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찾아, 더 가까이 가고, 그 하나님을 잘 알아, 그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24년 10월 8일 화요일 / 호세아서 / 윤여철 안수집사
"하나님을 찾아, 더 가까이 가고, 그 하나님을 잘 알아, 그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성경 (호 6:1~11, 개역개정 성경)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 회개와 감사
- 교회 공동체의 대형 행사가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 그 준비를 함에 있어 내가 담당하는 분야의 자원봉사자 모집이 지지부진하다 보니 '뭐 이렇게 큰 교회에서 자원 봉사자 몇명 모집하는게 이렇게 힘든게 말이되나?' 하는 일종의 자괴감과 함께 교회안에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이른바 중직자라는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니, 내 속이 부글거리며 마음에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직자라는 이들이 지금까지의 교회 행사를 치뤄오는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태도들과 평상시 그들의 겉만 번지르르한 외식하는 언행이나 얼굴이 들어나지는 장소와 시간을 기가막히게 알고 잠간씩 연기하듯이 봉사하며 사진찍히고 담임목사 등에게 눈도장찍는 고도의 감각적 플레이 행태가 떠올려지어 괜시리 그들에게 욕하고 야속 해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하는 것이 잘 못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빌립보서 4장 6절의 말씀을 내 입술에 주시어 읊조리게 하시고..., 내가 하는 염려와 다른 이들을 향한 나의 권한밖의 비난과 고발이 하나님과 동등되려고 하는 나의 오만의 죄 나아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죄를 짓게 하려는 사탄의 책동임을 깨닫게 하시어 바로 회개하게 하시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해 북이스라엘이 심판받아 멸망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호세아는 하나님께서는 죄악 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만 하면 치료 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시라고 상기시켜 알려주면서 "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분이신지를 좀 더 명확히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확증하여 알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 즉 인애(헤세드)의 실천이지, 예배(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 예배자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덧붙혀, 하나님의 명령으로 만들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을 구하도록 하시었던 도피성(길르앗, 세겜)에서 이 도피성을 맡아서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무가 있는 제사장(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참혹한 범죄(돈을 받고 도피성으로 피신한 사람을 몰래 살해?)를 저질렀음을 고발하고, 백성들은 겉으로는 하나님께 제사지내는 것 처럼 산당에 모여서 바알과 아세라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는 신전에서 음행을 저질렀음을 들어내어 확인시키시고 이러한 죄악이 북이스라엘을 넘어 남유다에까지도 물들어 전파되고 있어 남유다도 멸망하게 될 시기가 정해지게 되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한 후에 나의 일상생활과 주일에 교회에서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이른바 Sunday Christian의 모습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이 아닌지 면밀히 살폈다고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예전에 비해 예배와 일상이 어느정도 일치한 생활, 즉 예배자의 삶을 부족하기는 하지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것을 잘 인식하고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많이 무민하여 혹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 맘몬적인 사고, 내 속의 더러운 욕심을 이루어 보려고 찾고 구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는 실제는 하나님과 상관도 없는데 다른사람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영적으로 무지한 잘못을 범하는 것은 없는게 확실한가 하는 자문을 하며 뒤돌아 살펴 보았습니다.
