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을 위하여, 너의 평화를 위하여 | 에스겔 20:1-9
2025년 8월 19일 화요일
본문 : 에스겔 20:1-9
<감사>
1. 중등부 여름수련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세상이 주는 거짓된 평안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이름 안에서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러 나아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를 들추십니다.
그들은 시작부터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애굽에서부터 은혜를 입었지만, 그들은 애굽의 우상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행위만 본다면, 그들은 애굽 땅에서 즉시 진노의 심판을 받아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9절은 놀라운 반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심판을 유보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그들이 회개했기 때문도, 그들이 가치가 있어서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단 하나의 이유, 바로 '하나님의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열방 앞에서 선포하셨기에, 만약 그들을 애굽에서 심판하신다면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앞에서 더럽혀질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평화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자격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수없이 반역하고, 마음으로 세상의 우상을 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모습만 보면 우리는 불안하고 심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화는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명예와 영광, 그리고 당신의 약속을 위해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가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신실하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평화는 '나'에게서 근거를 찾을 때 깨어지고, '하나님의 이름'에 근거를 둘 때 비로소 견고해집니다.
나의 삶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중등부 수련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니, 중등부 우리 교사분들과 학생들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1.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는 주님의 이름으로부터 시작됨을 고백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2.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의 행위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저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연약함을 보며 낙심하고 평안을 잃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저의 시선을 하나님께 돌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 위에 나의 부족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만이 우리에게 참된 평화를 주심을 믿으며, 참된 평화를 함께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 에스겔 20:1-9
<감사>
1. 중등부 여름수련회가 주님의 이름으로 마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2. 세상이 주는 거짓된 평안이 아닌, 오직 주님의 이름 안에서만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음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이스라엘의 장로들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러 나아왔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과거를 들추십니다.
그들은 시작부터 하나님께 반역했습니다. 애굽에서부터 은혜를 입었지만, 그들은 애굽의 우상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즐겨 듣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행위만 본다면, 그들은 애굽 땅에서 즉시 진노의 심판을 받아 마땅했습니다.
그러나 9절은 놀라운 반전을 선포합니다. "그러나 내가 그들이 거주하는 이방인의 눈 앞에서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나니 이는 내 이름을 위함이라."
하나님께서 심판을 유보하시고 그들을 구원하신 이유는, 그들이 회개했기 때문도, 그들이 가치가 있어서도 아니었습니다.
오직 단 하나의 이유, 바로 '하나님의 이름'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원하시겠다고 열방 앞에서 선포하셨기에, 만약 그들을 애굽에서 심판하신다면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들 앞에서 더럽혀질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는 깊은 깨달음이 있습니다.
우리의 진정한 평화는 우리의 의로운 행위나 자격에서 비롯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스라엘처럼 수없이 반역하고, 마음으로 세상의 우상을 버리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모습만 보면 우리는 불안하고 심판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평화는 '하나님의 이름'이라는 반석 위에 세워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명예와 영광, 그리고 당신의 약속을 위해 우리를 붙드십니다.
우리가 흔들릴 때에도, 하나님의 이름과 그분의 신실하심은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평화는 '나'에게서 근거를 찾을 때 깨어지고, '하나님의 이름'에 근거를 둘 때 비로소 견고해집니다.
나의 삶에도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중등부 수련회가 하나님의 이름으로 시작되었으니, 중등부 우리 교사분들과 학생들의 삶 안에서 하나님의 이름이 선포되어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1. 우리에게 진정한 평화는 주님의 이름으로부터 시작됨을 고백하는 하루를 보내겠습니다.
2. 늘 감사함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저의 행위가 아닌 오직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저를 구원하시고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자신의 연약함을 보며 낙심하고 평안을 잃을 때가 많았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저의 시선을 하나님께 돌려,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주님의 이름 위에 나의 부족함을 내려놓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만이 우리에게 참된 평화를 주심을 믿으며, 참된 평화를 함께 나누는 삶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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