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2일 수요일
*주님 회개합니다*
요한복음 12장 1절-11절
유덕선 집사

*감사*
1.예배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쉬지말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절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마리아는 예수님을 숭고하게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자신에게 가장 값진 것을 바쳤습니다.

마리아는 겸손했습니다.
그녀는 감히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부울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발에 향유를 부었습니다.

마리아는 사랑의 헌신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자기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묵상하며, 마리아처럼 주님을
"숭고하게 사랑하고 있는가........."
세상에 따라...... 세상에 물들어.....
"물질에 얽매이지는 않았는가......"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주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예수님을 숭고하게 사랑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세상의 물질에 얽매였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생각하고, 또 생각해 봐도
예수님께 겸손하지 못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주님 회개합니다.
숭고하게 사랑하지 못한 죄,
겸손하지 못한 죄, 교만, 자만, 욕심,
욕정, 어리석음, 가식, 거짓,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 까지의 모든 죄를, 피와 같이 붉디 붉은 죄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다시 한번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덮어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눈과 같이 하얗게 씻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예수님만을 찬양하며,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
더욱 사랑하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원합니다.

*적용*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예수님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을 본받아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2025년 2월 12일 수요일
하나님만 의지합니다
요한복음 12장 1절-11절
전재석 목사

감사
1. 동역자들과 함께 논의하며 지혜를 모으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 아픔을 겪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위로의 시간 갖게 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6.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작년부터 올해 여러 일들을 보여주십니다.
특정한 사건들을 보여주시며 정화해 가시고 연단 시키심이 느껴집니다.

오늘 묵상에서는 가룟 유다의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그는 참 돈에 약했던 사람이었던 것 같습니다.

1. 돈에 대해 예민한 모습
2. 마리아의 모습을 돈으로 계산한 모습
3. 돈궤에 손을 대는 모습

예수님의 제자였고 예수님의 말씀을 귀로 들었으며
그런 예수님을 믿었던 유다입니다.

그러나 아무리 예수님과 함께 있다 하더라도 본인 스스로가 주님 앞에 바르게 서있지 않으면
한순간에 무너짐을 보게 됩니다.

유다의 결말은 예수님을 돈으로 팔고 스스로 생을 마감하고 제자의 명부에서 이름이 지워집니다.

영적으로 늘 깨어있지 않으면 유혹에 쉽게 무너집니다.
말씀으로 가까이 나아가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기 십상입니다.
기도로 주님 앞에 엎드리지 않으면 죄 앞에 무뎌지기 시작합니다.

가룟 유다의 모습을 보며 또 보여주신 여러 일들을 보며
나에게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깨닫길 원합니다.

나 또한 말씀과 기도로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
해결할 방법을 묻고 진실 된 예수님의 제자로 자라날 수 있도록
연단 되고 또 연단 되겠습니다.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께 묻겠습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적용
1. 연단의 과정임을 인지하고 늘 깨어 말씀과 기도로 나아가겠습니다.
2. 하나님께 더욱 간절히 기도하며 지혜를 구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고민하고 걱정하고 있을 때 언제나 적합한 말씀을 주시는군요.
참으로 놀랍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주님,
오늘 저와 함께하여 주셔서 그 말씀 앞에 겸손하게 엎드리게 하시고
주님의 뜻만 구하고 찾는 하루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예수님 사랑합니다*
요한복음 11장 45절-57절
유덕선 집사

*감사*
1.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52절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사두개파 70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산헤드린 공회에서 하나님은 그
해의 대제사장인 가야바를 통하여
말씀하십니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않는다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아시면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며 따르셨습니다.

예수님은 유대 민족만을 위해
죽으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은 당시 이방 세계에 흩어져
있던 하나님의 자녀, 각 나라에 있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예배하는 독실한
사람들, 예수님은 이들을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 모두를
대속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셨듯이 그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죽음을 아시면서도 하나님께 끝까지
순종하신 예수님을 경외합니다.

전 열방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모든 세대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한 사람들 모두를 대속하여,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예수님의 그 사랑을........."
믿지 못하는 자, 믿음 없는 자들에게 예수님의
그 십자가 사랑을........"
그 끝없고, 한없는, 그 사랑의
복음을........" 전하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원합니다.

