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후서 1장 12절 - 21절
2024년 6월12일 수요일 QT

*제목
사람의 뜻과 성령의 감동케 하심

*감사
일할 수 있는 직장과 좋은 믿음의 직장 선배들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묵상
예언은 성경에서 매우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므로 예언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된다.

그럼에도 예언에 대한 해석들이 분분해서 올바른 이해를 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역사적 배경과 맥락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많은 이들이 이야기한다. 언제나 성경의 현장 속으로 들어가는 마음가짐으로 말씀을 받고 또 실천해야 하겠다고 다짐해 본다.

21절에 '사람의 뜻'을 메시지 성경에서는 '개인적인 견해의 문제'(a matter of private opinion)로 기록하고 있다. 즉 예언을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으로 해석하는 것처럼 가볍게 접근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이해되어진다. 누가 감히 그런 방식으로 접근하겠는가? 하지만 성령이 감동케 하셨다고 하면서 자신의 견해를 녹아내는 것을 경계하라는 말씀으로도 생각된다.

*적용
예언의 말씀을 대할 때 성령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주시는 말씀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12일 (수) / 강기범
본문: 베드로후서 1:12~21

<묵상>
16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교묘히 만든 이야기를 따른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베드로는 예수님께서 살아계심을 자신이 경험하고 목격한 사실을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이는 당시 거짓 교사들을 통해 전해지는 잘못된 신앙관을 바로 잡기 위함이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베드로가 전하고자 했던 것은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였다라는 것에 초점이 잡혀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님이 누구이이신가?'라는 질문은 우리의 삶 가운데서도 크게 적용이 되는 질문입니다. 다시 말한다면, 우리의 삶 가운데 우리는 무엇을 의지하며 무엇을 통해 살아가는지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바로 알지 못하고, 복음을 이야기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오류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는 말씀에 집중하고 말씀을 읽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말씀 안에서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게 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더 이상 말씀을 따르지 않는 삶은 생명이 없을 것입니다.
말씀에 더 집중하고, 말씀을 통해서 나를 이끄시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말씀에 감사하며, 말씀을 시작으로 하나님께 더 겸손한 자의 모습으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말씀이 되어주시는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024년 6월 12일(수)/김해나

본문: 베드로후서 1:12~21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묵상>
우리는 이미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지만, 그 분 안에 거하기 위하여 날마다 진리의 말씀에 깨어있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순종해야 하는 줄 압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는 삶이 유한하며, 우리에게 예비해주신 아름다운 도성이 있음을 날마다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언제나 기억하고, 맡겨주신 사명에 충실할 수 있는 줄 압니다.

또한 내가 믿고 서 있는 그 진리가 교묘히 만든 이야기가 아니라,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을 직접 목격한 제자들의 믿음의 증언위에 세워졌으며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성경말씀임을 기억할 때, 저 또한 제게 맡겨주신 일이 무엇인지 날마다 기억하며 맡겨주신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하는 줄 믿습니다.

날마다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그 진리에 굳건히 서 있는 주님의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
1.더위 가운데서도 건강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귀한 섬김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진리되신 예수님의 이름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날마다 진리되신 예수님의 말씀안에 거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 굳건히 붙잡고 이 진리를 전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세요.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 여지연
벧후1:12~21 통독완료

<감사>
1. 수요 예배를 통해 많은 은혜와 도전 받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 기쁨과 감사를 고백하게 해주심에 또한 감사합니다.

<묵상>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주님의 말씀이 그 무엇보다 우선임을 고백합니다.
말씀을 내 삶의 중심으로 삼고 살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말씀 앞에 경외함으로 서서 말씀을 살아내는 자 되길 원합니다.
진실 되게 말씀을 전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적용>
- 말씀을 가까이 하며 주님께 나아갑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겠습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진실되게 말씀을 전하며, 말씀을 살아내는 자 되게 해주세요.
말씀을 중심으로 삼아 늘 경외함으로 말씀 앞에 서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12일(수)/ 임순덕

본문: 베드로후서 1:12~21절

<감사>
1. 하나님의 진리에 말씀 앞에 나를 비추어 보고 생각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자가 되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묵상>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우리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더욱 힘써서 해야 할 것이 무엇일까? 베드로는 자기 죽음이 임박함을 알고, 이 땅에 머무는 동안 자신이 감당해야 할 사역이 무엇인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이루어 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그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벧후 1:12) 지금까지 말한 이것을 너희가 알고 이미 그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이것이 매우 중요하기에 사람들에게 이것을 항상 다시 생각하도록 상기시킨다고 말합니다. 베드로가 이 서신을 쓴 목적입니다.

