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1일 월요일
감사를 드립니다
시편 50편 1절-15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22, 요1, 욥40, 고후10

감사
1. 주일 예배에 하나님의 크신 자비와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모든 일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은혜가 있음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4절.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시게 받으시는 제사의 제물이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때 마다,
하나님을 생각하고, 기억하고, 높여 드립니다.

하나님, 생명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채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외에도 수 많은 감사의 제목을
하나님께 예물로 드립니다.

하나님을 더 생각하고, 더 기억하고,
더 누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하나님, 나의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적용
- 하나님께 내 생각이 더 열려 있겠습니다.
- 입술의 언어로 하나님께 감사함을 더 선포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삶을 인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곧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으로 가득한 하루,
하나님의 능력으로 인도함 받는 하루.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드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3월 11일 월요일
본문 | 시편 50:1-15
제목 | 형식보다 중심을 원하시는 하나님
통독 | 출22┃요1┃욥40┃고후10

<감사>
1.주일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간절히 나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위원회가 주님 안에서 하나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8절)

하나님께서는 보여지는 형식보다
보여지지 않는 중심에 더욱 주목하십니다.

오랜 시간 반복되어 형성된 나의 습관과
삶이 경험으로 이루어진 가치관의 형식들로 인해
마음의 중심을 잃은 예배를 경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 더 깊이 나아갈 수만 있다면
고통 속에서도 하나님을 더 간절히 부를 수만 있다면
하나님이 곧 나의 하나님이 되심을 붙잡고 선포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예배적인 요소와 환경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 안에 자리 잡은 오랜 형식을 내려놓습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을 향한 열정으로 다시금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을 더 간절히 부르고 엎드리며 목숨으로 예배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날마다 중심을 드리는 예배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께서 나아가는 열정을 방해하는 내 안에 형식들과 습관들이 완전히
무너지게 하소서.

감사)
감사의 제사를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말씀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신 한 주간을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말씀)
감사로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50:14)

묵상)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한낱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릴까. . ?

오늘, 두 가지를 말씀하십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라!

감사가 믿음의 드러남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피조물인 사람들에게 많은 약속을 하셨습니다

불가능한 일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나 같은 자에게. . .
무엇이 답답하셔서. . .
스스로 약속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못 하시는 것이 있습니다
거짓말을 못 하십니다
스스로 약속하신 말씀은 꼭 지키십니다

말씀을 의지하고 기도 하겠습니다
좋은 일이든, 힘든 일이든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 하루,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도록 힘쓰겠습니다
넘어질지라도
몸부림치는 그 중심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기쁨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날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사61:3)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힘들다고. .
저한테만 왜 이러시냐고. .
하던 것들이
감사임을 깨닫습니다
참으로 그렇습니다
하루가
또 다시 나를 힘들게 할지라도
그 일을 주심이
하나님의 크신 뜻임을 믿습니다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하루를 살도록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영광의 주인이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3월 11일 월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50:1~15, 개역개정 성경)

  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는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12 내가 가령 주려도 네게 이르지 아니할 것은 세계와 거기에 충만한 것이 내 것임이로다
 
  14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 회개와 감사

  - 주일에 예배에 참여하여 주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와 찬양을 드리며 온 맘을 다한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어제 오후에는 올해들어 처음으로 식당 봉사 사역을 쉬고 오후시간 전체를 온전하게 사용하여 휴식을 갖고 육의 피곤을 다스리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시편은 심판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언약 백성들을 하나님 앞으로 모으시고 심판하시면서, 맨먼저 언약 백성들이 하나님께 드리었던 제사(예배)의 문제점을 지적하시는 내용입니다.

  언약 백성들이 드린 제사가 제물을 드리는 형식에만 치우쳐서 서원했던 것을 지키고 재난이 닥쳤을 때 하나님을 찾아 해결함을 받은 후 그일에 감사하여 영광을 올려드리는 제사의 본질이 빠졌었다고 평가하십니다.

