 계보가 있어야 함을 배웠습니다. 또한, 과정과 절차를 철저하게 지킬 때 하나로 뭉치게 되고 힘이 만들어져 감을 배웠습니다.
배운 것들이 단순히 지식적인 것에 머물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지혜로 알고 생활에서 적용하여 실천함으로 제가 좀 더 온전하게 변화되어 가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우리 교회가 느헤미야의 종교개혁으로 다시 선 이스라엘처럼 하나님 앞에 옳바르게 다시 서는 공동체가 되고, 우리 가정이 영적으로 바르게 서는 아름다운 가정이 되기를 축복하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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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4일 화요일
본문 | 느헤미야 11:22-36
제목 | 노래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통독 | 삼하20 | 고후13 | 겔27 | 시75~76 |

<감사>
1.아내와 아이가 건강하게 집으로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어머니가 수술 후 조금씩 회복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노래하는 자들 중 아삽의 자손 웃시가 레위사람의 감독이 됩니다.
그리고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할일이 정해집니다.

성전의 예배를 섬기며, 음악을 담당하던 그들에게 정해진 일들은
레위 사람이 감독한 양식과 재정을 노래하는 자들이 분배하는 일입니다.

이것은 단지 노래하는 자리를 뛰어넘어
성실함과 신실함의 자세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노래하는 것을 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으로 부르심입니다.

노래와 찬양은 다릅니다.
노래는 음악이라는 틀 안에만 존재합니다.
그러나 찬양은 음악이라는 틀 안에 제한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삶의 전체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고백이 찬양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을 위한 나의 걸음, 나의 순종이 찬양입니다.
결국 하나님 안에 살아내는 나의 삶의 모든 순간이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노래하는 자리에 있지 않고,
찬양하는 삶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자리에 성실함과 신실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겠습니다.

<기도>
나의 삶이 노래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느헤미야 11장 10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삼하19, 고후12, 겔26, 시74

감사
1. 가족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께 나가는 시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선선한 가을 날씨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2절. 노래하는 자들인 아삽 자손 중 미가의 현손 맛다냐의 증손 하사뱌의 손자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웃시가 레위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립니다.

특별히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최선을 다합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나의 가장 중요한 사명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기 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기 전,

내 입술에서 선포되어야 할 고백은
하나님을 향한 찬양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능력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적용
- 오늘의 가장 우선순위, 하나님을 향한 찬양이 되겠습니다.
- 찬양과 함께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향해 찬양을 먼저
선포하라고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삶에 기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삶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삶에 감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의 삶에 눈물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이든지,
하나님을 향한 찬양의 고백을 드리며
하나님을 더욱 높이고 주목하겠습니다.

나의 힘과 능력이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느헤미야 11:10~21
2024년 9월23일 월요일 QT

*제목
각자가 맡은 바 역할을 감당하다

*감사
주일 낮 예배와 오후 예배를 통해 은혜 받게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10 제사장 중에는 요야립의 아들 여다야와 야긴이며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묵상
제사장들의 명단과 레위인들의 명단, 그리고 성문을 지키는 자들과 느디님 사람들에 대한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그들의 명단이 자세하게 기록되어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신다는 의미라 생각된다.

그들이 맡은 바 역할을 따라 분류되어 있는 것은 각자의 맡은 바 역할이 다르고 협력하여야만 온전해질 수 있다는 의미로 이해되어진다.

건강한 공동체는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인정해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된다. 자신의 역할에 대한 우월의식이나 이와 반대로 자신의 역할에 대한 낮은 자존감도 모두 공동체의 건강성을 해친다고 하겠다.

*적용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제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이들의 사역에 대해서도 잘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년 9월 24일 화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내가 누구에게 속하였는지 나는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일해야 하는지 잊지 않겠습니다."

