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야 할 서기관의 모습과 칭찬받은 과부의 헌신
<삼가야 할 서기관의 모습과 칭찬받은 과부의 헌신>
마가복음 12장 35절-44절
* 감사
1)자동차 보험 처리가 순적하게 잘 해결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교회 QT 나눔을 미약하지만 시작하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나다.
* 묵상
42 한 가난한 과부는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는지라 43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가난한 과부는 헌금함에 넣는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누구보다 성경을 더 가까이에서 접하는 사람들이 서기관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정작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있고, 하나님의 마음을 알지 못하는 것 같다.
그들은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과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원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라고 스스로를 말할지 모르겠지만 정작 그들은 영광받으실 하나님의 자리를 대신 차지했다고 할수도 있겠다. 하나님의 영광의 자리를 찬탈함과 함께 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는" 자들이 되었다.
성경을 기록하고 연구해서 가르치는 그들이 가장 성경의 대척점에 있을 수 있는지 의아함을 넘어 두려움을 느끼게 되는 본문 말씀이다.
사역을 할때 그것이 나의 영광이 되고 훈장이 되어서는 안되겠다. 과부의 두 렙돈처럼 가난한 심령과 가진 것 전부를 드리는 전적 헌신이 온전한 사역의 태도임을 깨닫게 하신다.
* 적용
교회 사역에 임할 때에 과부의 전적 헌신과 겸손함으로 나아가며 언제나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말씀을 통해 제 삶이 서기관 같은 모습인지 가난한 과부의 모습인지 돌아보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의 생각과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부르심에만 반응하는 삶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