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2장 14절-23절
2024년 10월3일 목요일 QT

*제목
응답하시는 하나님

*감사
말씀을 통해 은혜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17 내가 바알들의 이름을 그의 입에서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 18 그 날에는 내가 그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21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22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묵상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는 바알들의 이름을 부르지 않게 하시리라 말씀하신다.

그 날에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들짐승과 공중의 새와 땅의 곤충과 더불어 언약을 맺으며 또 이 땅에서 활과 칼을 꺾어 전쟁을 없이하고 그들로 평안히 눕게 하리라 말씀하신다. 사람들과의 언약 회복 뿐만 아니라 다른 피조물과의 언약을 회복시키심을 말씀하신다.

그리고 전쟁을 없애시고 평화를 주실 것을 말씀하신다.

*적용
끝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광야같은 상황에서도 언제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0월 4일(금)/ 황성진

본문: 호 3:1-5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묵상>
3장에서 집 나간 아내를 다시 데려오기 위해 호세아는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을 주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것입니다. 내가 너를 애굽 땅을 주고 바꾸겠느냐, 구스 땅을 주고 바꾸겠느냐?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시던 주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사43:3). 신약에는 하나님은 나 같은 죄인을 구속하시려고 그 아들 존귀하신 예수님의 목숨 값으로 나를 사서 하나님의 영원한 백성으로 삼으셨습니다.
나는 고멜과 같이 타락한 자이나 하나님은 그 아들을 희생하시면서까지 나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사랑해 주신 것입니다. 호세아서의 주제는, “오라 우리가 여호와를 참되게 알고 그분께로 돌아가자!”입니다. 타락한 백성들이 해야 할 일은 오직 회개하고 참되게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얼마나 그분의 백성들을 사랑하시는지, 그분만을 사랑하고 의지하기를 원하시는지 말씀을 묵상하면서 절절히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이 지금 저에게도 흐르고 있음이 너무나 큰 은혜임을 압니다. 은혜와 감사밖에 생각이 나지 않는 하루입니다.

<감사>
1.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전적인 사랑과 은혜를 느끼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2. 오늘 심방을 통해 사랑부 사역이 얼마나 귀하고 복된 것인지 다시한번 마음에 새기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이 벌레보다 못한 제가 무엇이기에 이렇게 사랑하시고 인도하여 주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 주신 이 정금보다 더한 시간과 재능을 오직 주님 위해 온전히 사용될 수 있게 해주시고 지금보다 더 사랑하기 어렵다 생각했던 지체들을 더 안아주고 섬길 수 있는 지혜와 용기도 허락해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10월4일(금)
본문: 호세아 3:1~5

<감사>
1. 가족들과 감사한 쉼의 시간을 갖게 하시고, 마음 안에 감사가 샘솟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믿음의 동역자들과 귀한 만남을 지속 이어가게 해주시고 기도로 동행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순종하기 어려운.. 마음으로 그려보기 조차 힘든 순종을 요하시는 하나님의 마음 앞에 머물러 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순종함으로.. 그것을 삶으로 살아 메세지를 전하는 호세아의 마음 앞에도 머물러 봅니다.
우상숭배로 하나님을 떠난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끈질긴 사랑과 타인의 사랑을 갈구하며 떠난
음행한 아내 고멜을 사랑으로 품으며 나아가는 호세아의 모습에서 뼈저린 아픔과 깊은 기다림의 고뇌가 느껴집니다.

말씀을 묵상하다가 문득 한 때가 떠올랐습니다.
8년 전, 선지서 성경 세미나를 듣던 기간 중 호세아서 강의를 듣다가 저를 더 깊게 부르시는 주님의 뜨거운 사랑 앞에 엎드리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뜨겁게 주님을 만났던 초신자 시절을 지나 어느새 타협하는 신앙을 걷고 있는 저의 모습에 직면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치 타락과 심판과 하나님의 다시 주시는 회복을 수없이 반복한 이스라엘 백성들의 역사와 같이 제 삶도 그러하였음을 깨달으며
저의 남은 삶을 주님께서 쓰시도록 엎드려 결단으로 나아간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그 시간을 떠올려 주시는 주님의 마음 앞에 다시금 엎드립니다.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말씀으로 다시 주님 앞에 불러 앉히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기다림은 세상이 알려주는 사랑과 같지 않음을 기억합니다.
셈하고 계산하지 않는 다 내어주는 순전한 사랑을 가르쳐주시기 원하며 오늘도 인도하시는 주님의 마음에 귀를 기울입니다.
저를 부르신 그 사랑, 오늘도 내일도 추적하시는 그 끈질긴 사랑으로 붙들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의 찾고 찾으시는 한영혼을 저 또한 주님 주시는 사랑으로 품고 기다리며 나아가겠습니다.

