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제하고 부지런하여 신실하게 신앙 생활하겠습니다."
`24년 8월 31일 토요일 / 데살로니가후서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살후 3:6~18, 표준새번역 성경)
6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며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신도를, 모두 멀리하십시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벌어서 먹도록 하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않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래서 그가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신도에게 하듯 그렇게 타이르십시오.
○ 회개와 감사
- 지난 2달여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 해 온 총남선교회 족구대회를 오늘 실시합니다.
오늘은 주께서 행하실 은혜를 바라며 잠잠히 순종하고 이끄시는 대로 즐기려고 합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참여하시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기쁘게 즐기고, 맛있고 영양많은 음식으로 배부름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가는 천국 잔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오늘 제가 맡은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향 조부모님, 부모님의 산소 벌초를 외사촌들끼리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불참하는 대신에 부담금을 더 내기는 했지만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위탁하게 되어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해 해 준 동생들에게 감사하고 예초기, 갈퀴를 사용 할 때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우애있게 전 일정을 소화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바울은 데살로니가 일부 교인들의 잘못된 행위(아마도 예수님 재림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하여 곧 세상이 끝날 것이므로 일단 놀고 먹자식으로 생각하여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어 다른 성실한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던 듯)를 지적하여 일상에서의 게으름에 대해 경고하며 그러한 게으름은 성경에서도 금하는 죄악이고, 바울 본인도 자비량 선교 활동을 하고 있음을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훈을 무시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교회안의 성실한 성도들은 어울리지 말고,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하여 그들 스스로가 변화되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하라고 권면하고, 편지를 읽는 교인들에게 축복을 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삶의 적용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가르친 바울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어 실천하고 자녀에게 가르치겠습니다.
공동체 내에 무절제하게 살고, 게으르고,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을 상대로 다투지 않고, 그렇게 하는 자가 부끄러움을 느끼어 스스로 변화를 도모하도록 슬기롭게 반응하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구하며 먼저 기도하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절대 감정적인 비난을 하지 않도록 제 입을 제어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바울의 교훈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매순간 말하고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절제하고 자제하되 열심히 할 일을 다 해 내도록 저를 훈련하여 자동 반사적으로 몸이 반응하게 하겠습니다. 저 혼자는 미약하오니 성령님을 통해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오늘 진행하는 총남선교회 족구대회가 주님의 이끄심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기를 구합니다. 또한, 믿음안에서 형제 된 자들간에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단단해져가는 교회 공동체가 될 줄 믿고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 성경 (살후 3:6~18, 표준새번역 성경)
6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며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신도를, 모두 멀리하십시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벌어서 먹도록 하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않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래서 그가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신도에게 하듯 그렇게 타이르십시오.
○ 회개와 감사
- 지난 2달여시간 동안 열심히 준비 해 온 총남선교회 족구대회를 오늘 실시합니다.
오늘은 주께서 행하실 은혜를 바라며 잠잠히 순종하고 이끄시는 대로 즐기려고 합니다.
좋은 날씨를 허락하시고 참여하시는 120여명의 회원들이 안전사고 없이 즐겁고 기쁘게 즐기고, 맛있고 영양많은 음식으로 배부름의 축복을 누리며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가는 천국 잔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오늘 제가 맡은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향 조부모님, 부모님의 산소 벌초를 외사촌들끼리 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불참하는 대신에 부담금을 더 내기는 했지만 직접 참여하지 못하고 형제들에게 위탁하게 되어 미안하고 송구한 마음입니다.
이해 해 준 동생들에게 감사하고 예초기, 갈퀴를 사용 할 때 안전하게 지켜주시고, 우애있게 전 일정을 소화하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바울은 데살로니가 일부 교인들의 잘못된 행위(아마도 예수님 재림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하여 곧 세상이 끝날 것이므로 일단 놀고 먹자식으로 생각하여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만 만들어 다른 성실한 교인들에게 부담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던 듯)를 지적하여 일상에서의 게으름에 대해 경고하며 그러한 게으름은 성경에서도 금하는 죄악이고, 바울 본인도 자비량 선교 활동을 하고 있음을 예를들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훈을 무시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교회안의 성실한 성도들은 어울리지 말고, 그들이 스스로 부끄러움을 느끼도록 하여 그들 스스로가 변화되도록 유도하는 활동을 하라고 권면하고, 편지를 읽는 교인들에게 축복을 하며 편지를 마무리합니다.
○ 삶의 적용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고 가르친 바울의 교훈을 마음에 새기어 실천하고 자녀에게 가르치겠습니다.
공동체 내에 무절제하게 살고, 게으르고,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을 상대로 다투지 않고, 그렇게 하는 자가 부끄러움을 느끼어 스스로 변화를 도모하도록 슬기롭게 반응하도록 지혜를 주시기를 구하며 먼저 기도하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절대 감정적인 비난을 하지 않도록 제 입을 제어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바울의 교훈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기억하겠습니다.
매순간 말하고 행동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고 절제하고 자제하되 열심히 할 일을 다 해 내도록 저를 훈련하여 자동 반사적으로 몸이 반응하게 하겠습니다. 저 혼자는 미약하오니 성령님을 통해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특별히, 오늘 진행하는 총남선교회 족구대회가 주님의 이끄심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되기를 구합니다. 또한, 믿음안에서 형제 된 자들간에 사랑의 교제를 통해 더욱 단단해져가는 교회 공동체가 될 줄 믿고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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