주님, 저에게 지혜를 주시어 모르고 짓는 죄가 없도록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삶의 적용
매일매일 말씀을 가까이 두어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실천을 이어감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기도를 하고, 삶 가운데 예수믿는 사람의 향기를 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하며 그런 모습이 되도록 흉내라도 내며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근본임을 상기하고 기억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 된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잘 알아 거기에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종교지도자들 특별히 개신교 목사나 장로 등 중직자들이 돈에서 해방되고 권력자에게 붙어 불의한 이익을 얻어보려는 욕심에서 자유하게 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며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하나님을 찾아, 더 가까이 가고, 그 하나님을 잘 알아, 그 뜻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 성경 (호 6:1~11, 개역개정 성경)
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의 고을이라 피 발자국으로 가득 찼도다
9 강도 떼가 사람을 기다림 같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 길에서 살인하니 그들이 사악을 행하였느니라
○ 회개와 감사
- 교회 공동체의 대형 행사가 연이어 계획되어 있어 그 준비를 함에 있어 내가 담당하는 분야의 자원봉사자 모집이 지지부진하다 보니 '뭐 이렇게 큰 교회에서 자원 봉사자 몇명 모집하는게 이렇게 힘든게 말이되나?' 하는 일종의 자괴감과 함께 교회안에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는 이른바 중직자라는 사람들을 떠올리다 보니, 내 속이 부글거리며 마음에 불편함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중직자라는 이들이 지금까지의 교회 행사를 치뤄오는 과정에서 보여주었던 태도들과 평상시 그들의 겉만 번지르르한 외식하는 언행이나 얼굴이 들어나지는 장소와 시간을 기가막히게 알고 잠간씩 연기하듯이 봉사하며 사진찍히고 담임목사 등에게 눈도장찍는 고도의 감각적 플레이 행태가 떠올려지어 괜시리 그들에게 욕하고 야속 해 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하는 것이 잘 못된 것임을 깨닫게 하시어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문득 빌립보서 4장 6절의 말씀을 내 입술에 주시어 읊조리게 하시고..., 내가 하는 염려와 다른 이들을 향한 나의 권한밖의 비난과 고발이 하나님과 동등되려고 하는 나의 오만의 죄 나아가 하나님께 반역하는 죄를 짓게 하려는 사탄의 책동임을 깨닫게 하시어 바로 회개하게 하시어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빌 4:6~7)
6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읽고 묵상하는 말씀도 하나님께서 호세아를 통해 북이스라엘이 심판받아 멸망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입니다.
먼저, 호세아는 하나님께서는 죄악 된 길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생활을 하기만 하면 치료 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분이시라고 상기시켜 알려주면서 "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하나님께서 무엇을 원하시는 분이신지를 좀 더 명확히 정리하여 다음과 같이 확증하여 알려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 즉 인애(헤세드)의 실천이지, 예배(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 예배자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덧붙혀, 하나님의 명령으로 만들어 억울한 누명을 쓴 사람들을 구하도록 하시었던 도피성(길르앗, 세겜)에서 이 도피성을 맡아서 공정하게 관리해야 할 책무가 있는 제사장(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참혹한 범죄(돈을 받고 도피성으로 피신한 사람을 몰래 살해?)를 저질렀음을 고발하고, 백성들은 겉으로는 하나님께 제사지내는 것 처럼 산당에 모여서 바알과 아세라에게 풍년을 기원하며 행하는 신전에서 음행을 저질렀음을 들어내어 확인시키시고 이러한 죄악이 북이스라엘을 넘어 남유다에까지도 물들어 전파되고 있어 남유다도 멸망하게 될 시기가 정해지게 되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한 후에 나의 일상생활과 주일에 교회에서의 예배드리는 모습을 비교 해 보았습니다. (이른바 Sunday Christian의 모습을 아직도 갖고 있는 것이 아닌지 면밀히 살폈다고 하겠습니다.)
다행히도 예전에 비해 예배와 일상이 어느정도 일치한 생활, 즉 예배자의 삶을 부족하기는 하지만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아직도 턱없이 부족한 것을 잘 인식하고 조금씩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많이 무민하여 혹여 하나님께 예배하고 기도한다고 하면서 맘몬적인 사고, 내 속의 더러운 욕심을 이루어 보려고 찾고 구하고 기도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또는 실제는 하나님과 상관도 없는데 다른사람들이 하니까 따라하는 영적으로 무지한 잘못을 범하는 것은 없는게 확실한가 하는 자문을 하며 뒤돌아 살펴 보았습니다.
주님, 저에게 지혜를 주시어 모르고 짓는 죄가 없도록 보호하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삶의 적용
매일매일 말씀을 가까이 두어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실천을 이어감으로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축복받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애쓰겠습니다.
또한 하나님만을 예배하고 하나님 뜻에 부합하는 기도를 하고, 삶 가운데 예수믿는 사람의 향기를 내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기를 구하며 그런 모습이 되도록 흉내라도 내며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호세아를 통해 하나님을 찾고 알아가는 것이 신앙생활의 근본임을 상기하고 기억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언약으로 붙잡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 된 인생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누구이시고 무엇을 원하시는 지를 잘 알아 거기에 순종하여 살아가도록 저를 이끌어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종교지도자들 특별히 개신교 목사나 장로 등 중직자들이 돈에서 해방되고 권력자에게 붙어 불의한 이익을 얻어보려는 욕심에서 자유하게 되어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살며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성령께서 역사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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