○ 성경 (느 11:22~36, 개역개정 성경)

22 노래하는 자들인 ... 바니의 아들 웃시는 예루살렘에 거주하는 레위 사람의 감독이 되어 하나님의 전 일을 맡아 다스렸으니
23 이는 왕의 명령대로 노래하는 자들에게 날마다 할 일을 정해 주었기 때문이며
24 유다의 아들 세라의 자손 곧 므세사벨의 아들 브다히야는 왕의 수하에서 백성의 일을 다스렸느니라

25 마을과 들로 말하면 유다 자손의 일부는 ...
30 ... 그들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장막을 쳤으며

31 또 베냐민 자손은 게바에서부터 믹마스와 아야와 벧엘과 그 주변 동네들에 거주하며

35 로드와 오노와 장인들의 골짜기에 거주하였으며
36 유다에 있던 레위 사람의 일부는 베냐민과 합하였느니라

○ 회개와 감사

- 어제는 늦은 퇴근을 하다가 중간에 아내를 픽업하고 신변잡기 대화를 나누며 데이트인듯 아닌듯한 데이트를 했습니다. 별거 아닌 일인데 마음은 평온하고 좋습니다.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예루살렘 성안에 거주 할 사람들과 각자의 역할이 정해 진 후 이어지는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에서는 성전에서 일을 하는 노예들인 느디님 사람들이 예루살렘 성이라고 해도 좋을 가까운 곳 오벨에 거주했다고 밝히고, 노래하는 레위 사람 웃시는 페르시아 왕의 명령을 받아 노래하는 사람들이 매일 어떤 노래를 부를 건지를 정해 주는 일을 했고, 유다 자손 브다히야는 페르시아 왕의 부하로서 백성들을 다스렸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유다 자손은 브엘세바에서부터 힌놈의 골짜기까지 거주하였고, 베냐민 자손은 유다 사람들이 정착한 곳보다 조금 더 북쪽에 정착했다고 나오는데, 이것은 여호수아가 가나안 정복 후 12지파에게 땅을 배부하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유다사람들이 남쪽, 베냐민 사람들이 거기보다 조금 윗쪽 북쪽에 정착 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인물들 느디님 사람들(성전 일하는 노예들), 웃시(노래하는 레위인), 브다히야(페르시아 왕 부하)가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했고, 백성들이 성경에 기록 된 대로 잘 따라 거주 할 지역을 정하여 살았음을 보며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우리가 세상의 직업과 하는 일을 하나님 사역에 접붙여 조화롭게 잘 해내는 것이 하나님의 비전임을 깨달아 알게 됩니다.

○ 삶의 적용

  회사 일을 하면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 가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기억하고 내가 누구인지 중심을 잡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바 대로 살아가도록 애쓰겠습니다.
회사일을 하면서도 내가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기억하여 살아가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웃시, 브다히야가 비록 페르시아 왕에게 고용 된 왕의 신하였지만 하나님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일에 쓰임받아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살았던 것 처럼 제가 속한 회사에서 일을 하며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 해 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덧입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제가 속한 곳이 어디이고 나의 주인이 누구인지 잊지 않고 살아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만들어 가는 일을 잘 해 나가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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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3일 월요일
나의 정체성
느헤미야 11장 10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삼하19, 고후12, 겔26, 시74

감사
1. 새가족을 만날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는 하루가 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1절.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그는 힐기야의 아들이요 므술람의 손자요 사독의 증손이요 므라욧의 현손이요 아히둡의 오대 손이며

예루살렘에 남는 제사장, 레위인이 소개 됩니다.

그 가운데 스라야를 소개하며
그의 족보가 언급이 됩니다.

족보의 언급은 그가 레위인이며, 아론의 자손임을 증거합니다.
그의 정체성을 언급하는 부분입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사명을 감당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을 하다 보면,

문제와 어려움이 없을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내 정체성을 분명히. 인식하면,
문제의 파도는 나를 침몰시키지 못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 받은 자입니다.
나는 성령님께서 늘 동해하는 자입니다.

나는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는 자입니다.
이것이 나의 정체성입니다.

적용
- 말씀을 통해 내가 누구인지를 믿음으로 고백하는 삶이 되겠습니다.
- 모든 주권은 하나님께 있으며,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나의 모든 것,
나의 힘, 나의 능력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9월 23일 월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어떤 일이든 맡겨진 사역을 순종하여 열심히 해 내겠습니다. "

○ 성경 (느 11:10~21, 개역개정 성경)

11 또 하나님의 전을 맡은 자 스라야이니 ...
12 또 전에서 일하는 그들의 형제니 ...
13 ... 아맛새이니 ...
14 또 그들의 형제의 큰 용사들이니 ...

