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7일 금요일
느헤미야 12장 31절-47절 통독완료

<감사>
1. 오늘의 호흡을 허락하시어 감사와 찬양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2. 귀한 지체들과 교제의 시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묵상>
43절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성벽을 다시 짓게 하신 분도,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신 분도 모두 하나님이십니다.
그 어떤 것도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참된 기쁨의 근원이십니다.
나의 삶을 날마다 회복시키시고, 날마다 응답하시어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리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이때까지 이끄셨듯이 앞으로의 모든 나날, 매 순간 함께하시며 역사하실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다른 유익한 것들이 아닌 모든 것의 주관자되시고 공급자 되시는 내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만이 나의 참된 기쁨의 근원이심을 고백합니다.

<적용>
- 하나님을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 하나님을 신뢰하며 가까이 나아갑니다.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나의 참된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떤 유익한 것들보다 모든 것을 공급하시고 다스리시고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갑니다.
날마다 참된 기쁨 누리게 하시고, 아버지를 신뢰하며 동행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하나님께서 즐거움을 주십니다
느헤미야 12장 31절-4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삼하23, 갈3, 겔30, 시78:38-72

감사
1. 로잔 중보기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기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개인, 가정, 교회의 비전을 향해 한 걸음씩 전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3절.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성벽 봉헌식이 진행됩니다.

느헤미야는 성벽 위로 올라가
성벽 양쪽으로 걷는 의식을 갖습니다.

이전에 성벽 재건을 방해했던 자들이
그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라고
비난했던 적이 있습니다.

완성된 성벽은 두 무리가 양쪽으로 걸어도
무너지지 않는 튼튼한 성벽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느헤미야는 찬양대를 앞세우며
이 일을 행하신 하나님을 높이 찬양합니다.

예루살렘 안에 큰 기쁨이 가득했습니다.
모든 백성이, 부녀와 어린아이를 포함해
즐거움의 소리가 멀리까지 퍼졌습니다.

이에 대해 성경은 이 기쁨과 즐거움이,
하나님께서 주신 즐거움이라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즐거움을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주십니다.
공동체에 하나님께서 생명을 주십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주실 즐거움을 믿음으로 구하고 누리는 하루 되겠습니다.
- 끝까지 하나님께 기도하며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즐거움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개인, 가정, 공동체
그리고 도시와 나라까지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고백합니다.

즐거움을 주십시오.
하나되는 기쁨과 사랑을 주십시오.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주십시오.

그런 생명의 하루가 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본문 | 느헤미야 12:31-47
제목 | 감사와 찬양을 중심에 놓겠습니다.
통독 | 삼하23 | 갈3 | 겔30 | 시78:38~72 |

<감사>
1.로잔 중보기도회를 통해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주어진 모든 것들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성벽 봉헌식을 올려드리며 이스라엘 백성들의 행진이 시작됩니다.
찬송하는 자들이 행열에 중심에 서고 성벽의 오른쪽과 왼쪽으로
무리를 나누어 행진합니다.

하나님이 재건하시고, 회복시키신 성벽과 성전을 하나님께 올려드리며
백성들은 기쁨과 감사로 믿음의 행진을 시작합니다.
그리고 거룩한 행진에 가장 중심은 하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감사와 나의 찬양을 기뻐하십니다.
내가 걸어가는 믿음의 행진 가운데 내가 그냥 걸어가기보다
나의 입술과 삶으로 감사를 선포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행진하기를 원하시며 기뻐하십니다.

나의 삶의 여정속에 감사와 찬양을 앞세운다는 중요한 믿음의 반응입니다.
나의 모든 걸음이
내 삶의 모든 행진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감사를 잃지 않겠습니다.
찬양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찬양을 나의 오늘의 중심에 놓겠습니다.

<기도>
감사를 고백하며, 입술의 찬양이 멈추지 않는 나의 오늘이 되게 하소서.

