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기뻐하시는 처소 되길....
2025년 1월 7일(화)
주님의 기뻐하시는 처소 되길....
본문 : 요2:13-25
<감사>
1. 신년 강습회를 통하여 선생님들과 기쁨의 동행하게 하시고 부서 사역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예배와 말씀, 기도로 이끄시며 기대함과 소망, 설레이는 마음을 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성전 정화를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패하고 세속화된 성전을 향하여 엄하게 꾸짖으십니다. 거룩한 분노입니다.
우리에게도 때로 거룩한 분노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주님의 그것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판단하고 비판하나 죄성을 지닌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거하시는 처소인 성전 된 저를 먼저 돌아봅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성전을 향해 분노하심이 무슨 뜻인지, 어떤 마음이셨는지 깨달았습니다(17절)
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 요청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시고, 그들과 대화하고 계시지만 실상 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19-21절)
그들이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십니다.
관점도 다르고 촛점도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증언이 필요치 않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셨고, 곧 나타날 영광스런 표적이었습니다.
제자들도 당시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22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말씀은 기록합니다.
말씀을 듣고 알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제게도 일상의 삶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과 만남과 관계들 속에서
말씀이 무뎌지지 않고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고 해석되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기를 사모합니다.
유월절, 예루살렘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믿는 이들이 일어납니다(24절)
그 때의 예수님이 선택하신 행동을, 마음을... 또한 본받고 싶습니다(24,25절)
살다 보면 다 해석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즉시로 명확하게 이해되길 원하고,
오해 받는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해 해명할 방법을 찾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시고, 그저 공의와 사랑으로 동행하십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사명의 길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나가신 예수님을 더 배우고 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걷길 원합니다.
<적용>
1. 말씀과 더 가까이 늘 가까이 동행하겠습니다.
2. 삶의 곳곳, 순간마다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의 기뻐하시는 처소 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하시고, 호흡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께서 때마다 시마다 말씀이 기억나게 하여 주시고,
삶의 순간들마다 마음을 지키게 도우시며 주님의 지혜로 걷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기뻐하시는 처소 되길....
본문 : 요2:13-25
<감사>
1. 신년 강습회를 통하여 선생님들과 기쁨의 동행하게 하시고 부서 사역에 대한 비전과 소망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예배와 말씀, 기도로 이끄시며 기대함과 소망, 설레이는 마음을 일으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께서 성전 정화를 행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패하고 세속화된 성전을 향하여 엄하게 꾸짖으십니다. 거룩한 분노입니다.
우리에게도 때로 거룩한 분노가 일어납니다. 하지만 주님의 그것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판단하고 비판하나 죄성을 지닌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의 거하시는 처소인 성전 된 저를 먼저 돌아봅니다.
제자들은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성전을 향해 분노하심이 무슨 뜻인지, 어떤 마음이셨는지 깨달았습니다(17절)
반면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보여달라 요청합니다.
예수님께서 이에 대한 답변을 주시고, 그들과 대화하고 계시지만 실상 대화가 이루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19-21절)
그들이 결코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십니다.
관점도 다르고 촛점도 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람의 증언이 필요치 않으신 분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셨고, 곧 나타날 영광스런 표적이었습니다.
제자들도 당시에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뜻을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으로 보입니다(22절)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었다고 말씀은 기록합니다.
말씀을 듣고 알고 기억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제게도 일상의 삶 속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일들과 만남과 관계들 속에서
말씀이 무뎌지지 않고 기억나게 하시고, 깨닫고 해석되는 성령님의 은혜가 있기를 사모합니다.
유월절, 예루살렘에서 많은 사람이 예수님의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믿는 이들이 일어납니다(24절)
그 때의 예수님이 선택하신 행동을, 마음을... 또한 본받고 싶습니다(24,25절)
살다 보면 다 해석되지 않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즉시로 명확하게 이해되길 원하고,
오해 받는 상황이 생기면 마음이 무겁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해 해명할 방법을 찾고 싶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을 의지하지 않으시고, 그저 공의와 사랑으로 동행하십니다.
고독하고 외로운 사명의 길을 묵묵히 견디며 걸어나가신 예수님을 더 배우고 싶습니다. 닮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나아갑니다. 동행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여 걷길 원합니다.
<적용>
1. 말씀과 더 가까이 늘 가까이 동행하겠습니다.
2. 삶의 곳곳, 순간마다 예수님을 기억하고 바라보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께 간구합니다. 주님의 기뻐하시는 처소 되길 원합니다.
말씀을 더 가까이 하게 하시고, 호흡으로 기도하게 하소서.
성령께서 때마다 시마다 말씀이 기억나게 하여 주시고,
삶의 순간들마다 마음을 지키게 도우시며 주님의 지혜로 걷게 하여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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