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모든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겠습니다."
`24년 10월 27일 일요일 / 갈라디아서 / 윤여철 안수집사
"내 삶의 모든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겠습니다."
○ 성경 (갈 4:21~31, 개역개정 성경)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회개와 감사
- 주말에 집에 들른 딸내미를 위해 아빠가 끓인 된장찌개로 점심을 제공하고(나는 교회 집사님 자녀혼이 있어 같이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녁에는 장모님 생신을 기념하여 장모님과 저녁 식탁을 나누며 평강한 시간을 보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물리치료, 견인치료를 시간나는 대로 받으며 목디스크 증상이 악화 않되도록 관리 해 보는데도 손저림, 팔의 짜릿함 등의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인자를 베풀어 주시기를 구합니다.
- 오늘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찬양을 올려드리고 경배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일에 맡은 일들을 하며 감정과 얼굴에서 내 몸의 피곤함의 표시가 나지 않도록 절제하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 주시고 은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에 따라 100세에 사라가 나아 준 이삭과,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기다리고 85세에 자기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사라의 종이었던 하갈을 통해 나은 이스마엘을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방법을 설명하여 복음과 율법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으로 난 아들이 이삭이고 그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성취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제시되었고, 그 약속이 실현 된 것이라고 바울은 연결하여 설명하여 줍니다.
반면에 사람의 노력으로 난 이스마엘에게는 하나님의 의도가 없었음을 설명하며 마치 율법도 이스마엘처럼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잊고 죄를 지으며 살았기에 어쩔 수 없이 율법을 주어 가르치려고 한 것이었음을 밝히어 그렇기에 그 율법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물이 아니라고 말하여 율법이 갖은 태생적 한계를 밝히어 주고 있습니다.즉, 율법을 쫓아 인간적인 노력을 해도 그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계시 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것 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고 구원을 받게 함을 강조하여 말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이스마엘이 자기보다 13년 늦게 태어난 이삭을 괴롭히다 쫓겨난 일화를 들어서, 교회안에서 세속적인 권력이나 돈을 갖은자들이 그저 교회 예배에 출석하고 교회의 직분을 갖었다는 것을 빌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나 정의와 무관한 입장에 서서, 성령에 붙들려 영적인 민감함을 갖고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애와 정의를 지키려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는 이들을 핍박하지만 결국에는 육신을 따라 난 사람들은 쫓겨나고 하나님 언약을 따라 난 본처의 아들들만 유업을 받게 된다고 설명함으로써 교회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실행하고 협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됨을 알게합니다.
○ 삶의 적용
그리스도인,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신분에 맞게 인애와 정의를 지키어 나가는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힘있고 돈있는 이에게 내 신앙 양심을 팔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복음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갈라디아서를 통해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육에 속한 생각이나 판단,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용기주시고 필요한 능력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교회가 아닌 광화문 거리에서 정치 집회를 예배라는 형식으로 꿰어 맞추고 그곳에 오지 않은 사람들은 바알에게 무릎꿇은 자들이라고 감히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서서 사람들을 섣불리 정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정치적 세몰이, 헌금강요를 공공연히 들어내어 행하며, 사회적인 편갈이를 유도하는 이 땅의 큰 교회 목사들과 교계의 리더십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단순히 동성애 인정하는 법을 저지하려는 마음으로 순수하게 신앙 신조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나선 일반 성도들이 군중 집회를 이끄는 일부의 거짓 목사들이 의도하는 불순한 정치적 세몰이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하여 간구합니다.
주님, 이땅의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옳바른 신앙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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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모든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삼겠습니다."