16 또 레위 사람의 족장 삽브대와 요사밧이니 그들은 하나님의 전 바깥 일을 맡았고
17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

19 성 문지기는 악굽과 달몬과 그 형제이니 ...
20 그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고

○ 회개와 감사

- 주일을 구별하여 보내어 전심을 다해 예배드리고 맡은 일들을 해 내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일에 선선한 날씨를 주시어 상쾌한 마음으로 1부, 2부 예배 참석하신 성도님들을 기쁨으로 영접하고, 예배 후에 9월 관리서무위원회 참여하여 이슈 및 할 일 논의 한 후 이어서 식당으로 옮겨 식당 사역을 하면서 땀을 좀 흘리니 주일 낮시간이 후딱 지나갑니다.
주님, 제가 부족하지만 말씀을 듣고 순종하여 믿음으로 실행하여 삶의 자리 각처에서 거룩한 예배자로서 살고자 노력합니다. 성령님으로 덮으시어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은 어제에 이어 재건 된 예루살렘 성에서 거주하며 지켜 갈 사람들의 면면을 보여주고 있는데 어제는 이들을 어떻게 선정했고 선정 된 유다 지파 베레스 자손 468명, 베냐민 지파 928명에 대해 설명을 했다면, 오늘은 예루살렘 성전에서 일하는 제사장들(스라야 가문 사람들 822명, 아다야 가문 사람들 242명)과 큰 용사들이라고 한 아마도 예루살렘 성을 지키는 경비를 맡았을 것 같은 아맛새 가문 사람들 128명을 소개하고 이어서 성전 밖에서 일하거나 기도 할 때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레위 사람들 284명을 소개합니다.
이로써 성 문지기 악굽과 달몬의 형제들 172명을 합하여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 거주하게 된 사람들이 총 3,044명이고, 나머지 이스라엘 백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은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각각 자기 기업에 살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으며 내가 속한 교회 공동체가 해야 할 일들을 잘 해내기 위해서는 목회자들만 잘 해서는 안되고 각 처소에서 들어나든 안들어나든 맡겨진 사역들을 잘 해 나가는 이들의 열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예루살렘 성과 유다 모든 성읍에 흩어져 유다 공동체를 다시 세워가는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일을 해 나가는 것을 보며 하였습니다.

○ 삶의 적용

  제가 교회 공동체에서 맡아 하는 일들을 우직하게 꾸준히 생색내지 않고 열심히 해 나가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느헤미야를 읽으며 제 신앙생활을 살피며 영적 건강을 세워가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영적으로 무너진 성벽을 재건 한 후에 지켜내기 위해 말씀으로 돌아가서 가르치시는 것들을 순종하여 따르고 앞에 돋보이는 일이 아니더라도 제게 맡겨진 사명에 반응하여 열심히 일 해 내도록 애쓰겠아오니 성령님을 통해 이끌어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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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헤미야 11장 1절 - 9절
2024년 9월22일 일요일 QT

*제목
자발적 헌신의 리더십

*감사
아내와 함께 걷기를 하며 좋은 대화의 시간을 갖게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1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2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느니라"

*묵상
사람들이 많지 않은 예루살렘에 지도자들이 먼저 모범을 보이며 거주하게 되었다. 진정한 리더는 자신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것이라 하겠다. 그들은 말에 그치지 않고 바로 실행에 옮겼다.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다.

그리고 예루살렘에 거주하기를 자원하는 모든 자를 위하여 백성들이 복을 빌었다. 공동체를 위해 자원하고 헌신하는 이들에게 공동체는 존경을 표하고 축복을 빌었다고 할 것이다.

리더십 만큼 중요한 것이 팔로우십이라 할 것이다. 따르는 이들이 리더에게 전폭적인 지지와 복을 비는 모습이야말로 아름다운 공동체의 모습이라 생각된다.

*적용
리더의 위치에 있을 때는 모범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따르는 자의 위치에 있을 때는 리더를 위해 축복을 비는 모습을 실천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