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금요일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십니다
요한복음 3장 22절-36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11, 마10, 스10, 행10
 
감사
1.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지혜를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사랑하는 딸이 초등학교를 잘 마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7절.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느니라
 
세례 요한은 예수님에 대해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도가 아니라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시다.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고,
하나님께서 직접 성령을 한량없이 주시며
하늘에 있는 모든 것을 받고, 알고, 말하시는 분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을 것이다.’
 
땅의 사람은 하늘의 것을 알 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모든 것을 주신다는
세례 요한의 고백이 묵상됩니다.
 
땅에서 발버둥치며 사는 나에게는
하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정말 내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없음을,
벽을 느끼고, 한계를 많이 느낍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누리길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나와 동행해 주시길 간절히 원합니다.
 
내 안에 예수님으로 충만하여,
예수님 주시는 그 풍성한 은혜로 기쁨의 하루 되길 원합니다.
 
적용
1.     하늘의 은혜가 이 땅위에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     하나님은 나의 우선순위입니다. 늘 기도하며 주를 찾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부족합니다. 연약합니다.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서 말씀을 찾습니다.
그래서 기도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하늘에서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은혜 받길 원합니다.
예수님으로 충만한 하루 되길 원합니다.
성령님, 나의 삶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9일 목요일
예수님께서 다 아십니다
요한복음 3장 10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9-10, 마9, 스9, 행9
 
감사
1.     순종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고 순종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수요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온전히 예배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1절.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태초부터 함께 하셨던 창조의 말씀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내가 안 보고, 내가 모른다고 해서
진리가 없거나 진리가 부정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아십니다.
그 예수님을 나는 전적으로 따릅니다. 순종합니다.
 
예수님이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진리이시기 때문입니다.
 
적용
1.     하나님께 원칙을 잘 세워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2.     순종하기 전, 내면에 주시는 주의 음성에 귀를 온전히 기울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모든 것을 다 아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내 인생 전체의 해답이 하나님께 있습니다.
 
삶이 기쁨으로 가득하기 위해서
오직 주의 은혜가 필요함을 고백합니다.
 
은혜는 오직 예수님께서 주십니다.
진리이신 예수님께 나아갑니다.
 
말씀해 주옵소서.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의지를 주옵소서.
이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9일 목요일
빛으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3장 10절-21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청소년 캠프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준비할 수 있는 힘과 능력 주시기 감사합니다.
2. 조율하고 소통하는 가운데 도우심의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21절.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내 삶에 예수님이란 빛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때때로 어두운 터널을 지나는 것 같은 어려움도 있지만
어둠과 같은 삶일지라도 저의 모든 삶이 하나님 안에서 행할 때 빛을 마지게 됨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할 수 밖에 없는 상황 가운데
모든 것을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아가길 결단합니다.

눈 앞에 있는 막막함과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주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주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것임을 믿습니다.

오늘 하루도 많은 것들을 준비하며 나아갈 때
어두운 터널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게 하시고,
결국은 빛을 보게 하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적용
1. 저의 모든 행위와 생각이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길 간구하겠습니다.
2.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맞이할 것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도 주님만 의지합니다.
주님의 도우심만 구합니다.
소망을 잃지 않게 하시고,
모든 것을 하나님 안에서 행하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요한복음 2장 13절-25절
2025년 1월7일 화요일 QT

*제목
예수님의 성전 정화

*감사
아들이 대학원 학업과 이후의 과정들을 함께 상의하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묵상
유월절에 제사를 드리기 위해 순례자들이 성전에 오면 동물을 사거나 성전세를 납부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은 부당한 이익을 취했다.

예수님은 예배의 본질이 변질된 것에 분노하셨다. 예배의 형식과 의미없는 외형만 남게되는 것을 질책하셨다고 생각된다.

주님은 지금의 상황을 수정하거나 변형하신 것이 아니라 뒤집어 엎으셨다. 진리는 타협의 대상이나 수정의 대상이될 수 없다. 해결책은 본질로의 완전한 복귀라 생각된다.

유대인들은 주님의 이러한 행동에 대한 권위를 요구한다. 그들은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믿음도 정의한다. 어떠한 표적을 보여줄 수 있는지 묻는다. 주님은 그들에게 자신이 그 표적과 권위 자체이심을 드러내셨다고 생각된다.

