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고 믿고 나아갑니다.
2025년 1월 14일(화)
듣고 믿고 나아갑니다.
본문 : 요한복음 4:43~-54
<감사>
1. 믿음을 점검하며 나아갈 방향을 정비하는 영적 도약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친정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고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두번째 표적을 보이십니다.
당시 예수님의 표적을 보이심은 보아야 믿는 군중들, 사람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믿음으로 이끄시고 부르시며 초청하시는 인도하심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넘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봅니다(53절)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또한 저를 그렇게 성장하는 믿음으로 이끄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저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길 원하십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첫째로, 삶 속에서 만나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위기를 누구에게 고해야 할지..
도움을 청할 대상을 바르게 아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가버나움에 거하던 왕의 신하가 하룻길(약 30여km)을 달려 예수님 앞에 나아와 간청합니다(47절)
하룻길을 걸었을 그 걸음걸음에 사무쳤을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비의 간절함을 그려 봅니다.
예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란 것을 믿는 기대하는 믿음으로 걸었을 그 길에 저도 함께 섭니다.
둘째로 제게 '변함없는 지속적인 간절함'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책망 깃든 말씀(48절)에도 불구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아들을 둔 아비의 심정은 포기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낙심치 않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49절)
가정에 10년 가까이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어느새 그 간절함이 무뎌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셋째는 기도로 요청하는 것과 응답의 모습이 다를 때 말씀을 의지하여 믿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간절함으로 간청하던 아비, 왕의 신하가 아들이 살아있다는 회복을 명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돌아갑니다(50절)
말씀을 믿고 집으로 돌아가며 홀로 걸었을 그 아비의 하룻길을 이제 제가 믿음으로 걷길 원합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미처 다 나타나 있지 않아도 말씀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더욱 바라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능히 하실 수 있는 주님께서 제 모든 삶의 여정 동안 주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멈추지 않고.. 이끄심을 따라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지속 나아가겠습니다.
<적용>
1. 간절함이 무뎌지지 않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에 오늘 깨어 있겠습니다.
2.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한걸음한걸음 지속 걸어 나가겠습니다.
3.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우고 동행하는 믿음의 부모,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변함없이 선하시며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망으로 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걸으신 행적을 본받아 저의 두 다리에도 믿음의 힘을 더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저앉지 않고 걷겠습니다, 말씀을 의지하여 걷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순간마다 붙드시며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고 믿고 나아갑니다.
본문 : 요한복음 4:43~-54
<감사>
1. 믿음을 점검하며 나아갈 방향을 정비하는 영적 도약의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2. 친정 부모님께 사랑을 표현하고 전하는 따뜻한 시간을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예수님께서 갈릴리 가나에서 두번째 표적을 보이십니다.
당시 예수님의 표적을 보이심은 보아야 믿는 군중들, 사람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믿음으로 이끄시고 부르시며 초청하시는 인도하심의 방법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의 생각과 상식을 넘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일하시고 역사하심을 봅니다(53절)
그리고 오늘 말씀을 통하여 또한 저를 그렇게 성장하는 믿음으로 이끄심을 깨닫게 됩니다.
주님, 저에게 무엇을 가르쳐주시길 원하십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립니다.
첫째로, 삶 속에서 만나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와 위기를 누구에게 고해야 할지..
도움을 청할 대상을 바르게 아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가버나움에 거하던 왕의 신하가 하룻길(약 30여km)을 달려 예수님 앞에 나아와 간청합니다(47절)
하룻길을 걸었을 그 걸음걸음에 사무쳤을 아들을 살리기 위한 아비의 간절함을 그려 봅니다.
예수님은 능치 못하실 일이 없으신 분이란 것을 믿는 기대하는 믿음으로 걸었을 그 길에 저도 함께 섭니다.
둘째로 제게 '변함없는 지속적인 간절함'이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책망 깃든 말씀(48절)에도 불구하고 병들어 죽어가는 아들을 둔 아비의 심정은 포기할 수 없어 보입니다.
낙심치 않고 예수님께 간청합니다(49절)
가정에 10년 가까이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어느새 그 간절함이 무뎌져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니다.
셋째는 기도로 요청하는 것과 응답의 모습이 다를 때 말씀을 의지하여 믿는 믿음을 갖는 것입니다.
간절함으로 간청하던 아비, 왕의 신하가 아들이 살아있다는 회복을 명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믿고 돌아갑니다(50절)
말씀을 믿고 집으로 돌아가며 홀로 걸었을 그 아비의 하룻길을 이제 제가 믿음으로 걷길 원합니다.
지금 눈에 보이지 않아도, 미처 다 나타나 있지 않아도 말씀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주님을 더욱 바라보겠습니다.
모든 것을 능히 하실 수 있는 주님께서 제 모든 삶의 여정 동안 주님의 뜻과 목적을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멈추지 않고.. 이끄심을 따라 주님이 원하시고 바라시고 기뻐하시는 믿음으로 지속 나아가겠습니다.
<적용>
1. 간절함이 무뎌지지 않도록 주님의 선하신 뜻에 오늘 깨어 있겠습니다.
2.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한걸음한걸음 지속 걸어 나가겠습니다.
3. 자녀들을 믿음으로 세우고 동행하는 믿음의 부모, 기도의 동역자가 되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변함없이 선하시며 신실하신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께서 원하시는 믿음을 소망으로 품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으로 걸으신 행적을 본받아 저의 두 다리에도 믿음의 힘을 더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저앉지 않고 걷겠습니다, 말씀을 의지하여 걷겠습니다.
성령 하나님, 말씀을 듣고 믿고 나아갈 수 있도록 순간마다 붙드시며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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