*적용*
저희 가정에 십자가 사랑을 전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주님 중보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산성이요,
요새요, 방패이시니 저의 심령을
항상 보호하여 주시옵고, 믿음은 매일매일 훈련시켜 주셔서 오늘의 믿음보다 내일의 믿음이, 내일의 믿음보다 모레의 믿음이, 더 굳건한 믿음, 더 성숙한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 올려드리는 삶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감사)
급한 빈자리가 나기가 무섭게
좋은 것으로 공급해 주시는 주님!
주신 좋은 분들과 아름다운 관계를 이루어 가도록
도와주실 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묵상)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11:50)

예수님께서 행하신 많은 표적을 보고서,
믿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을 지지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지기반과 자리와 권위와 안락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머리를 맞댑니다

'한 사람이 백성을 위하여 죽어서 온 민족이 망하지 않게 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한 줄을 생각하지 아니하는도다'

그해의 대제사장 가야바의 말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며
적지 않은 충격이 옵니다
이 말씀은 복음입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그날부터
그들은 예수님을 죽이려 모의합니다

이 복음을 듣고도
그들은 깨달음도 없습니다
강퍅한 마음은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망하지 않아야 하는 것은,
지켜야 하는 것은,
자신들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십니다

예수께서 그 민족을 위하시고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려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52)

이것이
예수님의 희생을 준비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적용)
같은 말을 듣고도
같은 상황에도
하나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은
다를 수 있습니다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일상 속에서
여러 상황과 관계를 마주 합니다
내 생각을 앞세우지 않겠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실지...
어떻게 반응하시고 행하실지를 구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본문 | 요한복음 11:45-57
제목 |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하나가 될 것입니다.
통독 | 창44 | 막14 | 욥10 | 롬14 |

<감사>
1.소담이와 소율이의 병원 진료를 잘 마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예배를 세워하며 함께 나누고 고민하며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또 그 민족만 위할 뿐 아니라 흩어진 하나님의 자녀를 모아
하나가 되게 하기 위하여 죽으실 것을 미리 말함이러라 (52절)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예수님을 죽이려고 모의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두려웠습니다.
예수님의 존재가 그들이 누리는 모든 것들을 흩어버리고
빼앗아 갈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빼앗고 흩어버리기 위해 이 땅에 오시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더 풍성히 얻게 하시고 하나로 모으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은 흩어버리는 능력이 아니라,
다시 하나로 모이게 하는 능력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은 빼앗긴 모든 것을 다시 회복시켜주시는 능력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우리 가정이 하나 될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우리 교회가 하나 될 것입니다.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이 나라와 민족이 하나 될 것입니다.

다시 모아주시고, 다시 하나되게 하시는 예수 이름의 능력을 선포합니다.
나의 마음이 하나되고,
나의 가정과 사역이 하나되도록 이끄실 것입니다.

<기도>
내 삶에 분열된 것이 있다면 예수 이름의 능력으로 모아주시고,
다시 하나가 되게 하소서.

요한복음 11:36~44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QT

*제목
서로 다른 시선

*감사
감기가 많이 완화되어 안정을 찾게 하시니 감사 드립니다.

"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 하며 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묵상
예수님이 나사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보라고 어떤 유대인들이 말한다. 하지만 어떤 유대인은 맹인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라고 말한다.

주님에게서 시비거리를 찾으려는 그들은 올바른 시선을 가질 수가 없다. 그들이 보고 싶은 부분과 듣고 싶은 부분만을 생각하기 때문이다.

선입견과 편향이 그들을 지배하고 있어 진리되신 주님을 볼 수 없다.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정보와 지식이 아니라 믿음이다.

*적용
세상의 지식과 정보에 의지하지 않고 진리되신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돌을 옮겨 놓으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5년 2월 11일 화요일
나는 예수님을 믿습니다
요한복음 11장 45절-5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44, 막14, 욥10, 롬14

감사
1. 안식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육체적으로 다시 체력을 준비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5절. 마리아에게 와서 예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그를 믿었으나

예수님께서 죽은 나사로를 살리셨습니다.
죽은지 나흘이 지났던, 완전히 죽었던 나사로를
예수님께서 생명을 주시고 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본 많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이 일로 인해 예수님을 죽이고자 하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어떤 사람은 믿었고,
어떤 사람은 믿지 않았습니다.

