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 느헤미야의 신앙 모습을 평신도인 내가 흉내라도 내며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24년 9월 30일 월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평신도 느헤미야의 신앙 모습을 평신도인 내가 흉내라도 내며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 성경 (느 13:23~31, 개역개정 성경)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회개와 감사
- 주일을 구별하여 온 맘을 다해 예배를 드리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세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귀를 집중하고 아멘으로 믿음의 선포를 하고, 하나님을 피난처이자 산성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 것'을 욕심내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교회 공동체 식당에서 여러 동역자들과 힘을 합쳐 성도님들께서 드실 국밥을 준비하고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며 땀을 흘리는 몸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어제 읽고 묵상했던 내용에 이어지는 것으로서 앞에 10장에서 유다 백성들이 서약하여 지키기로 했던 것들 중에서 흐지부지 지켜지지 않고 있던 것들을 바로 잡는 내용입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이 1번째 서약으로 자녀들을 이방인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했으면서도 지키지 않아 이방 여자들을 아내로 삼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절반이 이방인의 말은 하면서도 유다 말은 못하는 상황을 보고 옛적 솔로몬이 하나님께 범죄를 저지른 것도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그녀들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백성들에게 교훈합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자기의 증손자를 이방인 산발랏의 딸과 결혼시키자 그 증손자를 쫓아내어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묻은 이방 사람의 부정을 모두 씻게 한 뒤에, 각자의 임무를 하게하여 저마다의 일을 하게 합니다.
또한 제단에서 쓸 장작과 첫 소산물을 백성들이 돌아가며 내기로 했던 4번째 서약을 지키도록 합니다.
느헤미야서를 읽고 묵상하는 마지막 날에 잠간 생각하며 나를 돌아봤습니다.
느헤미야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말씀대로 사는 신앙 회복, 영적 각성을 하도록 돕는 일을 끝까지 신실하게 하는 것을 보며, 평신도인 그가 해낸 일을 평신도인 나도 해 낼 수 있을까?
참 어려운 일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단지 내가 총독이라는 고관대작이 아니어서가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갖 고초를 견디며 맡겨진 사역을 해 낼 수 있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흉내라도 내며 실천 해 보려고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님, 동행하시어 저를 도와주소서.
○ 삶의 적용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서약하고 지켜나갔던 것들을 지키고, 죄를 짓게 만드는 것들과는 단절하고, 거룩한 주일을 구별하여 예배를 드리고, 내가 드릴 수 있는 헌신을 온 맘을 바쳐 드리어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느헤미야의 행적을 통해 제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저를 돌아보아 반성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기본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헤세드(인자)를 베푸셨으니 저도 다른이에게 인애를 베풀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평신도 느헤미야의 신앙 모습을 평신도인 내가 흉내라도 내며 신앙 생활을 하겠습니다."
○ 성경 (느 13:23~31, 개역개정 성경)
25 내가 그들을 책망하고 저주하며 그들 중 몇 사람을 때리고 그들의 머리털을 뽑고 이르되 너희는 너희 딸들을 그들의 아들들에게 주지 말고 너희 아들들이나 너희를 위하여 그들의 딸을 데려오지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을 가리켜 맹세하라 하고
26 또 이르기를 옛적에 이스라엘 왕 솔로몬이 이 일로 범죄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는 많은 나라 중에 비길 왕이 없이 하나님의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이 그를 왕으로 삼아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셨으나 이방 여인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나니
27 너희가 이방 여인을 아내로 맞아 이 모든 큰 악을 행하여 우리 하나님께 범죄하는 것을 우리가 어찌 용납하겠느냐
28 대제사장 엘리아십의 손자 요야다의 아들 하나가 호론 사람 산발랏의 사위가 되었으므로 내가 쫓아내어 나를 떠나게 하였느니라
30 내가 이와 같이 그들에게 이방 사람을 떠나게 하여 그들을 깨끗하게 하고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을 세워 각각 자기의 일을 맡게 하고
31 또 정한 기한에 나무와 처음 익은 것을 드리게 하였사오니 내 하나님이여 나를 기억하사 복을 주옵소서
○ 회개와 감사
- 주일을 구별하여 온 맘을 다해 예배를 드리어 전해지는 말씀을 통해 '세미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위해서 귀를 집중하고 아멘으로 믿음의 선포를 하고, 하나님을 피난처이자 산성으로 삼아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살 것'을 욕심내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교회 공동체 식당에서 여러 동역자들과 힘을 합쳐 성도님들께서 드실 국밥을 준비하고 식사 후 설거지를 하며 땀을 흘리는 몸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어제 읽고 묵상했던 내용에 이어지는 것으로서 앞에 10장에서 유다 백성들이 서약하여 지키기로 했던 것들 중에서 흐지부지 지켜지지 않고 있던 것들을 바로 잡는 내용입니다.
느헤미야는 백성들이 1번째 서약으로 자녀들을 이방인과 결혼시키지 않겠다고 했으면서도 지키지 않아 이방 여자들을 아내로 삼고 그들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절반이 이방인의 말은 하면서도 유다 말은 못하는 상황을 보고 옛적 솔로몬이 하나님께 범죄를 저지른 것도 이방 여자들과 결혼하여 그녀들이 그를 범죄하게 하였기 때문이라고 백성들에게 교훈합니다.
그리고 느헤미야는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자기의 증손자를 이방인 산발랏의 딸과 결혼시키자 그 증손자를 쫓아내어 앞에 얼씬도 못하게 하고,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묻은 이방 사람의 부정을 모두 씻게 한 뒤에, 각자의 임무를 하게하여 저마다의 일을 하게 합니다.
또한 제단에서 쓸 장작과 첫 소산물을 백성들이 돌아가며 내기로 했던 4번째 서약을 지키도록 합니다.
느헤미야서를 읽고 묵상하는 마지막 날에 잠간 생각하며 나를 돌아봤습니다.
느헤미야가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나아가 말씀대로 사는 신앙 회복, 영적 각성을 하도록 돕는 일을 끝까지 신실하게 하는 것을 보며, 평신도인 그가 해낸 일을 평신도인 나도 해 낼 수 있을까?
참 어려운 일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단지 내가 총독이라는 고관대작이 아니어서가 아니고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마음으로 온갖 고초를 견디며 맡겨진 사역을 해 낼 수 있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흉내라도 내며 실천 해 보려고 노력하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님, 동행하시어 저를 도와주소서.
○ 삶의 적용
느헤미야가 백성들과 서약하고 지켜나갔던 것들을 지키고, 죄를 짓게 만드는 것들과는 단절하고, 거룩한 주일을 구별하여 예배를 드리고, 내가 드릴 수 있는 헌신을 온 맘을 바쳐 드리어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느헤미야의 행적을 통해 제 신앙 생활을 돌아보고 저를 돌아보아 반성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기본을 지키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헤세드(인자)를 베푸셨으니 저도 다른이에게 인애를 베풀며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성령님께서 도와 주실 줄 믿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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