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금요일
본문 | 열왕기상 15:9-24
제목 | 하나님의 길을 선택합니다.
통독 | 민19 | 시56~57 | 사8:1-9:7 | 약2 |

<감사>
1.맛있는 점심을 먹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심방을 통해 삶을 나누고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아비얌 이후에 아사가 남유다의 왕이 됩니다.
그는 선왕들의 죄의 길을 따라가지 않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다윗의 길을 걸어갑니다.

우리는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길과 죄의 길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죄의 습관이 가득한 삶의 환경이었지만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와 저주가 이어지는 삶이었지만
죄의 길을 선택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선택할 때에
죄의 열매는 끊어집니다.

죄가 가득했던 나의 삶과 가정과 가문이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삶으로, 가문으로 변화될 것입니다.
죄의 열매가 아닌 믿음의 열매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죄의 길이 아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을 선택하겠습니다.
다윗과 같이 끝까지 온전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길을 선택하므로
나의 삶과 가문에 죄의 그림자가 사라지게 하소서.

14절,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결함’ 있는 ‘온전함'?
아사의 삶이 완벽하지 못했음에도 하나님은 그를 ‘온전하다’ 하십니다.

선대부터 이어져온 우상을 끊어내고,
자신과 백성 모두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려
아사는 자신의 조모까지 폐위하는 아픔마저 감수합니다.
심중으로부터 몸부림치며 수고했습니다.
그 몸부림을 하나님은 눈여겨 보셨습니다.

비록 불완전한 ‘지남철’ 같을 지언정
그의 중심은 하나님을 향해, 온전함을 향하여
끊임없이 떨리는 채 삶을 살았던 그를
하나님은 좋게 보셨습니다.

*기도
때에 따라 사역의 일정들이 잘 조율될 수 있게 해주시고, 도움의 손길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함을 깨닫습니다. 동시에 온전함을 갈망합니다. 이 마음을 놓치지 않고 계속 살아내도록 인도해주옵소서.
항암을 시작한 강 집사님 감당할 몸과 마음의 힘 허락해주시고, 회의부터 두 구역의 심방과 지역장 모임, 구역봉사자 모임 그리고 금요기도회까지 은혜로 넘치게 해주시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10일 금요일
적당한 순종이 아닌 온전한 순종
열왕기상 15장 9절-24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민19, 시56-57, 사8:1-9:7, 약2

감사
1. 가족과 아침산책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믿음으로 내일의 일들을 준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4절.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아사는 하나님께 인정을 받은 왕입니다.

그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 앞에 정직했습니다.
남색하는 자를 쫓아냈고, 우상을 없앴습니다.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다고 평가합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다만 산당은 없애지 못했습니다.
산당은 우상 숭배에 사용되었던 장소입니다.
아사의 순종이 하나님 앞에 온전하게 드려지지 못한 부분입니다.

오늘 이 하루, 하나님께 온전하기를 원합니다.
적당한 믿음의 선택과 행동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신 그 중심의 길로 걸어가겠습니다.

적용
- 오늘 주어진 시간을 감사와 기쁨으로, 온전한 순종의 시간이 되게 하겠습니다.
- 하나님께로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기도의 시간을 갖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이 땅에 발을 딛고 살지만,
믿음으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길 원합니다.

모세가 불 붙은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 앞으로 신을 벗고 나아갔듯이,
믿음의 지경으로 나앙가길 원합니다.

온전한 순종으로 그 은혜를 누리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4년 5월 10일 금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15:9~24, 개역개정 성경)

11 아사가 그의 조상 다윗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12 남색하는 자를 그 땅에서 쫓아내고 그의 조상들이 지은 모든 우상을 없애고
13 또 그의 어머니 마아가가 혐오스러운 아세라 상을 만들었으므로 태후의 위를 폐하고 그 우상을 찍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으나
14 다만 산당은 없애지 아니하니라 그러나 아사의 마음이 일평생 여호와 앞에 온전하였으며

○ 회개와 감사

  - 출퇴근길에 유익한 컨텐츠를 통해 살아가며 알아두어야 할 세상의 지식도 알차게 쌓아갈 수 있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비얌의 뒤를 이어 아사가 남유다의 왕으로 41년을 다스립니다.

아사는 다윗과 같이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하였고, 솔로몬 말기부터 약 30여년간 서서히 스며들어 백성들 사이에 켜켜이 쌓여져 강고한 힘을 발휘하였을 것으로 보이는 우상 숭배와 가나안 종족들의 음행 문화들을 털어내는 일에 앞장 서 할머니 마아가를 폐위시키기까지 하는 강공책으로 종교/사회 개혁을 단행하고, 북이스라엘과의 다툼에서 남유다를 지켜내려고 애써 북이스라엘의 라마 건축을 좌절시키는 등의 치적을 보입니다.