  (참고_표준새번역성경, 14절~15절)
  "너희가 하나님에게 가져 올 참 제사는 감사하는 마음이요, 너희가 '가장 높으신 분'에게 가져 올 참 서원제는 너희가 맹세한 것을 지키는 바로 그것이다. 그러므로 재난의 날에 나를 불러라. 내가 너를 구하여 줄 것이요, 너는 나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 적용

  이미 오시어 우리를 죄의 사슬에서 풀어주시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도록 구원 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때 예수님 앞에 서 공의로운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잊지 않고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경건의 삶을 잘 살아내어 성화를 이루어 가도록 단련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 계명을 잘 지켜 행하고, 삶의 자리에서 경쟁력 있는 활동을 말씀의 기준위에 서 실행 해 가는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앞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바른 자세를 깊이 생각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머리와 생각 속에만 머물지 않고 내 생활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생활이 되어 세상이 정의롭게 움직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역할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49편 13절 ~ 20절
2024년 3월10일 일요일 QT

"13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14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제목
현재만을 위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결과

*감사
학원가 전도를 통해 다음세대들을 위한 마음을 품고 느끼게 하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 동역하는 전도대원분들과 기쁜 마음으로 함께함이 축복입니다.

*묵상
메시지 영어 성경에서는 현재의 순간만을 위해 살아가고 자신을 돌보는 일에만 집중하는 이들에게 나타나는 결과가, 죽음이 그들에게 꼴을 먹이는 것으로 묘사된다. 즉 그들은 열심히 풀을 뜯지만 이는 어리석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는 열심일 뿐이다.

무서운 경고의 말씀이다. "Death herds them like sheep straight to hell"
죽음이 그들을 몰아가고, 이는 양들이 지옥으로 곧장 몰려가는 것과 같다고 말씀한다.

양떼들이 앞 양의 꽁무니 만을 따라가며 절벽으로 향하는 어리석음이고 안타까움이다.

가끔은 아니 반드시, 속도를 줄이고 멈추어서서 시간을 갖고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최선의 삶을 살고있는지, 가족과 교회와 지역사회에서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보자.

*적용
사망의 목자가 인도하는 길을 기웃거리지 않겠습니다. 생명의 목자되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3월 10일 일요일
소유보다 믿음
시편 49편 13절-20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출21, 눅24, 욥39, 고후9

감사
1. 예배사역팀 세미나에 기쁨과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2. 안수집사님들과 말씀 묵상 나눔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0절.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People who have wealth but lack understanding are like the beasts that perish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
영어 번역에는 ‘부유하나 깨닫지 못하는 자는’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소유가 나의 영원한 생명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나의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주는 것은
오직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하나님께 주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믿음이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합니다.

오늘 하루가 내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멸망하는 하루 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생명을 누리는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소유, 명예, 인기, 권력보다
믿음을 더 중요하게 여기겠습니다.

쾌락, 욕심, 죄악을 경계하고
하나님 말씀 순종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겠습니다.

적용
- 주일 예배, 온 마음과 뜻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 드리겠습니다.
- 내 삶의 초첨이 하나님께로 향하기를 힘쓰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착각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믿음이 있다고, 순종하고 있다고
스스로 착각하며 살지 않게 해 주십시오.

더 정신차리고 깨어 있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것들이 있지 않게 해 주시고,
마음을 빼앗기는 일이 없게 해 주십시오.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절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변죽만 때리는 삶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것은 없어도 중요한 것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영원한 것을 위해 영원하지 않은 것을 포기하는 것은 바보가 아닙니다.

반대로, 많은 것을 가지고도, 정작 중요한 것을 갖지 못한 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을 것입니다.

아쉬움은 있을 지언정, 안타까운 인생은 살지 않길 바랍니다.

*기도
주어진 상황 가운데 하루를 감당할 길을 허락하심 감사합니다. 무엇이 중한지 깨닫고, 중헌 것을 붙들고 놓치지 않는 삶 살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 그때, 그렇게 하셨음이. . .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심인지 이제야 깨닫습니다
- 어머니와 깊은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감동입니다

말씀 묵상)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셀라)
(49:15)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49:20)

하나님의 경륜은 어찌나 크고 놀라우신지요!

사망 권세에 있던 인간들을!
구제불능인 저를!
하나님의 '그러나'의
그 사랑으로 구원하셨습니다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
죽을 수 밖에 없는 나를
구원해주신 하나님!

저도 사망의 길로 가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나를 영접하셨습니다

그 '그러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성취해가십니다

어떤 사람이었던지
얼마나 많은 죄를 지었던지
누구였던지. . .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는 누구든지
하나님께서 영접하십니다
이 얼마나 깊고 크신
하나님의 구원계획이신지요. .!

