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는 것은 하나님의 영역임을 기억하고 순종하여 살겠습니다."
`24년 2월 28일 수요일 / 요엘서 묵상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욜 3:1~13, 개역개정 성경)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회개와 감사
- 내가 아직도 틀어쥐고 놓지 못하는 것들(대접받고 군림하고 싶은 마음 --> 약자에게 주님노릇 하고픈 욕심 / 베풀고 나누기 보다는 쌓아놓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고 싶은 욕심 등등)이 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여 능력의 주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고, 제 신앙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지는 축복을 받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묵상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하나님 나라 백성(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와 마음을 찢어 회개하면 회복의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 나라 백성을 괴롭혔던 민족들(두로, 시돈, 블레셋 등)에게는 여호사밧(하나님께서 심판하시다.란 뜻) 골짜기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방식대로 갚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일어나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헤꼬지하려 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 나라 백성을 보호하실 것을 천명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을 둘러싼 이방민족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 지은 죄에 대해 심판하실 때 하나의 도구로써 쓰임받았던 것 일 수도 있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겠다.라는 생각도 잠간 해 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며 나에게 느껴진 생각(영적인 자극)이 있어 몇가지 적어 봅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내가 하나님을 배신하여 모른척하며 죄의 길에서 내 방식대로 사는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내 삶의 최우선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둘째는 심판과 정죄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영역이므로 심판과 정죄는 하나님께 맡기어야 하는 것이지 내가 함부로 정죄하고 비판하고 내 방식으로 죄를 갚으려는 시도는 하지 먈아야 함을 이방민족들에게 죄를 물으시는 것을 보며 확실하게 마음에 새기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저 스스로에게 경계를 세웁니다.
○ 적용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잘 못 된 것을 바로 잡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쫓아 사는 삶을 언제나 지켜 유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보았을 때 제가 직접 치리하고 정죄하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구하고 나도 그 결정에 군말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잘 않되면 시늉이라도 하며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시는 영적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윤여철안수집사)
○ 성경 (욜 3:1~13, 개역개정 성경)
2 내가 만국을 모아 데리고 여호사밧 골짜기에 내려가서 내 백성 곧 내 기업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거기에서 그들을 심문하리니 이는 그들이 이스라엘을 나라들 가운데에 흩어 버리고 나의 땅을 나누었음이며
○ 회개와 감사
- 내가 아직도 틀어쥐고 놓지 못하는 것들(대접받고 군림하고 싶은 마음 --> 약자에게 주님노릇 하고픈 욕심 / 베풀고 나누기 보다는 쌓아놓고 미래에 대한 걱정을 덜어내고 싶은 욕심 등등)이 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기시여 능력의 주 하나님을 온전하게 믿고, 제 신앙 생활이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살아지는 축복을 받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묵상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이시기에 하나님 나라 백성(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돌아와 마음을 찢어 회개하면 회복의 은혜를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동시에 하나님 나라 백성을 괴롭혔던 민족들(두로, 시돈, 블레셋 등)에게는 여호사밧(하나님께서 심판하시다.란 뜻) 골짜기에서 그들이 이스라엘을 괴롭혔던 방식대로 갚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이 다시 일어나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헤꼬지하려 하면 하나님께서 친히 하나님 나라 백성을 보호하실 것을 천명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이스라엘을 둘러싼 이방민족들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이 지은 죄에 대해 심판하실 때 하나의 도구로써 쓰임받았던 것 일 수도 있는데 그들 입장에서는 좀 억울하겠다.라는 생각도 잠간 해 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며 나에게 느껴진 생각(영적인 자극)이 있어 몇가지 적어 봅니다.
첫째는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내가 하나님을 배신하여 모른척하며 죄의 길에서 내 방식대로 사는 죄악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 뜻대로 사는 인생)이 내 삶의 최우선임을 마음에 새깁니다.
둘째는 심판과 정죄는 오직 하나님의 주권적 영역이므로 심판과 정죄는 하나님께 맡기어야 하는 것이지 내가 함부로 정죄하고 비판하고 내 방식으로 죄를 갚으려는 시도는 하지 먈아야 함을 이방민족들에게 죄를 물으시는 것을 보며 확실하게 마음에 새기어 그렇게 하지 않도록 저 스스로에게 경계를 세웁니다.
○ 적용
정의롭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잘 못 된 것을 바로 잡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제가 하나님을 경외하고 말씀을 쫓아 사는 삶을 언제나 지켜 유지하겠습니다. 그리고, 잘못을 보았을 때 제가 직접 치리하고 정죄하지 않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행하심을 구하고 나도 그 결정에 군말없이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
잘 않되면 시늉이라도 하며 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이끌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시는 영적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고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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