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주의 뜻대로 | 민수기 33장 38절
민수기 33장 38~56절
2025년 6월 5일 목요일
감사
1. 나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뜻 안에서 늘 감사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묵상
제사장 아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졌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이 짧은 구절은 깊은 묵상의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내 삶의 끝자락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모습이 될 수 있을까?”
아론은 완벽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한때 백성의 요구에 굴복해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모세와 함께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생애 마지막까지 함께하시고,
그의 죽음조차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한 인생의 고백입니다.
나의 인생도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걸어가는 순례의 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시작뿐 아니라 마침표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두시며,
그 뜻에 순종하는 자를 마지막까지 붙드십니다.
적용
1. 오늘 내가 결정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 뜻에 따라 행동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2. 내 인생의 끝자락까지 순종으로 마무리되는 삶이 되도록, 매 순간 주님께 삶을 드리는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제사장 아론의 마지막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졌음을 보며
저 또한 시작만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실수와 연약함이 많은 삶이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과 걸음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6월 5일 목요일
감사
1. 나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순종할 수 있는 믿음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2. 하나님의 뜻 안에서 늘 감사할 수 있는 하루를 시작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묵상
제사장 아론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호르 산에 올라가 그곳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졌다고 성경은 분명히 말합니다.
이 짧은 구절은 깊은 묵상의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내 삶의 끝자락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는 모습이 될 수 있을까?”
아론은 완벽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한때 백성의 요구에 굴복해 금송아지를 만들었고,
모세와 함께 므리바에서 하나님의 거룩함을 드러내지 못해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의 생애 마지막까지 함께하시고,
그의 죽음조차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지게 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또한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한 인생의 고백입니다.
나의 인생도 이처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걸어가는 순례의 길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시작뿐 아니라 마침표도 하나님의 뜻 가운데 두시며,
그 뜻에 순종하는 자를 마지막까지 붙드십니다.
적용
1. 오늘 내가 결정해야 할 일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고, 그 뜻에 따라 행동하는 하루를 살겠습니다.
2. 내 인생의 끝자락까지 순종으로 마무리되는 삶이 되도록, 매 순간 주님께 삶을 드리는 훈련을 시작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제사장 아론의 마지막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이루어졌음을 보며
저 또한 시작만이 아니라, 끝까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실수와 연약함이 많은 삶이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려는 마음과 걸음을 버리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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