세상은 교회에도 세상적 가치와 권위를 묻는다. 교회가 세상에 답하는 가치는 예수 그리스도가 세상의 구세주이시며 심판자이심을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된다.

주님은 회복 불능상태로 나아가는 세상과 교회를 향해 거룩한 분노와 엎으심을 행하신 것이라 이해되어진다.

예배의 회복과 믿음의 본질에 대해 되돌아보게되는 말씀이다.

*적용
세상의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예배의 본질을 회복하겠습니다.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는 삶이 되도록 마음을 다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1월 9일 목요일
본문 | 요한복음 3:10-21
제목 | 나의 오늘이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입니다.
통독 | 창9/10 | 마9 | 스9 | 행9 |

<감사>
1.수요예배를 통해 회복시켜주시고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2.미팅을 통해 좋은 의견을 공유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7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것은 사랑이 먼저 입니다.
심판이 아닙니다.
나에게 냉정한 잣대를 대시며 책망하고 심판하려 하심이 아닙니다.
나를 살리기 위함이며, 나를 향한 사랑입니다.

우리를 창조하심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그 아들을 보내신 것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다시 부활하심도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모든 것이 나를 향한 사랑의 결정입니다.

나의 오늘은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이며, 열매입니다.
나를 살리시고자 오늘을 은혜로 주셨습니다.

나의 오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선포하며 함께 걷겠습니다.
멸망이 아닌 생명으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겠습니다.

<기도>
나에게 사랑을 쏟아부어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알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진심으로 믿고 따르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2025년 1월 8일 수요일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다
요한복음 3장 1절-9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8, 마8, 스8, 행8
 
감사
1.     늘 항상 새로운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하나님 주시는 마음에 순종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5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 니고데메오게
‘다시 태어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다고 하십니다.
 
다시 태어난다는 것은
육적으로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영적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라 하십니다.
 
물로 태어남은 세례를 통해,
하나님께 회개로 죄 씻음 받음을 의미합니다.
 
성령으로 태어남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음으로
하나님 주시는 영원한 생명을 믿음으로 받음을 의미합니다.
 
나는 오늘도 예수님 앞에 회개합니다.
오직 나의 죄를 정결케 해 주시는 예수님 앞에, 정결의 물로 씻겨지기 원합니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내게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께 은혜를 구합니다.
 
적용
1.     말씀과 기도가 우선순위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     시간 관리를 잘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말씀을 통해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에 대해 경계하겠습니다.
성령님 주시는 생명으로 살겠습니다.
 
제 삶에 하나님 주시는
사랑과 생명으로 충만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1월 8일 수요일
본문 | 요한복음 3:1-9
제목 |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갑니다.
통독 | 창8 | 마8 | 스8 | 행8 |

<감사>
1.감사로 한주의 사역을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치과 치료를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1절)

유대인의 지도자인 니고데모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옵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향해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으로 고백하는
니고데모를 향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만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낮이 되었든 밤이 되었든
높은 자리이든 낮은 자리이든
부유함에 있든 가난함에 있든
건강하든 병이들어 있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간다면
하나님 나라의 비밀, 영생의 비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나의 어떠함도 받아주시고, 안아주시며
새롭게 거듭나게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갑니다.

<기도>
나의 삶의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만 찾고, 나아가는 오늘이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2장 1절-12절
2025년 1월6일 월요일 QT

*제목
순종의 기적

*감사
매일 말씀을 통해 힘을 얻고 은혜를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하신즉 아귀까지 채우니 8 이제는 떠서 연회장에게 갖다 주라 하시매 갖다 주었더니 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연회장이 신랑을 불러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묵상
하인들은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항아리에 물을 채웠다. 아귀까지 채웠다는 말씀을 통해 그들이 충실히 행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황상 그들이 포도주 부족과 항아리에 물을 채우는 것에 대해 전혀 몰랐을 것 같지는 않다.

예수님은 육신의 어머니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셨다. 그리고 자칫 곤란해질 수 있는 상황을 즐거움의 장소로 변화시키셨다. 하인들은 주님의 말씀을 따라 온전히 행하였다.

하인들의 순종이 연회장에 기쁨과 즐거움을 더하고 기적을 가져왔다.