믿음이 무엇인지 생각해 봅니다.

은혜를 받는 사람이 있고,
은혜를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쁨과 감사를 누리는 사람이 있고
기쁨과 감사를 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이 나에게 ‘믿음’을 집중하게 합니다.

순간 순간 주님을 의지하는가?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을 기대하는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며 구원자이심을 조금도 의심하지 않는가?

오늘 나의 인생을 믿음으로 채우겠습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기대합니다.
그리고 나는 믿음으로 걸어가겠습니다.

적용
1.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해, 믿음으로 준비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2. 일의 성취보다 중요한 것이 성품의 열매임을 깨닫습니다. 성령의 열매를 늘 생각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믿음을 생각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라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습니다.
나의 구원자, 나의 주님 이심을 고백합니다.
나의 생명이요, 나의 기쁨이요, 나의 능력이십니다.

오, 주님!
믿음으로 행복한 이 하루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
안부를 묻고 들으며
주님 안에서 서로 간에 소중한 사람이 있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축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11:42)

나사로의 무덤 앞에 서신
예수님을 두고
유대인들은 '기적을 행하는 그가 사람을 죽지 않게는 못 하는 것인가?' 하며
마르다는 '죽은 지가 벌써 나흘이 되어 냄새가 납니다'
말합니다

사람들은
눈앞의 현실을 봅니다

그런 마르다에게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재차 말씀을 상기시키시며
믿음을 가지라 하십니다

그들의 관심은 육신의 죽음에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나사로의 죽음을 알고 계셨고
살리시기 위한 계획도 가지고 계셨습니다
바로 달려올 수 있으셨지만
의도적으로, 이틀을 더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계획과 의도는
예수님의 기도에서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두가 들을 수 있게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기도를 항상 들으시고 일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며
둘러선 무리를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심을 믿게 하려 하셨습니다

이 일을 행하심으로
사망 권세를 이기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원하셨습니다
믿음이 작은 자들의 믿음이 견고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고 일하시는 그 방향은
늘 하나님께로 향하고 있습니다

적용)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는지
생각해 봅니다
나의 시선이
오직 하나님을 향하는 하루하루를 살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열심히 기도하면서도
앞에 계신 주님을. . .
나를 위해서
한 걸음에 달려오시는
나의 주님을 보지 못하고
현실의 문제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나의 기도가
문제를 넘어 하나님께 집중하기를 원합니다
작은 저를 통하여,
복음이 전해지고
주님이 드러나시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본문 | 요한복음 11:36-44
제목 |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으십니다.
통독 | 창43 | 막13 | 욥9 | 롬13 |

<감사>
1.거룩한 주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은혜 주시니 감사합니다.
2.장로님들과 행복한 교제를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2절)

죽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예수님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볼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기도는 확신입니다.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음성을 들으신다는 확신입니다.
부모는 어린 자녀의 속삭임까지도 압니다.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부모는 자녀의 음성을
놓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의 모든 기도를 들으십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나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반응하십니다. 일하십니다.
확신으로 고백하는 나의 기도의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이 하나님을 믿게하는 통로로 사용하십니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기도는 응답될 것입니다.
응답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실 것입니다.

오늘도 확신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겠습니다.

<기도>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확신으로 고백하게 하소서.

2025년 2월 10일 월요일
요한복음 11장 36절-44절
유덕선 집사

*감사*
1. 쉬지말고 기도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새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43절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예수님은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먼저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구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하나님의 능력이요,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본받아
자기의 능력을 보이고 자기 명예를
나타내고자 하는 유혹을 극복해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나사로야 나오라"
고 명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새 생명을 주십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에 나사로의 누이
마르다 처럼 "주여 죽은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말한 마르다 처럼 주님을 믿지
못하는 삶, 부족한 믿음의 삶, 살고
싶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믿으며,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삶 살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오직 중심은 주님께 두고 좌로 우로 치우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말씀으로 승리하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기도하고, 원합니다.

*적용*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 되겠습니다.

*기도*
주님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창조하시니라
주님 주님이 주신 이 창세기 1장 1절 말씀을 붙잡고, 성령님의 감동으로 지어진 모든 성경의 말씀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존귀하신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