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속을 꽉 채우고,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24년 10월 7일 월요일 / 호세아서 / 윤여철 안수집사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속을 꽉 채우고,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 성경 (호 5:1~15, 개역개정 성경)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 회개와 감사
- 어제 주일은 교회창립기념주일이자 패밀리워십 그리고 성찬식까지 드리는 예배라서 예배 후 성찬식 잔을 수거하여 버리고, 예배가 시작 된 후 한참 지나 3명, 4명이 오셔서 다같이 앉게 해 달라시는 요구를 대응하는 등 다른 주일보다 더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았지만 기쁨으로 감당하고, 이어서 교회 마당에 설치 된 먹거리 부스의 총남선교회 담당 코너에 자원 봉사자를 배치하고 뻥튀기 굽는 거를 살피고 다시 지하 식당에 내려가서 교회 생일 특식에 무료라서 식수 인원이 평소보다 많은 설거지 일에 합류하였습니다.
꼬박 9시간여(6시~15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일을 했더니, 온 몸이 땀으로 절고, 몸의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내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다만, 나 혼자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혹여 내가 내뱉은 말이나, 나의 무신경한 대응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없지는 않았는지 생각과 반성을 하며 나는 어떻게 못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 각자의 마음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어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시고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를 누리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시영이가 임지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짧은 파견 기간이지만 좋은 날씨 주시고, 마음에 평안이 있는 가운데 행복한 파견 근무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계속 이어져 오는 북이스라엘 사람들의 죄악(우상숭배)을 들어내어 보이시고,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버리시어 멸망하게 할 것임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 백성들, 왕족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시면서, 종교인이나 정치 지도자나 일반 서민들이 하나같이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차서 우상에 빠져있다 보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로인해 온갖 행실이 죄악에 물들어 있어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이십니다. 그러다보니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고 확인하여 주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을 완전히 포기하여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받지 않고 하나님 백성으로 잘 살려면, 교만하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아끼고 존중하고 숭배하는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말고, 끊임없이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찾으며 살아야 함을 오늘 말씀에서 받는 영적인 메시지로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아끼고 존중하는 세상의 것들을 단순한 도구, 물건으로 여기며 살도록 제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호세아를 통해 저에게 영적인 경각심을 심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매일 묵상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 내 머리와 마음에 세상의 힘이나 돈, 갖고싶은 것을 두고 있지 않도록 제 속에 성령님으로 꽉 채워 다른 것들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은혜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 속을 꽉 채우고, 순종하며 살고 싶습니다."
○ 성경 (호 5:1~15, 개역개정 성경)
4 그들의 행위가 그들로 자기 하나님에게 돌아가지 못하게 하나니 이는 음란한 마음이 그 속에 있어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까닭이라
5 이스라엘의 교만이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 죄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에브라임이 넘어지고 유다도 그들과 함께 넘어지리라
6 그들이 양 떼와 소 떼를 끌고 여호와를 찾으러 갈지라도 만나지 못할 것은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셨음이라
15 그들이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리라 그들이 고난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리라
○ 회개와 감사
- 어제 주일은 교회창립기념주일이자 패밀리워십 그리고 성찬식까지 드리는 예배라서 예배 후 성찬식 잔을 수거하여 버리고, 예배가 시작 된 후 한참 지나 3명, 4명이 오셔서 다같이 앉게 해 달라시는 요구를 대응하는 등 다른 주일보다 더 신경을 쓰는 일이 많았지만 기쁨으로 감당하고, 이어서 교회 마당에 설치 된 먹거리 부스의 총남선교회 담당 코너에 자원 봉사자를 배치하고 뻥튀기 굽는 거를 살피고 다시 지하 식당에 내려가서 교회 생일 특식에 무료라서 식수 인원이 평소보다 많은 설거지 일에 합류하였습니다.
꼬박 9시간여(6시~15시)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일을 했더니, 온 몸이 땀으로 절고, 몸의 피로도가 상당합니다.
그러나 감사하게도 내 마음에는 기쁨이 가득합니다. 다만, 나 혼자 급한 마음에 서두르다가 혹여 내가 내뱉은 말이나, 나의 무신경한 대응으로 마음에 상처를 받으신 분이 없지는 않았는지 생각과 반성을 하며 나는 어떻게 못하지만 사랑의 하나님께서 각자의 마음과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어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 웃음이 얼굴에 가득하시고 이 땅에 세워진 하나님 나라를 누리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시영이가 임지에 잘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짧은 파견 기간이지만 좋은 날씨 주시고, 마음에 평안이 있는 가운데 행복한 파견 근무가 되도록 주께서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계속 이어져 오는 북이스라엘 사람들의 죄악(우상숭배)을 들어내어 보이시고, 그렇기때문에 하나님께서도 이스라엘을 버리시어 멸망하게 할 것임을 경고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제사장들, 백성들, 왕족들 모두가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시면서, 종교인이나 정치 지도자나 일반 서민들이 하나같이 음란한 생각으로 가득차서 우상에 빠져있다 보니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그로인해 온갖 행실이 죄악에 물들어 있어 하나님께로 되돌아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교만이 이스라엘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덧붙이십니다. 그러다보니 양 떼와 소 떼를 몰고 하나님께 나아가 예배를 드려도 하나님께서 이미 그들에게서 떠나셔서 그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다고 확인하여 주십니다.
그렇게 말씀하셨으면서도 하나님께서는 북이스라엘을 완전히 포기하여 버리지 않으시고, 그들이 지은 죄를 다 뉘우치고 하나님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시겠다고 약속을 해 주고 계십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외면받지 않고 하나님 백성으로 잘 살려면, 교만하지 않아야 하고,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더 아끼고 존중하고 숭배하는 우상숭배의 죄를 짓지 말고, 끊임없이 내 죄를 회개하고 주님을 찾으며 살아야 함을 오늘 말씀에서 받는 영적인 메시지로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 보다 소중하게 생각하고 더 아끼고 존중하는 세상의 것들을 단순한 도구, 물건으로 여기며 살도록 제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순종한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호세아를 통해 저에게 영적인 경각심을 심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매일 묵상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 내 머리와 마음에 세상의 힘이나 돈, 갖고싶은 것을 두고 있지 않도록 제 속에 성령님으로 꽉 채워 다른 것들이 끼어들지 못하도록 은혜주시기를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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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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