따라서 베드로는 자기 죽음보다 더 중요하고 급박한 일이 ‘신앙인들의 성품’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성품은 신앙인이 가져도 되고 가지지 않아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의 가장 근본적이고 핵심의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고 진정한 복음의 사람이 갖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신앙인이 되고 오랜 시간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신앙의 연륜이 길고 믿음이 있는 것 같지만 세상 사람보다 못하는 성도가 많이 있습니다. 진리의 말씀을 보고 듣고 살아가지만 미혹되고 하나님의 성품으로 다듬어지지 못한 사람이 많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이라고 하면 믿음으로 도덕적 성품을 이루어 가고 있는지 돌아보고 세상의 빛이 되는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살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 합니다.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에, 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깨어 기도하기를 원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서 있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부족하지만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나를 인도하시니 날마다 나를 다스려 주셔서 주님 닮아가는 사역자가 되게 해 주시옵소서. 세상에 하나님의 진리 빛을 비추며 주님의 성품으로 덕을 세워나가 복음의 증거 자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직 주님께만 영광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6월 12일(수)/김수정

본문: 베드로후서 1:12~21

<감사>
1.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한참 들여다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누군가의 섬김에 기분 좋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2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진리에 서 있으나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도대체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을 때가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게 맞는 거라 하고 저 사람은 저게 맞는 거라 하고 모두 다양한 의견을 낼 때, 도대체가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서 “에라 모르겠다” 하고 덮어버리는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특히 부모가 되고 보니 가끔 아이가 엄마!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해? 라고 물어보면 어떤 것은 어! 이렇게 하면 돼! 라고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하면 어떤 것은 솔직히 나도 뭐가 정답이라고 말해줘야 할지 몰라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세상이 바뀌고 문화가 바뀌는 현실에서 나는 과연 진리를 말할 수 있을까? 혼동되고 고민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나는 진리를 알고 진리에 서 있는 사람이라고 성경이 말해줍니다. 나는 참 진리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알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입니다. 참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르겠는것이 너무 많습니다. 이 사람이 저 말하면 저게 맞는 거 같고 그래서 현혹되고 수시로 흔들리는 연약한 존재입니다. 그런 존재이기에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언제나 생각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예언!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라고 다 아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고 해서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진리에 서 있다고 안일하게 있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을 굳게 붙들고 수시로 하나님의 말씀을 생각하고 그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는 삶을 살아내야 합니다. 나같이 부족한 사람을 예수그리스도 안에 세워주시고 오늘도 나에게 말씀으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성령님 꼭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하나님의 말씀을 또 생각하고 또 생각하는 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진리안에 서 있는 자 되게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진리에 서 있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붙드는 제가 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베드로후서 1장 12절-21절
황성진 목사

감사
1. 모든 일정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인도하심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조금 더 이성적으로 참고 인내할 수 있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13절.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4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자신의 생명이 임박한줄 알고 마치 유언처럼 전하는 말씀을 다시 보며 많은 생각에 잠긴다.
진리에 서 있지만, 다시 생각하고 기억할 바로 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만 붙들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기억하며 순간순간 살아야 한다.
사도바울의 신앙고백처럼 들리는 이 말씀이 지금의 나에게도 신앙고백이 될 수 있을까?
장막 즉 천막은 건물, 집과 다르게 임시로 만든, 그리고 곧 용도가 끝나면 해체하는 것이다.
육신을 천막으로 표현함으로 육체(건강이나, 몸의 생명)에 대한 베드로의 생각, 그 천막같은 육신을 예수님께서 벗어나게 해주실 것이라는 것은 내 영과 혼과 육신의 주인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전폭적인 강한 믿음, 신뢰, 그분의 주권을 보여준다. 즉 주님의 주인되심을 짧지만 강하게 표현하고 있는 말씀을 묵상하며 내 문제들보다 훨씬 더 크신 주님의 주인되심을 더욱 인정하고 감사하며 힘있게 살아야 함을 깨닫는다.