2024년 9월 27일 금요일
기쁨으로 드리는 삶의 예배
느헤미야 12장 31~47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어려웠던 문제를 쉽게 풀리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 로잔대회를 위해 함께 기도하게 하시고 민족과 선교를 향한 마음을 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43절.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하루를 살아가며 기쁨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 중요합니다.
그 기쁨은 내 삶에 대한 만족과 시대에 대한 기쁨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감격, 기쁨과 눈물이어야 합니다.

삶의 예배가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나에게는 행복이 되길 원합니다.

그 예배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매순간 예배자로 살아갈 때 창조주에 의해 피조물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기쁨,
그 영광을 오늘도 누리길 원하고 그런 예배자가 되길 원합니다.

믿음의 공동체 안에 같은 마음, 같은 생각으로 온 무리와, 부녀와 어린아이까지 기쁨을 누릴 때
그 공동체에 풍성한 열매와 나눔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허락해 주실 사랑의 나눔과 교제 안에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기쁨이 넘쳐나길
그 기쁨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는 하루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 오늘의 삶도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예배가 되도록 거룩히 감당하겠습니다.
⁃ 내 삶이 하나님께 기쁨이 되어 드릴 수 있도록 말씀으로 회복되고 기쁨과 감격의 예배자로 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예배자로 주님 앞에 서길 원합니다.
치열하고 분주한 삶 속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흘러가는 모든 시간 속에 피조물이 누릴 수 있는 창조주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가는 오늘의 시간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묵상:
43~44절 이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그날에 사람을 세워 곳간을 맡기고 제사장들과 레위사람들에게 돌릴 것 곧 율법에 정한대로 거제물과 처음 익은 것과 십일조를 모든 성읍 밭에서 거두어 이 곳간에 쌓게 하였노니 이는 유다 사람이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기 때문이라

봉헌예배 가운데 기쁨이 충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을 넘치 부어주셨습니다.

예배의 자리가 기쁨의 원천입니다.

느헤미야는 감동에 그치지 않고,
이어 선순환 고리를 만듭니다.
‘율법에 정한대로' 물질을 모아 예배인도자에게 돌아가게 합니다.
그 결과 예배에 참여한 백성에게 은혜가 흘러 넘칩니다.

이것이 지속된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
은혜의 기류는 계속되었습니다.

*적용
삶에 예배의 선순환고리를 만들어내겠습니다.

*기도
로잔대회를 위해 함께 중보하게 하시고, 대회에 잠시 참여할 기회를 주시고 송 선교사님과 오랜만에 조우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기쁨의 원천이 되는 예배 가운데 힘써 나아가기 원합니다. 오늘 교구 연합예배 가운데 함께 하시고, 워십플러스 가운데 즐거움으로 가득 차고 넘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4년 9월 27일 금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제대로 믿음 생활하여 이 나라와 이 땅의 교회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회복하는 일에 밀알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성경 (느 12:31~47, 개역개정 성경)

31 이에 내가 유다의 방백들을 성벽 위에 오르게 하고 또 감사 찬송하는 자의 큰 무리를 둘로 나누어 성벽 위로 대오를 지어 가게 하였는데 한 무리는 오른쪽으로 분문을 향하여 가게 하니

43 이 날에 무리가 큰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이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을 힘썼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그러하여 모두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을 따라 행하였으니

