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소상히 구분하고 이를 기반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확실히 회개하겠습니다. "
`24년 9월 19일 목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죄를 소상히 구분하고 이를 기반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확실히 회개하겠습니다. "
○ 성경 (느 9:32~38, 개역개정 성경)
33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 회개와 감사
- 해도해도 너무한 뜨거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다보니 예년같으면 정리해서 쌓아 놓았을 에어컨과 선풍기가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24절기 흐름에 따른 기대가 있는데 이것을 거스르는 날씨라서 체감하는 불편함과 짜증지수가 더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뜨거운 뙤약볕이 이제 족하오니 추석이 지나고 이제 추분인데 절기에 맞는 날씨를 돌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레위인들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악을 범하였기 때문에,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이후부터 바벨론이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없는 민족이 되어 포로 생활을 하다가 이제 폐허되었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고 말씀앞에 선 지금까지 받은 고난과 환난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질렀던 죄악을 징계하시려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옳바르게 처리하신 일이다는 것을 고백하여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 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시었던 땅에서 오히려 종의 신분으로 살게 된 것이 결국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않았기 때문임을 조목조목 소상히 밝히어 부끄러움을 들어내고 절절하게 반성하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믿고, 죄로인해 내가 부끄러움을 입었음을 인정하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죄의 길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을 확실히 하여야 함을 배웁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죄를 자복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고자 할 때, 확실하게 죄를 소상히 들어내고 확실한 자기 반성을 통해 통회 자복하여 제가 다시는 동일한 죄의 길로 돌아가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확실한 자기 반성이 바탕이 된 회개가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과 이 나라의 백성들이 부끄러운 죄악 된 것들을 낱낱이 들어내어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회개하고 다시는 하나님을 기망하거나 망령되게 하는 죄악을 반복하여 짓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약속으로 받은 은총을 누리면서도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죄를 반복적으로 지어 징계를 받았던 이스라엘을 마음에 새기어 죄의 길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도록 애쓰겠으니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죄를 소상히 구분하고 이를 기반한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확실히 회개하겠습니다. "
○ 성경 (느 9:32~38, 개역개정 성경)
33 그러나 우리가 당한 모든 일에 주는 공의로우시니 우리는 악을 행하였사오나 주께서는 진실하게 행하셨음이니이다
36 우리가 오늘날 종이 되었는데 곧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사 그것의 열매를 먹고 그것의 아름다운 소산을 누리게 하신 땅에서 우리가 종이 되었나이다
○ 회개와 감사
- 해도해도 너무한 뜨거운 날씨가 연일 계속되다보니 예년같으면 정리해서 쌓아 놓았을 에어컨과 선풍기가 열일을 하고 있습니다.
24절기 흐름에 따른 기대가 있는데 이것을 거스르는 날씨라서 체감하는 불편함과 짜증지수가 더 높아지는 거 같습니다.
주님, 저희를 불쌍히 여기소서. 뜨거운 뙤약볕이 이제 족하오니 추석이 지나고 이제 추분인데 절기에 맞는 날씨를 돌려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레위인들의 기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이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배반하는 죄악을 범하였기 때문에, 앗수르가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이후부터 바벨론이 남유다를 멸망시키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라없는 민족이 되어 포로 생활을 하다가 이제 폐허되었던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성전과 성벽을 재건하고 말씀앞에 선 지금까지 받은 고난과 환난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저질렀던 죄악을 징계하시려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옳바르게 처리하신 일이다는 것을 고백하여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 이심을 인정합니다.
그리고, 일찍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시었던 땅에서 오히려 종의 신분으로 살게 된 것이 결국은 이스라엘의 조상들이 주의 율법을 지키지 않았고, 주의 명령과 주께서 그들에게 경계하신 말씀을 순종하지 않았고, 그들에게 베푸신 큰 복과 자기 앞에 주신 넓고 기름진 땅을 누리면서도 주를 섬기지 아니하며 악행을 그치지 않았기 때문임을 조목조목 소상히 밝히어 부끄러움을 들어내고 절절하게 반성하고 있음을 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 앞에 엎드려 회개 할 때에는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믿고, 죄로인해 내가 부끄러움을 입었음을 인정하고, 철저한 자기반성을 통해 죄의 길로 다시 돌아가지 않을 것을 확실히 하여야 함을 배웁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심을 잊지 않고 살겠습니다.
죄를 자복하여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서고자 할 때, 확실하게 죄를 소상히 들어내고 확실한 자기 반성을 통해 통회 자복하여 제가 다시는 동일한 죄의 길로 돌아가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기억하고 확실한 자기 반성이 바탕이 된 회개가 필요함을 깨닫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이 땅의 교회들과 이 나라의 백성들이 부끄러운 죄악 된 것들을 낱낱이 들어내어 철저한 자기반성으로 회개하고 다시는 하나님을 기망하거나 망령되게 하는 죄악을 반복하여 짓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약속으로 받은 은총을 누리면서도 우상을 섬기고 하나님을 배신하는 죄를 반복적으로 지어 징계를 받았던 이스라엘을 마음에 새기어 죄의 길에서 벗어난 삶을 살아가도록 애쓰겠으니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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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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