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 만을 믿고 순종하여 사는 축복을 구합니다."
`24년 8월 8일 목요일 / 열왕기하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하 20:12~21, 개역개정 성경)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 회개와 감사
- 8월에 예정 된 총남 행사 준비가 동역자들과 협력하며 차질없이 하나씩 준비되고 점검되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사업 현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스트레스가 높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몸과 정신의 건강을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죽을 병에서 살아난 히스기야는 때마침 찾아 온 신생국가 바벨론의 사절단이 유다에 대해 어떤 존재들인지 자기 자신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저 눈앞에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공동의 적 앗수르에 대항하는 동맹국의 사자들로 판단하고 융숭히 대접하며 유다의 경제, 군사력의 수준을 모두 오픈하여 보여줍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임의로 바벨론을 우방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은 무시한 체) 정치 군사적으로 의지하려 한 죄를 물어 유다가 바벨론에게 짓밟히어 망하게 되어 모든 것을 빼앗기고, 히스기야의 자손들은 바벨론의 환관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전합니다.
이에 (이미 엎질러진 물같은 상황이 되었지만) 히스기야는 예언을 받아들이고 대신에 자기의 치세 중에라도 나라가 태평하게 되도록 정치를 하고, 예루살렘 성안에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 될 수 있기 위한 저수지와 수도를 정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모든 것이 좋은 상태 일 때, 교만하여져 그것들이 은혜의 산물임을 잊고 내가 잘 해서 이루어진 것들로 착각하여 하나님을 잊고 사는 상태로 빠지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있어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 삶의 적용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음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두지 않도록 영적으로 민감하겠습니다.
매순간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여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잘 될 때, 평안 할 때 일수록 하나님을 잊고 교만에 빠질 수 있음을 히스기야를 통해 보고 영적인 경각심을 갖도록 자극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 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 것들을 절대로 두지 않도록 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이끄심에 순종하는 믿음 생활을 하도록 제 속에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라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하 20:12~21, 개역개정 성경)
12 그 때에 발라단의 아들 바벨론의 왕 브로닥발라단이 히스기야가 병 들었다 함을 듣고 편지와 예물을 그에게 보낸지라
13 히스기야가 사자들의 말을 듣고 자기 보물고의 금은과 향품과 보배로운 기름과 그의 군기고와 창고의 모든 것을 다 사자들에게 보였는데 왕궁과 그의 나라 안에 있는 모든 것 중에서 히스기야가 그에게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17 여호와의 말씀이 날이 이르리니 왕궁의 모든 것과 왕의 조상들이 오늘까지 쌓아 두었던 것이 바벨론으로 옮긴 바 되고 하나도 남지 아니할 것이요
18 또 왕의 몸에서 날 아들 중에서 사로잡혀 바벨론 왕궁의 환관이 되리라 하셨나이다 하니
19 히스기야가 이사야에게 이르되 당신이 전한 바 여호와의 말씀이 선하니이다 하고 또 이르되 만일 내가 사는 날에 태평과 진실이 있을진대 어찌 선하지 아니하리요 하니라
○ 회개와 감사
- 8월에 예정 된 총남 행사 준비가 동역자들과 협력하며 차질없이 하나씩 준비되고 점검되도록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 무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고 사업 현황이 좋지 않은 가운데 스트레스가 높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몸과 정신의 건강을 지켜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죽을 병에서 살아난 히스기야는 때마침 찾아 온 신생국가 바벨론의 사절단이 유다에 대해 어떤 존재들인지 자기 자신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를 하나님께 묻지 않고, 그저 눈앞에 보이는 그대로만 보고 공동의 적 앗수르에 대항하는 동맹국의 사자들로 판단하고 융숭히 대접하며 유다의 경제, 군사력의 수준을 모두 오픈하여 보여줍니다.
이 소식을 들은 이사야 선지자는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뜻을 묻지 않고 임의로 바벨론을 우방으로 여기고 (하나님의 뜻은 무시한 체) 정치 군사적으로 의지하려 한 죄를 물어 유다가 바벨론에게 짓밟히어 망하게 되어 모든 것을 빼앗기고, 히스기야의 자손들은 바벨론의 환관이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전합니다.
이에 (이미 엎질러진 물같은 상황이 되었지만) 히스기야는 예언을 받아들이고 대신에 자기의 치세 중에라도 나라가 태평하게 되도록 정치를 하고, 예루살렘 성안에 물이 안정적으로 공급 될 수 있기 위한 저수지와 수도를 정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 모든 것이 좋은 상태 일 때, 교만하여져 그것들이 은혜의 산물임을 잊고 내가 잘 해서 이루어진 것들로 착각하여 하나님을 잊고 사는 상태로 빠지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있어 하나님 만을 바라보는 인생이 되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 삶의 적용
내가 누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께서 주시지 않은 것이 없음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보다 더 의지하는 것을 두지 않도록 영적으로 민감하겠습니다.
매순간 하나님께만 시선을 고정하여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잘 될 때, 평안 할 때 일수록 하나님을 잊고 교만에 빠질 수 있음을 히스기야를 통해 보고 영적인 경각심을 갖도록 자극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어떤 상황에서나 하나님 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 것들을 절대로 두지 않도록 저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합니다.
하나님 만을 바라보며 이끄심에 순종하는 믿음 생활을 하도록 제 속에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굳건한 믿음으로 채워주시기를 바라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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