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기도하고 말하고 행동하겠습니다."
`24년 9월 2일 월요일 / 느헤미야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느 2:1~10, 개역개정 성경)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 회개와 감사
- 어제 주일에 제 삶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을 겪었습니다.
매주일 아침에 5시에 알람을 맞추어 일어나고 6시까지 교회에 도착해서 1부 예배 안내 사역을 준비하는 것이 일상적인데 어제는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여 6시20분에 아내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허둥지둥 준비하여 교회 도착하니 6시55분이라서 바로 1부예배 참석자 계수와 성찬기 수거 일만 하고 예배 시작 전 영접 안내는 못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예배부터는 일상의 모습을 찾아 맡은 일을 했지만 왠지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몸의 피로가 많이 쌓인거 가 확실 해 보입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몸의 피로를 빼 주시고 맑고 밝은 정신으로 예배드리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 내용 이해 및 묵상
왕의 술을 관장하는 관원이므로 왕의 잔치 또는 일상의 식사하는 자리에서 근거리 보좌하는 위치였기에 그러한 자리에 있는 왕은 대부분 심각하기 보다는 유흥과 여유,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하로서 감히 안색을 어둡게 하여 모시는 왕의 즐거움을 훼방하였으니 얼마나 큰 벌을 받게 될 지 두려웠을텐데 느헤미야는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 왕의 질문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황폐해진 고향땅에 가서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을 재건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러한 느헤미야의 요청에 아닥사스닥왕이 관심을 갖자 느헤미야는 즉시로 자신이 고향땅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만나게 될 어려움을 해결받을 왕의 조서를 요구하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 할 수 있는 재목들까지 지원 해 달라고 요청하여 왕의 지원을 받았고 자기 생각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오늘 말씀의 느헤미야에게서 영적인 교훈으로 위기의 상황, 꽉 막힌 상황을 만났을 때에라도 두려움에 지지 않고 "아주 잠간이라도 하나님께 묵도하고(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담대함으로 대응하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임을 배웁니다.
○ 삶의 적용
다급하고 막막하고 억울하고 섭섭 할 때, 나를 억눌러 압박하는 두려움이나 성질을 부리려는 흥분을 억누르고, 짧게라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능력의 주님께서 주시는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느헤미야를 통해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말하기 전, 행동하기 전에 먼저 짧게라도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겠습니다.
제 입에서 나온 말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어루만지시어 회복시켜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미약합니다. 말씀읽고 묵상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제 감정조차 통제하지 못하고 내 입술을 제어하지 못하여 다른이를 실족하게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강팍하고 교만 해 지려는 제 마음을 부수어 깨뜨려주시옵소서. 그렇게 해 주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붙잡고 자중자애 하겠습니다.
이러저러 상황을 통해 저를 성장시켜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블로그 - 경건한 삶을 지향하며 살고있습니다.]
https://m.blog.naver.com/yycking
○ 성경 (느 2:1~10, 개역개정 성경)
4 왕이 내게 이르시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5 왕에게 아뢰되...
○ 회개와 감사
- 어제 주일에 제 삶에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을 겪었습니다.
매주일 아침에 5시에 알람을 맞추어 일어나고 6시까지 교회에 도착해서 1부 예배 안내 사역을 준비하는 것이 일상적인데 어제는 알람소리를 듣지 못하여 6시20분에 아내가 깨워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허둥지둥 준비하여 교회 도착하니 6시55분이라서 바로 1부예배 참석자 계수와 성찬기 수거 일만 하고 예배 시작 전 영접 안내는 못했습니다. 이어지는 2부예배부터는 일상의 모습을 찾아 맡은 일을 했지만 왠지 마음이 편치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제 몸의 피로가 많이 쌓인거 가 확실 해 보입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몸의 피로를 빼 주시고 맑고 밝은 정신으로 예배드리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 내용 이해 및 묵상
왕의 술을 관장하는 관원이므로 왕의 잔치 또는 일상의 식사하는 자리에서 근거리 보좌하는 위치였기에 그러한 자리에 있는 왕은 대부분 심각하기 보다는 유흥과 여유, 즐거움을 느끼고 있었을 것으로 짐작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신하로서 감히 안색을 어둡게 하여 모시는 왕의 즐거움을 훼방하였으니 얼마나 큰 벌을 받게 될 지 두려웠을텐데 느헤미야는 '네가 병이 없거늘 어찌하여 얼굴에 수심이 있느냐 이는 필연 네 마음에 근심이 있음이로다.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라는 왕의 질문앞에서 당황하지 않고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황폐해진 고향땅에 가서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을 재건하게 해 달라고 요청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러한 느헤미야의 요청에 아닥사스닥왕이 관심을 갖자 느헤미야는 즉시로 자신이 고향땅 예루살렘으로 가면서 만나게 될 어려움을 해결받을 왕의 조서를 요구하고,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 할 수 있는 재목들까지 지원 해 달라고 요청하여 왕의 지원을 받았고 자기 생각대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을 봅니다.
오늘 말씀의 느헤미야에게서 영적인 교훈으로 위기의 상황, 꽉 막힌 상황을 만났을 때에라도 두려움에 지지 않고 "아주 잠간이라도 하나님께 묵도하고(기도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담대함으로 대응하고 말하는 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세임을 배웁니다.
○ 삶의 적용
다급하고 막막하고 억울하고 섭섭 할 때, 나를 억눌러 압박하는 두려움이나 성질을 부리려는 흥분을 억누르고, 짧게라도 하나님께 기도하여 능력의 주님께서 주시는 도움을 구하겠습니다.
하나님께 기도 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기도 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하나님 말씀을 계속 읽고 묵상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느헤미야를 통해 위기의 순간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말하기 전, 행동하기 전에 먼저 짧게라도 하나님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겠습니다.
제 입에서 나온 말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어루만지시어 회복시켜 주시기를 구합니다.
주님, 제가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미약합니다. 말씀읽고 묵상한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제 감정조차 통제하지 못하고 내 입술을 제어하지 못하여 다른이를 실족하게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주님 저를 긍휼히 여기시어 강팍하고 교만 해 지려는 제 마음을 부수어 깨뜨려주시옵소서. 그렇게 해 주실 성령님을 의지하여 말씀을 붙잡고 자중자애 하겠습니다.
이러저러 상황을 통해 저를 성장시켜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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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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