아사가 비록 산당을 파괴하지 않고 존치하여 완전한 종교개혁을 이루지 못하였고, 북이스라엘을 견제하기 위해 성전과 궁전의 은금을 써서 아람왕 벤하닷을 끌어들여 북이스라엘을 침공하게 하는 세상 힘을 빌리는 우를 범하기는 했지만, 선대 조상들의 죄악 된 행실을 끊어내고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바르게 돌아서려는 신앙의 태도를 마음에 품고 이미 세상이 다 변하여 하나님께 돌아서려는 시도에 대해 훼방하고 거센 반대가 있었을텐데도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혁을 일궈낸 용기와 실행을 보면서 나에게 주는 영적인 교훈을 얻습니다.

○ 삶의 적용

  삶의 자리, 교회 공동체 사역을 하는 자리에서 만나게 되는 관습과 관행이라는 명목으로 무시로 자행되는 것들 중에 하나님 말씀에 견줘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는 일에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이 독선이 되지 않도록 기도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여 행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아사왕의 종교, 사회 개혁을 통해 저에게 영적인 교훈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수가 행하는 일이고, 관행으로 굳어있는 일이라고 해서 죄악 된 일들이 무시로 행해지는 상황에서 다수의 반발이 무서워 타협하고 나도 같이 그러한 죄악을 행하는 무리들에 휩쓸려 뭍히는 잘못을 범하지 않도록 분별하는 지혜를 주시고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용기를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간구하기는 작금의 한국 개신교계에서 세상의 기준으로 보아도 터무니없이 문제가 되어 손가락질 당해도 싼 죄악을 일으키고 있는 사람들로 인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전도가 쉽지 않게 되어져가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어 먼저 제가 진리의 말씀(스스로 읽고, 스스로 묵상하여 이해하고) 앞에 제대로 서서 삶의 자리에서 말씀대로 살아내어 참 예배자의 모습으로 살아냄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들어내는 삶을 살아 이것을 보는 이들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도구가 되도록 변화시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세상의 정의를 세우고 약자를 돌보는 일들을 외면하지 않도록 저에게 사랑의 마음을 주시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열왕기상 15장 1절 ~ 8절
2024년 5월9일 목요일 QT

*제목
다윗의 대를 잇는 선한 영향력 vs
여전히 반복되는 불순종의 아비얌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5 이는 다윗이 헷 사람 우리아의 일 외에는 평생에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자기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어기지 아니하였음이라"

*감사
좋은 대중 교통수단 통해 출퇴근 편안하게 할 수 있어 감사 드립니다.

*묵상
하나님은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대를 이은 축복을 약속하셨다. 물론 그 자녀들에 대한 무조건적인 축복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다윗에게 주시는 축복을 함께 받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런 면에서 다윗의 믿음은 대를 이어 선한 영향력을 이어간다고 하겠다.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르호보암과 아비얌의 모습은 불순종의 대물림이다. 전쟁도 대물림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적용
자녀에게 아버지로서 좋은 본보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말이 앞서기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9일 목요일
자비로우신 하나님
열왕기상 15장 1절-8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수요예배를 통해 은혜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 교육부 교역자님들과 즐거운 교제를 나누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절.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아비얌은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했던 죄를 그대도 행합니다.
왕으로 있었던 3년이란 시간 동안 아버지가 행했던 모든 죄를 그대로 행합니다.

전쟁이란 아픔이 계속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아비얌은 우상 숭배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충격적인 사실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다윗의 정직함으로 왕조가 끊어지지 않고 이어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십니다.
무조건적인 은총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자비로움이 온전히 나타납니다.

이제 우리 앞에 선택이 놓여있습니다.

언제나 은혜로 함께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것인지
죄 앞에 무너짐을 당연하게 여기고 하나님을 떠나 살 것인지

오늘도 구원의 은혜, 약속을 지키시기 위해
어두운 내 삶을 빛으로 비춰주고 계신 자비의 하나님, 그 은혜를 선택합니다.

이 은혜로 인해 오늘을 살아가고
이 은혜로 인해 맡겨주신 사명을 이어갑니다.

하나님의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오늘도 말씀으로 가까이 나아갑니다.

적용
- 내 앞에 놓인 수많은 선택 앞에 언제나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말씀으로 서 있겠습니다.
- 허락하신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다윗과 같이 정직하게 살아가겠습니다.

기도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도 한 없는 은혜로 함께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등불로 내 삶을 밝게 비춰주시기에 주님의 안내를 따라 걸어갑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따라 은혜 안에 거룩하게 살아가는 오늘이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5월 9일 목요일
본문 | 열왕기상 15:1-8
제목 | 약속하신 하나님께 나도 약속합니다.
통독 | 민17~18 | 시55 | 사7 | 약1 |

<감사>
1.수요예배를 통해 말씀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2.귀한 교제의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르호보암의 죄의 모습이 그 아들 아비얌에게도 이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다윗과의 약속을 지키시며
그 가문이 왕위를 이어가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약속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내 수준의 약속과 다릅니다.
약속의 대상과 관계없이,
약속의 환경과 상관없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약속한 것을 이루십니다.