<적용>
1. 주님의 기다려주시는 사랑의 은혜 입은 자임을 오늘도 내일도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2. 사람을, 경험을, 지식을, 물질을.. 눈에 보이는 것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 언약의 말씀을 의지하며, 주님 알기를 오늘 더 힘쓰며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며 친히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그렇게 저를 기다려 주셨었지요.. 그렇게 저를 불러 주셨었지요.. 주님의 핏값으로 저를 사신 그 크고 깊은 은혜에 감사해요.
그 은혜를 잊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날마다 주님만 바라볼 수 있도록 그 은혜로 저를 붙들어 주세요.
기다려주신 그 사랑을 입은 자로 저 또한 주께서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품게 하시는 그 한 영혼, 사랑으로 기다리며 품고 함께 걷겠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제게 부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0월 4일(금)/김수정

본문: 호세아 3:1~5

<감사>
1.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감사합니다.
2.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너무 맛있어서 감사합니다.

<묵상>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을 여전히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그런 마음을 하나님의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지만 그래도 이스라엘 백성을 사랑하신다고 호세아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그 엄청난 사랑을 호세아의 행동을 통해 보여주십니다. 호세아가 남편을 버리고 떠난 음녀가 된 아내를 값을 치르고 다시 데려와 자신의 옆에 두게 하시고 그녀에게 다시는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말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명령하셔서 행한 호세아의 이 행동에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을 버려도 여전히 나를 사랑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을 버린 나에게 원하시는 것이 그저 다시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입니다. 이 의지를 꺾을 수 있는 것은 그 어디에도 없습니다. 음녀가 돼도 도망가도 소용이 없습니다. 심지어 값까지 치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된 나를 다시 찾으시려고 예수님의 보혈이라는 값을 치르시면서 나를 다시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나와 함께 하십니다. 그 사랑으로 나 같은 죄인을 움직이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으로 또 확인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그 엄청난 사랑을 늘 말씀으로 확인하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말씀 안에서 너무 많이 발견 되어져서 늘 언제나 말씀 붙들고 하나님의 사랑을 삶으로 노래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볼 수 있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하나님의 사랑이 숨겨져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마구 찾아져서 감사를 노래하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본문 | 호세아 3:1-5
제목 | 하나님, 사랑하겠습니다.
통독 | 왕상7 | 엡4 | 겔37 | 시87~88 |

<감사>
1.잘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말씀을 나누며 위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1절)

하나님께서는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불가능하고 불합리한 것을
명령하거나 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가 하나님께 받은 그 사랑입니다.

늘 죄악에 빠져
음녀와도 같이 하나님의 손을 떠났고
세상과 하나님의 사이를 수시로 오갔던
나의 삶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나에게 보이신 하나님의 사랑 그대로
나도 세상 가운데 받은 그 사랑을 흘려보내라 말씀하십니다.

사랑할만 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상황과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하나님께 받은 사랑이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는 사랑입니다.

사랑하겠습니다.
내가 받은 그대로 사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사랑하게 하소서.
이해하고, 용납하고, 받아들이게 하소서.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사랑
호세아 3장 1절-5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가족들과 기쁨의 시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늘부터 시작되는 고3 심방 프로젝트에 많은 서포터즈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호세아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 번 깨닫습니다.
어쩌면 이해할 수 없는 사랑이지만 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크신 사랑임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 말씀 1절에 "~즐길지라도"란 단어에 하나님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내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모습을 보일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사랑해 주십니다.

죄 앞에 자주 넘어지는 내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시며
사랑으로 말씀해 주십니다.
"그럴지라도 너를 사랑한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살아갑니다.
그 사랑이 나를 지켜보시고 지켜주시니
어려운 상황, 납득할 수 없는 말들 속에도 하나님 사랑만 붙잡고 살아갑니다.

주여, 오늘도 사랑으로 인도해 주셔서 맡겨주신 일들을 잘 감당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적용
⁃ 변함없으신 사랑의 하나님께 사랑 받는 주의 자녀라는 사실을 잊지 않겠습니다.
⁃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사하는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24년 10월 4일 금요일 / 호세아서 / 윤여철 안수집사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믿고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 성경 (호 3:1~5, 개역개정 성경)

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음녀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 하시기로
2 내가 은 열다섯 개와 보리 한 호멜 반으로 나를 위하여 그를 사고
3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많은 날 동안 나와 함께 지내고 음행하지 말며 다른 남자를 따르지 말라 나도 네게 그리하리라 하였노라

○ 회개와 감사

  - 11월 임상실습이 시작되기 전에 학기공부와 기말시험을 마쳐야 해서 공부하느라 집에 들르지 못하는 작은 딸의 기숙사를 방문하여 옷과 이불을 교체 해 주고, 점심을 나누고 커피를 마시며 그간의 일들을 교감한 후 헤어져 돌아왔습니다.
무엇을 위해 왜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지 좌표를 잘 그려가며 스스로의 방향을 잘 잡고 지내도록 주께서 서영을 붙잡아 인도하시고 보호하여 주실 줄 믿고 감사하여 기도합니다.

