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긴과 보아스의 기둥을 세웁니다 |열왕기상7:1~22
감사)
- 말씀 앞에서 마음을 세우고 순종하니
평안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묵상)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21)
솔로몬은
진심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나라와 힘이 강성하여 지면서
그의 지혜와 부귀와 영화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때때로 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솔로몬을 보면서
'이러면 안 돼지. . .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을 왕비로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
말과 병거를 두지 말라 하셨는데. . . '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면
솔로몬의 것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티끌 만한 힘과 능력이 생겼다 싶으면
교만한 마음이 머리를 드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기가 막힌 범죄와 악을 보며
머리를 흔들고 혀를 차지만. .
나의 본성을 깊이 들여다보면
나도 그를 정죄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로몬이 성전 주랑 앞에
두 기둥을 세웁니다
야긴(그가 세우시리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
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렸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이
성전으로 들어가는 예배자의 마음되어야 합니다
삶의 자리마다 세워가야할
일상의 고백들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처소는 기름지고 화려하게 만들어져 가는데. .
내 마음의 성전은 허름해져 가는 것은 아닌지. . .
은혜 주신 그 때에
더욱 더 주님께 겸손히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적용)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야긴과 보아스의 기둥을 통과하겠습니다
내 앞의 길을 여시며
나의 하루도 앞서 가시며 새 일을 여시는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초록의 하루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은혜 받을 때에
더욱 겸손히 주님께 엎드리겠습니다
교만의 싹이 올라 올라올 때에
예수님의 존귀하신 보혈에 의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저의 입과 행실에 주의하겠습니다
사랑으로만 행하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말씀 앞에서 마음을 세우고 순종하니
평안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말씀 묵상)
이 두 기둥을 성전의 주랑 앞에 세우되
그 이름을 야긴이라 하고 왼쪽의 기둥을 세우고
그 이름을 보아스라 하였으며(21)
솔로몬은
진심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르려고 하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의 나라와 힘이 강성하여 지면서
그의 지혜와 부귀와 영화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때때로 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솔로몬을 보면서
'이러면 안 돼지. . .
하나님께서 이방 여인을 왕비로 취하지 말라 하셨는데
말과 병거를 두지 말라 하셨는데. . . '
하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듭니다
하지만, 나를 돌아보면
솔로몬의 것들과는 비교가 안 되는 티끌 만한 힘과 능력이 생겼다 싶으면
교만한 마음이 머리를 드는 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하는
기가 막힌 범죄와 악을 보며
머리를 흔들고 혀를 차지만. .
나의 본성을 깊이 들여다보면
나도 그를 정죄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정도의 차이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솔로몬이 성전 주랑 앞에
두 기둥을 세웁니다
야긴(그가 세우시리라)
보아스(그에게 능력이 있다)
입니다
솔로몬은 성전에 들어갈 때마다
하나님께 엎드렸을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십니다
- 모든 능력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야긴과 보아스의 두 기둥이
성전으로 들어가는 예배자의 마음되어야 합니다
삶의 자리마다 세워가야할
일상의 고백들이 되어야 합니다
나의 처소는 기름지고 화려하게 만들어져 가는데. .
내 마음의 성전은 허름해져 가는 것은 아닌지. . .
은혜 주신 그 때에
더욱 더 주님께 겸손히 나아가야할 것입니다
적용)
하루를 시작할 때마다
야긴과 보아스의 기둥을 통과하겠습니다
내 앞의 길을 여시며
나의 하루도 앞서 가시며 새 일을 여시는
주님만 따라가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아름다운 초록의 하루를 주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은혜 받을 때에
더욱 겸손히 주님께 엎드리겠습니다
교만의 싹이 올라 올라올 때에
예수님의 존귀하신 보혈에 의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오늘 하루, 저의 입과 행실에 주의하겠습니다
사랑으로만 행하도록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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