○ 성경 (갈 4:21~31, 개역개정 성경)
28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29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박해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30 그러나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냐 여종과 그 아들을 내쫓으라 여종의 아들이 자유 있는 여자의 아들과 더불어 유업을 얻지 못하리라 하였느니라
31 그런즉 형제들아 우리는 여종의 자녀가 아니요 자유 있는 여자의 자녀니라
○ 회개와 감사
- 주말에 집에 들른 딸내미를 위해 아빠가 끓인 된장찌개로 점심을 제공하고(나는 교회 집사님 자녀혼이 있어 같이 식사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녁에는 장모님 생신을 기념하여 장모님과 저녁 식탁을 나누며 평강한 시간을 보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물리치료, 견인치료를 시간나는 대로 받으며 목디스크 증상이 악화 않되도록 관리 해 보는데도 손저림, 팔의 짜릿함 등의 증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긍휼히 여기시고 인자를 베풀어 주시기를 구합니다.
- 오늘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하나님께만 찬양을 올려드리고 경배하는 거룩한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주일에 맡은 일들을 하며 감정과 얼굴에서 내 몸의 피곤함의 표시가 나지 않도록 절제하게 하여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계심으로 기쁨과 즐거움으로 일할 수 있도록 힘 주시고 은혜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바울은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에 따라 100세에 사라가 나아 준 이삭과,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던 언약이 이루어지기를 기다리다 기다리다 못기다리고 85세에 자기들의 생각과 방법으로 사라의 종이었던 하갈을 통해 나은 이스마엘을 비교함으로써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방법을 설명하여 복음과 율법의 차이를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하나님께서 택하신 방법으로 난 아들이 이삭이고 그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약속의 성취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성경에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으로 제시되었고, 그 약속이 실현 된 것이라고 바울은 연결하여 설명하여 줍니다.
반면에 사람의 노력으로 난 이스마엘에게는 하나님의 의도가 없었음을 설명하며 마치 율법도 이스마엘처럼 하나님의 의도가 있었던 것이 아니고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잊고 죄를 지으며 살았기에 어쩔 수 없이 율법을 주어 가르치려고 한 것이었음을 밝히어 그렇기에 그 율법 자체가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물이 아니라고 말하여 율법이 갖은 태생적 한계를 밝히어 주고 있습니다.즉, 율법을 쫓아 인간적인 노력을 해도 그것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없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계시 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것 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시킬 수 있고 구원을 받게 함을 강조하여 말 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이스마엘이 자기보다 13년 늦게 태어난 이삭을 괴롭히다 쫓겨난 일화를 들어서, 교회안에서 세속적인 권력이나 돈을 갖은자들이 그저 교회 예배에 출석하고 교회의 직분을 갖었다는 것을 빌미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나 정의와 무관한 입장에 서서, 성령에 붙들려 영적인 민감함을 갖고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애와 정의를 지키려는 하나님의 언약을 따르는 이들을 핍박하지만 결국에는 육신을 따라 난 사람들은 쫓겨나고 하나님 언약을 따라 난 본처의 아들들만 유업을 받게 된다고 설명함으로써 교회 안에서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판단하고 실행하고 협력하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가 됨을 알게합니다.
○ 삶의 적용
그리스도인, 예수 믿는 사람이라는 신분에 맞게 인애와 정의를 지키어 나가는 삶을 살아내겠습니다.
힘있고 돈있는 이에게 내 신앙 양심을 팔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복음을 명확히 이해하도록 갈라디아서를 통해 가르쳐 주시어 감사합니다.
육에 속한 생각이나 판단, 행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에 기초한 예수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 행동하도록 용기주시고 필요한 능력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교회가 아닌 광화문 거리에서 정치 집회를 예배라는 형식으로 꿰어 맞추고 그곳에 오지 않은 사람들은 바알에게 무릎꿇은 자들이라고 감히 하나님의 자리에까지 서서 사람들을 섣불리 정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아닌 정치적 세몰이, 헌금강요를 공공연히 들어내어 행하며, 사회적인 편갈이를 유도하는 이 땅의 큰 교회 목사들과 교계의 리더십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기를 원하며, 단순히 동성애 인정하는 법을 저지하려는 마음으로 순수하게 신앙 신조를 지키려는 마음으로 나선 일반 성도들이 군중 집회를 이끄는 일부의 거짓 목사들이 의도하는 불순한 정치적 세몰이에 이용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기를 원하여 간구합니다.
주님, 이땅의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옳바른 신앙 생활을 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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