"10 말하되 사람마다 먼저 좋은 포도주를 내고 취한 후에 낮은 것을 내거늘 그대는 지금까지 좋은 포도주를 두었도다 하니라"

주님은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주신다. 연회장에서의 포도주를 처음보다 더 좋은 것으로 바꾸어 주셨다.

*적용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겠습니다. 혼인 잔치를 기쁨과 축복의 공간으로 변화시키시는 주님을 따라, 처한 곳에서 주님의 향기를 드러내는 삶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5년 1월 8일 수요일 / 요한복음 / 윤여철 안수집사

"내 삶의 모습과 태도, 언행이 거룩하도록 애쓰며 살겠습니다."

○ 성경 (요 3:1~9, 개역개정 성경)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 회개와 감사

- 입원하고 수술을 대기하는 시간에 믿음의 동역자들의 중보기도를 힘입어 기도하며 담대 할 수 있도록 은혜주시어 감사합니다.
주께서 인도하시어 수술 할 수 있는 여건이 준비되어 예정 한 수술이 제때에 잘 이루어지고 수술과 치료의 과정에서 집도의 선생님과 모든 관계하시는 의료진들에게 지혜와 명철, 완전한 술기를 주시어 깨끗하고 완전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본문에서는 유대인 중에서 최고위층에 드는 사람, 즉 바리새인이고 71명으로 구성 된 산헤드린 공의회에 속한 니고데모가 예수님을 야심한 밤에 찾아와서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라고 고백을 하고, 예수님께서 그에게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단다." 라고 대답하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하늘로부터 내려 온 성령님을 통해 정결하게 된 사람) 만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여 가르쳐 주십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교훈하시는 말씀의 내용으로부터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자격을 얻으려면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성령님(예수님 당시에는 예수님)을 통해 거듭나서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새사람이 되어야 하고, 그 새사람의 정체성은 입과 생각이 정결한 사람] 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 삶의 적용

예수를 믿어 새사람이 된 내가 아직도 옛사람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있음을 회개합니다.
성령님께서 제게서 떠나지 않으시고 잡아 인도하실 수 있도록 제 생각과 입술을 거룩하도록 조심하고 더러운 말과 생각이 틈타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예수님께서 직접 교훈하신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잊지 않고 매순간 내 삶의 기준과 지표로 사용하도록 은혜주시기를 원합니다.
더럽고 추한 말과 생각이 제게 머물지 않도록 항상 하나님 말씀으로 채우고 묵상하여 거룩을 지켜가도록 애쓰겠아오니 성령님을 통해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답게 경건과 거룩을 잘 지켜나가도록 은혜를 주실 줄 믿고 감사하며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2025년 1월 7일 화요일
내 삶의 기준은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2장 13절-25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자고 일어날 때 체력적으로 회복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어려운 부탁임에도 허락의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5절.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6절.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성전을 정화하시는 말씀입니다.
성전에 있으면 안 되는 것들, 바람직하지 않은 것들을 향한
예수님의 외침과 행동을 묵상합니다.

"채찍을 만드시고, 내쫓으시고, 쏟으시고, 엎으시고"
하나님을 예배하는 거룩한 곳에 옳지 않은 것들이 있을 때 보여주신
예수님의 행동입니다.

그리고 말씀 하십니다.
"만들지 말라"

하나님의 말씀이란 진리와 예수 그리스도라는 복음 안에
목적과 방향성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임을 묵상합니다.

그 목적과 방향성 안에 진리, 본질, 예수가 빠졌다면
예수님의 분노를 일으키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나의 열심과 행하는 모든 것들이
나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 예수님의 행동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하겠습니다.

오직 나의 열심과 사역에 예수님을 심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본질 안에 모든 것을 차근차근 쌓아 나가는 삶이 되겠습니다.

적용
1. 변하지 않는 진리와 본질 아래 목적과 방향성을 세우겠습니다.
2. 나의 열심에 사로 잡히지 않도록 언제나 말씀 아래에 서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주님의 말씀 아래에 모든 것을 세우길 원합니다.
무작정 앞으로만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주위를 살피며 잘못 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은지 주의하길 원합니다.
제 마음에 늘 함께 하시는 주님,
주님이 하지 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주님 보시기에 기쁨이 되는 것들만 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