적용
- 베드로 사도의 신앙고백을 보며 지금 내게도 멈출 수 없는 더 큰 신앙의 함성이 터지도록 더 간절히 매달리겠습니다.
- 외롭고 소외된 영혼들을 향해 이 말씀을 함께 나누며 하나님의 위로와 은혜를 전하겠습니다.

기도
주님, 저도 천막같이 하나님이 거두어 가시면 언제든지 치워질 이 몸을 베드로 사도의 이 신앙고백처럼, 주님의 주권아래 움직여야 할 때 예수님이 맘 주시면 제 몸이 손과 발처럼 사용되게 하사 나이가 들수록 늙어가는 육체지만, 잘 사용하여 칭찬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고 그 시간이 끝났을 때, 미련없이 하늘을 바라보며 주님 품에 안기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말씀을 주목하겠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12절-21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심방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며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 화창한 날씨를 보며 마음의 평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12절.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베드로는 삶의 마지막을 앞두고 유언과 같은 편지를 씁니다.

임박한 재림으로 삶을 포기 하고 살아가는 이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살아가는 이들에게
기독교의 핵심을 편지로 쓰며 다시 말씀에 주목할 수 있도록 작성하였습니다.

베드로의 의도와 같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경을 사사로이 풀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내 입맛에 맞게 골라 보는 책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나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을 주목하여
말씀의 뜻과 의도가 무엇인지 말씀 안에 나를 맞추길 원합니다.

말씀이 있음에 감사하고 말씀을 소중히 여기며
하나님의 말씀이 온전히 내 삶에 나타나길 기대하고 소망하겠습니다.

이것이 내가 큐티하는 이유가 되길 원합니다.

적용
- 말씀의 의미와 의도가 무엇인지 바르게 알기 위해 더 집중하여 말씀을 보겠습니다.
- 오늘의 시간 동안 주신 말씀을 끝까지 붙잡고 살아가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시간이 지나면 쉽게 잊혀지는 저의 모습을 볼 때 참 미련합니다.
주님 은혜로 주신 말씀 소중하게 여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말씀을 읽고 묵상 할 때 겸손히 받고 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오늘도 말씀으로 더 가까이 나아갑니다. 나아가겠습니다. 말씀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6월 12일 수요일
항상 생각하라
베드로후서 1장 12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신17, 시104, 사44, 계14

감사
1. 많은 일정을 감사와 기쁨으로 잘 감당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잘 정리하게 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묵상
12절. 그러므로 너희가 이것을 알고 이미 있는 진리에 서 있으나 내가 항상 너희에게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나는 예수님이라는 진리에 서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이 되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삶을 인도해 주십니다.

이것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합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고난이 있습니다.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낙담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진리 위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예수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붙잡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항상 생각합니다.

매 순간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모든 상황에서 예수님께 기도하고, 매달립니다.

적용
- 예수님을 붙잡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고백하고, 예수님을 간절히 의지합니다.
- 말씀을 가까이 하며, 예수님을 더욱 생각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온종일 예수님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예수님을 항상 생각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더욱 매달리고, 더욱 의지하고,
더욱 사모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0612 말씀묵상 박지훈 목사

* 감사
-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어제 교구전도 통해서 한영혼을 향한 하나님의 간절한 마음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말씀
21절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성경은 40여명의 인간이 기록했지만,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유는 인간이 자신의 이성으로 쓴 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을 받아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기자일 뿐, 저자는 성령님이십니다.

때문에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내가 성경을 읽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성경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나는 듣는 시간입니다.

날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길 원합니다. 위해서 말씀 앞에 매일 정직하게 서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습니다. 그리고 순종하겠습니다.

*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말씀 앞에 섭니다. 내가 지금 어떤 상태인지, 날마다 성경을 통해 말씀해 주시길 원합니다. 그럼 말씀대로 살고자, 최선을 다해 애쓰겠습니다.

오늘, 수요예배 가운데 성령님 함께 해 주시고~ 교구전도와 전도폭발훈련(3기-1단계) 통해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더 가르쳐 주십시요.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