이제 나는 그 약속을 붙잡습니다.
나도 하나님께 약속합니다.
매일 말씀으로 내 삶을 돌아보며
하나님 앞에 내 마음을 온전히 하겠노라고 약속합니다.

내 삶에 신실함으로 일하시는 하나님만을 찬양합니다.
약속을 붙잡고, 하나님을 향한 나의 약속을 매일 점검하며
오늘을 살아내겠습니다.

<기도>
약속하시는 하나님만을 온전히 바라보며 붙잡는 삶이 되게 하소서.

`24년 5월 9일 목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15:1~8, 개역개정 성경)

3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4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다윗을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그에게 등불을 주시되 그의 아들을 세워 뒤를 잇게 하사 예루살렘을 견고하게 하셨으니

○ 회개와 감사

  - 어제 어버이날에 오래전에 소천하신 아버지의 빛바랜 사진을 찾아보며 아버지의 사랑과 기대를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 지금까지 보다 더 열심히 잘 살아내겠습니다.

- 퇴근 후에 회사일과 학업으로 나가있는 두 딸들과 연속으로 통화하며 안부를 전했습니다.
주께서 두 아이와 동행하시며 말씀을 기준으로 신실하게 살아가도록 인도하시고 매순간 필요한 은사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르호보암의 대를 이어 아비얌이 남유다 2번째 왕에 올라 3년간 다스리는데 그는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했던 모든 죄를 답습하여 행하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아 하나님 앞에 온전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증조할아버지 다윗이 정직하게 행했던 일과 하나님의 명령에 온전히 순종했었음을 보시고 약속하셨었던 예루살렘에서 다윗의 왕조가 이어지도록 하시겠다는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시고 계심을 본문을 통해 알게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정직하게 행하고 온전하게 규례와 명령을 따랐던 다윗을 사랑하시어 다윗과 스스로 맺으셨던 약속을 (비록 다윗의 후대자손들이 하나님을 배신하고 끔찍한 죄를 지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하더라도 참으시고) 신실하게 지키시는 분이심을 보며 저에게 주시는 영적인 메시지를 듣습니다.

○ 삶의 적용

  살아가는 매 순간에 하나님 앞에 정직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삶속에서 거룩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신실하게 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하나님께 정직하고 주신 명령을 전심을 다해 지키면 어떠한 은혜를 누리게 되는지를 기억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맟닿뜨리는 여러가지 모습의 고난과 어려움 앞에서 두려움에 쌓여 하나님께 기도하기 보다는 공중권세 잡은 사단이 쳐 놓은 엄혹한 피라미드안에서 약한 이를 짓밟고 힘있는 자에게 굴종하고 작은 이익앞에 양보하지 못하는 죄의 굴레속에 매몰되어 살지 않도록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성령의 은사를 덧입혀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5월 9일 목요일
하나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열왕기상 15장 1절-8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민17-18, 시55, 사7, 약1

감사
1. 수요예배를 통해 영적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은혜를 고백하고 믿음으로 누리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절. 아비얌이 그의 아버지가 이미 행한 모든 죄를 행하고 그의 마음이 그의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나

아비얌의 통치기간은 3년입니다.

아비얌에 대한 3년의 평가는
그가 그의 아버지 르호보암이 행한 모든 죄를 행했고,
조상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였고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기준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을 벗어나지 않고,
하나님의 길을 떠나지 않는 것이
온전한 믿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의 손을 붙잡아 주십니다.
그 손을 뿌리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길을 감격과 기쁨으로 걸어가야 합니다.
하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적용
- 하나님 말씀을 입으로 선포하고 삶에서 반드시 순종하겠습니다.
- 가장 작은 것부터 순종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기준을 지키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오늘도 말씀을 통해 내 영혼을 어루 만져 주시고
위로와 격려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생각,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오늘 이 하루의 평가가 이루어진다면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었다는
주의 칭찬을 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14장 21절 - 31절
2024년 5월8일 수요일 QT

*제목
하나님의 징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세워진 우상들

"23 이는 그들도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 산당과 우상과 아세라 상을 세웠음이라 30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항상 전쟁이 있으니라"

*감사
아침마다 은혜의 말씀을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묵상
'산 위에와 모든 푸른 나무 아래'라는 표현이 가장 좋은 자리라는 의미로도 생각되어진다. 이는 그들이 가장 가치로 두는 것이라는 의미일 수 있고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을 대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상숭배의 결과중 하나는 르호보암과 여로보암 사이에 끊임없는 전쟁이었다.

지금의 전세계 끊임없는 전쟁을 상기케 하는 말씀이다. 모든 민족이 그들의 우상숭배를 멈추고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진정한 평화의 길임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된다.

*적용
각국의 전쟁이 그치고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우상숭배를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며 그 축복과 은혜 안에 거하는 나라들 되기를 그리고 그 나라안에 선교사님들을 위하여서 기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