○ 회개와 감사

- 지난주 안과 진료를 받은 후에 새 안경을 맞췄는데 어제 작업이 완료되어 퇴근하면서 수령을 하였습니다. 오늘 아침에 새로운 안경을 끼고 출근하고 일하며 나름의 테스트를 해 보는데 아직은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아 다행입니다. 앞으로 눈의 피로도가 줄고 눈 건강이 잘 지켜지기를 기대합니다. 주님, 보호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하나님께서 주시고 느헤미야가 꿈꾸며 만들어 온 꿈이 드디어 이루어지는 날의 모습이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각처에 흩어져 있던 레위인들을 불러 예루살렘성읍으로 모으고 그들에게 순서에 맞는 역할을 부여한 후 제사장과 레위인들이 먼저 정결예식을 치루고 이어서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의식을 치룬 후에 성벽 봉헌 예식이 거행되었는데, 예식은 백성들이 두그룹으로 나뉘어 예루살렘 성벽을 양방향으로 도는 것으로 시작하였는데 한쪽은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가 이끌고, 다른 한쪽은 느헤미야 본인이 이끌었고, 각 그룹의 앞에는 레위인 찬양대들이 앞서 걸어가며 감사 찬양을 불렀습니다.
백성들이 예루살렘 성벽을 오른쪽과 왼쪽으로 돌아 북쪽 '양의 문'에서 만나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앞에서 멈춰서고 찬양대는 하나로 뭉쳐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서고 느헤미야와 백성의 지도자들중 절반도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 가 서면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고 레위인 찬양대가 지휘에 맞춰 찬양을 하였고 군중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고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함께 기뻐하여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벽 봉헌식이 끝난 후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섬김을 좋게 생각 한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인들의 몫으로 십일조와 첫 소산물을 헌금하였고 이를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에게 맡기어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결례의 일, 찬양, 문지기의 일을 힘써 행하도록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중에 제 마음에 떨림과 감동이 느껴집니다.
한 사람 느헤미야의 꿈이 이루어질 때 나라를 잃고 자존감을 잃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되살아나고 무엇보다 하나님을 잊고 관계가 끊겼던 사람들이 하나님을 예배하고 율법, 명령을 지키는 백성으로 되살아남을 보며 희망을 보았고, 그것은 지금 한줌밖에 안되는 무당에 붙들린 자들과 법기술자들, 뉴라** 역사 왜곡자들이 우리나라를 도탄에 빠지게 하고 있지만, 우리들 예수믿는 사람들 한사람 한사람이 하나님의 말씀 앞에 바로 서서 하나님의 비전(꿈)을 이루는 도구가 되어 일할 때, 우리나라가 정상 국가로 회복 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삶의 적용

내 안에 더러운 것들이 담기지 않도록 생각과 말을 제어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기도에 힘쓰며 살아 하나님의 일하심의 도구가 될 수 있도록 매일 준비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그리고 기회가 부여되어 하나님께서 쓰시고자 할 때 주저하지 않고 순종 할 수 있기를 구하며 매순간 기도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느헤미야의 사명 실행으로 이스라엘이 회복 된 것을 보며, 우리 나라의 요모양 요꼴도 예수믿는 사람들이 예수믿는 사람답게 살아가면 바꿀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먼저 제대로 된 믿음 생활을 하고, 하나님께서 선하다 인정하실 수 있는 선택을 하며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나 제 힘과 영향력만으로는 택없이 부족하오니 이 땅의 믿는이들을 움직이시어 이 나라가, 이 땅의 교회가, 이곳에 사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바로 알아 경외하고 말씀을 바로 읽어 정결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에 열심을 내게 변화시키시고 바르게 회복시켜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30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제사장 레위인 뿐 아니라 백성과 성문과 성벽까지 정결하게 합니다.
성전을 넘어 가정과 일터까지 정결한 곳이 되게 합니다.

예배드릴 때만 거룩한 모습이 아닌,
마트에서, 커피숖에서, 주차장에서
어디서라도 정결한 모습이 되어야 합니다.
심지어 타인의 시선이 없는 곳에서도

정결한 삶의 영역을 확장해가겠습니다.
어디서든 성실하게(톰, תּם) 정결한 삶을 살고자 애쓰겠습니다.

