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나님께 물어보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24년 6월 19일(수)/김수정
본문: 열왕기하 1:1~8
<감사>
1. 오늘도 말씀을 한참 들여다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나를 좋다고 말하는 한 아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묵상>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하시야왕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라고 보낸 사자들이 돌아와 아하시야 왕 앞에서 섭니다. 분명히 물어보라고 보냈는데 왕인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사자들을 보면서 아하시야왕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떠올려 봅니다. 아하시야왕에게 있어서 이 사건은 정말 놀랍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왕의 사자들은 왕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 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왕인데 나의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자들이 자기 말이 아닌 누군가의 말을 따라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다시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모습에 할 말을 잃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장면이 쉽게 잊혀지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잊은 아하시야왕에게 쉽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선물 하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신하들이 왕인 나의 말을 따르지 않고 지금 엘리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아하시야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순종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의 병을 너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참 신이 바로 나야! 너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고 누구에게 묻고 있냐? 나에게 물어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고 위대하신 분이 보잘 것 없는 나같은 존재가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원하십니다. 물어보라고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나는 과연 그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가 그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가 다시금 점검하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모든것을 물어보고 그 하나님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삶을 살아내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외에 큰 이가 없는데 그것을 자주 잃어버리는 부족한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선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언제나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원하시며 나를 주목하시는 하나님을 절대로 잊지 않고 살아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열왕기하 1:1~8
<감사>
1. 오늘도 말씀을 한참 들여다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나를 좋다고 말하는 한 아이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묵상>
3. 여호와의 사자가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이르되 너는 일어나 올라가서 사마리아 왕의 사자를 만나 그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에 하나님이 없어서 너희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으러 가느냐
5.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돌아왔느냐 하니
사자들이 왕에게 돌아오니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아하시야왕이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물어보라고 보낸 사자들이 돌아와 아하시야 왕 앞에서 섭니다. 분명히 물어보라고 보냈는데 왕인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고 다시 돌아와 자신의 앞에 서 있는 사자들을 보면서 아하시야왕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떠올려 봅니다. 아하시야왕에게 있어서 이 사건은 정말 놀랍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왜냐하면 왕의 사자들은 왕의 명령에 무조건 순종 해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왕인데 나의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하는 자들이 자기 말이 아닌 누군가의 말을 따라 자신의 명령을 수행하지 않고 다시 자신의 앞에 서 있는 모습에 할 말을 잃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 장면이 쉽게 잊혀지지 않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잊은 아하시야왕에게 쉽게 잊을 수 없는 한 장면을 선물 하셨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자신의 신하들이 왕인 나의 말을 따르지 않고 지금 엘리야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는 이 사건을 통해 아하시야에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다스리고 순종하게 하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싶으셨던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의 병을 너의 생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는 유일한 참 신이 바로 나야! 너는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고 누구에게 묻고 있냐? 나에게 물어봐! 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마음이 먹먹해집니다. 하나님보다 더 큰이는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크고 위대하신 분이 보잘 것 없는 나같은 존재가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원하십니다. 물어보라고 여러번 말씀하십니다. 나는 과연 그 하나님의 사랑에 반응하는가 그 하나님을 인정하며 살아가는가 다시금 점검하며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께 모든것을 물어보고 그 하나님을 절대로 놓치지 않는 삶을 살아내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외에 큰 이가 없는데 그것을 자주 잃어버리는 부족한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장면들을 선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언제나 나같이 부족한 사람이 하나님께 물어보기를 원하시며 나를 주목하시는 하나님을 절대로 잊지 않고 살아가는 제가 되게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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