반면에
그러나!
복음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과 같습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1:12)
할렐루야!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에
깊이 엎드립니다
주일 예배에 부어주실
예비하신 은혜를 기대하며 사모합니다
예배 가운데에
임재하시며 역사하시는 성령님!
저희들의 예배에 기름 부어주시옵소서
기뻐 받아주시옵소서!

`24년 3월 10일 일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49:13~20, 개역개정 성경)

13 이것이 바로 어리석은 자들의 길이며 그들의 말을 기뻐하는 자들의 종말이로다 (셀라)
14 그들은 양 같이 스올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그들의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들이 아침에 그들을 다스리리니 그들의 아름다움은 소멸하고 스올이 그들의 거처가 되리라
15 그러나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스올의 권세에서 건져내시리로다 (셀라)

  20 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 회개와 감사

  - 어제 오전에 아내와 쇼핑하며 둘만의 시간 사용법을 차근히 연습 해 가도록 인도하시고 돌봐 주시어 감사합니다.

- 어제 오후, 예배 세미나에 참석하여 우리 교회 예배의 향후 모습을 그려보고,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서의 제 역할과 예배자로서의 저를 생각 해 보며, 동역자들과 꿈을 공유하고 더 나아져가는 안내팀을 위한 개선점들을 나눌 수 있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본문에서 시편 기자는 자기의 재물과 부유함을 의지하고 자랑하던 어리석은 사람들이 죽음 이후 맞이 할 세상(스올?)에서는 악한이들 사이에서도 정직하게 살았던 사람들의 다스림을 받게 될 것이고, 어리석은 자들의 생전의 아름다움은 사라지고, 스올(땅 밑 세계, 형벌의 장소)이 그들의 거처가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악인들 사이에서 정직하게 산 이들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영접하시어 스올(사망 권세가 다스리는 곳)에서 구해 주실 것을 약속하여 주십니다.
시편 기자는 결론적으로 사람은 결국에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잊지말고 재물에 의지하는 어리석은 길을 선택 할 지 아니면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직한 삶을 사는 길을 선택 할 지 잘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말합니다.
영원한 것을 사모하여 선택하는 삶을 사는 것이 지혜자의 삶임을 제 마음에 새깁니다.

○ 적용

  유한한 나의 삶이지만 영원한 것을 지향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정직과 겸손, 절제의 모습을 실천하며 살겠습니다. 또한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두고 인애의 기준으로 대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은혜주시기를 좋아하시는 주님,
  세상의 것들에 목 매달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는 것이 참 진리이고 지혜자가 선택 할 길임을 가르쳐주시어 감사합니다.
여러가지로 연약하여 지치고 쓰러지기 쉬운 저를 아시오니 필요한 것들로 채우시어 경건의 훈련을 계속 잘 유지하고 말씀을 통해 배운 것들을 살아가며 실햄하도록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긍휼을 베푸시기를 더디하지 않으시는 은혜의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시편 49편 1절 ~ 12절
2024년 3월9일 토요일 QT

"9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10 그러나 그는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어리석고 무지한 자도 함께 망하며 그들의 재물은 남에게 남겨 두고 떠나는 것을 보게 되리로다"

*제목
그가 영원히 살아서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인가

*감사
어머니 방문하여 함께 식사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 묵상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부자든 가난한 자든 누구도 예외없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히브리서 9장 27절 말씀처럼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톨스토이 단편 '사람에게는 얼마만큼의 땅이 필요한가'에 농부 파홈의 비극적인 결말에서 보듯이 인간은 자신의 욕심 때문에 어리석은 행동을 한다.

세상의 욕심을 따르는 어리석음에 대해 본문 말씀은 분명히 경고한다. 잠간있다 사라질 가치 없는 것에 매달리지 말것을 또한 말씀한다.

영원한 천국 소망을 품고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가는 것이 인생들의 가장 지혜로운 삶임을 말씀하신다.

멸망의 소돔의 길을 갈 것인가? 약속의 헤브론으로 갈 것인가? 당연히 축복과 약속의 땅 헤브론으로 나아가야한다.

*적용
잠시 잠간후 사라질 세상에 마음을 두지 않고 영원한 천국 소망을 품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