*기도
은혜로 찾아와 주셨음을 다시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죄로 무너진 삶이 정결한 삶으로 재건되고, 삶의 전 영역이 정결해지기 원합니다. 저의 삶을 다스려주시기 원합니다. 새롭게 해주시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충만하게 채워주옵소서. 김호식 집사님(617)의 조직검사가 무리없게 마치고 알맞은 치료를 통해 악성종양에서 회복되게 하여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느헤미야 12장 22절-30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삼하22, 갈2, 겔29, 시78:1-37

감사
1.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나눌 수 있는 은혜 주셔서 감사합니다.
2. 귀한 선배 목사님 통해 목회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 갖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0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유다 사람들은 예루살렘 성벽 봉헌을 준비합니다.

레위 사람들은 함께 모여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여러가지 악기로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이 일을 행하기 위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 몸을 정결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나아가고
함께하는 백성들을 영적으로 인도하기 위해

인도자가 되는 사람은
먼저 하나님 앞에 정결해야 합니다.
구별되어야 합니다. 스스로 깨끗하게 해야 합니다.

나를 정결하게 하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거룩한 보혈 뿐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하루, 정결하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이는 은혜의 하루 되기를 원합니다.


적용
-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길, 인도해 주시길, 능력을 주시길, 정결케 해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은혜 없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말씀 붙잡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덮어 주옵소서.
그 보혈의 은혜와
그 보혈의 능력으로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 영과 돌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본문 | 느헤미야 12:22-30
제목 | 다윗과 같이 예배합니다.
통독 | 삼하22 | 갈2 | 겔29 | 시78:1~37 |

<감사>
1.어머니가 잘 퇴원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사랑을 흘려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레위 족속의 지도자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라
그들은 그들의 형제의 맞은편에 있어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대로
순서를 따라 주를 찬양하며 감사하고 (24절)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의 봉헌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다윗이 행했던대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다윗은 그 누구보다 온전함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했던 예배자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을 향한 온전함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 앞에서와 혼자 골방에서의 모습이 같은 자,
삶에 벌어지는 일들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손을 놓치 않는 자,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전심으로 하나님만을 예배하는 자,
하나님의 임재를 날마다 갈망하던 자,
이것이 다윗의 온전함입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온전함을 따르며 예배하는 인생들을 통해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나의 찬양과 감사가 다윗의 온전함과 같이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을 온전함으로 올려드리고, 돌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도>
다윗의 온전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나의 찬양과 감사의 초점이 철저하게 하나님께만 집중되게 하소서.

2024년 9월 26일 목요일
몸과 마음이 정결하도록
느헤미야 12장 22~30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어떤 일을 할 때 도움의 손길들을 허락해 주셔서 차질 없이 준비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앞으로의 계획과 방향을 들으며 생각을 정리하게 하시고 걱정도 되지만 설레임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30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하게 하고 또 백성과 성문과 성벽을 정결하게 하니라

유다 공동체가 성벽 봉헌식을 준비합니다.
봉헌은 구별한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니 거룩하게 구별되어 드려져야 하고
나의 전부를 드린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돌려드린다는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준비 되어져야 하는 것은 나의 몸과 마음의 상태입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 깨끗해 보이도록 치장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까지 정결할 수 있도록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회개해야 하고
말씀과 기도로 앞으로 겸손히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성벽 봉헌식을 진행 할 때 온 백성들이 몸 뿐만 아니라 성문과 성벽까지 정결하게 했던 것처럼
하나님 앞에 내 삶의 전부를 드릴 때
몸과 마음이 정결할 수 있도록 말씀 묵상, 기도로 더 가까이 나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적용
⁃ 묵상과 멀어지지 않도록 마음을 말씀에 가까이 두겠습니다.
⁃ 몸과 마음이 정결할 수 있도록 하나님 앞에 진실되게 회개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바쁘다는 이유로 묵상을 소홀히 했던 저의 삶을 회개합니다.
말씀을 최우선으로 삼고 의지하며 살아가야 했는데
또 다시 저의 시간이 우선이었고 제 삶이 먼저였군요.
말씀이 육신되어 이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의지해야 함을 기억합니다.
주님의 말씀으로 더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저의 몸과 마음이 정결해 질 수 있도록 인도하시고 붙잡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