- 오후에 Off day를 이용하여 집에 들른 큰딸과 같이 저녁을 나누며 이러저러 얘기를 나누고, 맨날 둘이서만 있던 집에 한명이 느니 제법 북적거림이 느껴지고 좋습니다.
우리 시영이 집에 와 있는 동안 푹 쉬다 갈 수 있도록 잘 해 줄 생각인데 내 마음이 전달되면 좋겢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내용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를 넣은 빵을 좋아하더라도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랑하는 것처럼, 다른 남자를 쫓아 가출하여 음녀가 된 고멜을 데리고 와서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호세아는 순종하여 은 열다섯 세겔(약 45돈)과 보리 한 호멜 반(약 330kg)을 가지고 가서 그녀를 사서 데리고 옵니다. 그리고, "당신은 많은 날을 나와 함께 살면서 창녀가 되지도 말고 다른 남자와 관계를 맺지도 말고 나를 기다리시오. 그 동안 나도 당신을 기다리겠소." 라고 당부를 합니다.
이 말씀을 신약시대인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나)에게 대입 해 보면, 하나님 외 다른 것들을 우상으로 섬기고 따라가다 보면 갈 길을 못찾고 헤매는 목자없는 양처럼 되게 되는데, 그때에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총을 베푸시어 찾아오셔서 부르실 때에 회개하고 돌이키어 하나님께 돌아서면 은혜를 받을 수 있게 됨을 설명하는 사례로 이해 할 수 있겠습니다.

○ 삶의 적용

세상에서 살아가며 두려움과 걱정, 불안감에 눌려 세상의 힘있는 것들이나 돈에 굴복하거나 그런 거를 손에 쥐어 보려고 아둥바둥하는 삶을 버리겠습니다.
정의와 공평, 사랑과 인내의 관점에서 판단하고 선택하며 하나님 만을 경외하고 하나님께만 예배하는 거룩한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가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을 쫓아 도망간 이스라엘을 쫓아가셔서 부르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특별한 은총을 주신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을 기억하여 새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저를 예수님의 십자가 은총을 통해 구원하시어 하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은혜주심을 기억하여 감사를 잊어먹지 않고, 영적인 거룩함을 유지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애쓰겠아오니 성령님께서 붙잡아 이끌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2024년 10월 4일 금요일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합니다
호세아 3장 1절-5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왕상7, 엡4, 겔37, 시87-88

감사
1. 성도님과의 만남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가족과 하나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5절. 그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돌아와서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들의 왕 다윗을 찾고 마지막 날에는 여호와를 경외하므로 여호와와 그의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음행을 저지른 아내를 다시 찾아오라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용서하시고 회복하시겠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섬겼습니다.
우상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셨습니다.
오늘 말씀은 이것을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하십니다.

회개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죄를 떠나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 이 은혜를 구하며 하나님께 엎드립니다.

하나님을 찾는 하루 되겠습니다.
죄를 깨달을 때, 회개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여 하나님께 나아가겠습니다.

적용
⁃ 나를 먼저 돌아봅니다. 말씀을 의지하여 돌아봅니다. 죄를 깨달을 때, 돌이키겠습니다.
⁃ 하나님의 은혜를 온전히 의지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살아왔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 은혜를 온전히 의지하며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며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호세아 2장 2절-13절
2024년 10월2일 수요일 QT

*제목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징계

*감사
개인적인 시간을 통해 생각을 점검하고 계획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6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그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7 그가 그 사랑하는 자를 따라갈지라도 미치지 못하며 그들을 찾을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이라 그제야 그가 이르기를 내가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그 때의 내 형편이 지금보다 나았음이라 하리라"

*묵상
영적인 타락과 배교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징계의 말씀이다.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 다른 길을 찾을지라도 그 뜻을 이루지 못할 것임을 분명히 말씀하신다.

그리고 결국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최선임을 깨닫게 될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되어진다.

하나님보다 다른 것에 더 마음을 두는 것이 영적 타락이며 배교임을 알게 하신다. 명예와 성공, 부와 권력 등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는 모든 것이 죄악임을 분명히 알게하시는 말씀이다.

*적용
하나님보다 우선시 하는 모든 것을 경계하며 돌아보겠습니다.

모든 일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기억하고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본문 | 호세아 2:14-23
제목 | 관계의 회복이 회복의 첫 단계입니다.
통독 | 왕상6 | 엡3 | 겔36 | 시86 |

<감사>
1.귀한 교제의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소율이가 건강히 집으로 오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23절)

하나님께 주시는 회복의 첫 단계는 관계의 회복입니다.
하나님이 왕이 되시고, 나는 그분의 백성이 됩니다.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시고,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신랑이 되시고, 나는 그분의 신부가 됩니다.

하나님은 당신과의 관계안으로 우리를 다시 부르십니다.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를 먼저 회복시키시며
관계 안에서의 수많은 약속들을 이루실 것입니다.

나의 왕되신 하나님께서 내 삶을 통치하실 것입니다.
나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서 나를 보호하실 것입니다.
나의 신랑되신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으로 안아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 되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며, 자녀이며, 신부입니다.
하나님 안에서의 관계를 잃지 않겠습니다.
나를 회복시키시고, 위로하시며 소망의 문이 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선포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과의 관계를 잃지 않으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기억하고 선포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