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긍휼을 구합니다."
`24년 3월 6일 수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46:1~11, 개역개정 성경)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참조]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 회개와 감사
- 평안한 일상을 보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시편은 남유다 히스기야 왕 시기에 앗수르가 침공했지만 히스기야와 백성이 옷을 찢고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기도하자 그날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진영을 쳐 새벽까지 십팔만오천명의 군대를 죽이고 유다를 구했던 기사(왕하 19:35 참조)를 배경으로,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는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알리며, 찬양하는 여성 성가곡(알라못) 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는 환난 중에 도우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분 이시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중(곧 제단을 말함 --> 같이 모여 예배하는 곳)에 있으면, 두려움으로 마음이 요동치는 일이 없게된다(흔들리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표현합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새벽에 일하시는 것을 와서 직접 보고 "하나님의 하나님 됨과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심" 을 깨달으라고 말씀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적용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우선하겠습니다.
내 삶의 태도와 언행이 거룩 해 지도록 경건의 훈련을 계속 해 가겠습니다.
내 앞에 나타나는 고난과 역경, 불편한 일들을 성령께서 도우시어 피할 길을 내 주실 것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벽 기도가 단순히 한국적 습성, 문화에서 기인하여 한국 교회의 독특한 전통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새벽 기도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묵묵히 기다리는 특별한 시간에 드리는 믿음의 기도 시간으로 이해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새벽을 깨워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이끄심을 청종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은혜가 풍성히 많으신 주님,
모여 예배하며 죄악 된 것을 통회 자복하고 회개 할 때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도움을 주심을 알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경건의 습관을 길들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잘 살고자 하오니 붙잡아 주시기 원합니다.
우상 숭배하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한 남유다를 산헤립으로부터 구해주시었던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이 땅, 이 민족에게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당에 휘둘리고 사생활 정보를 빌미로 겁박하며 권력을 무시로 휘두르는 악한 세력과 정의를 지켜야 하는 자들임에도 악한 세력의 입이되고 앞잡이가 되어 공정과 정의를 찾을 수 없게 만든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어 정의가 제 자리를 찾게 하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돌아 가도록 믿는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붙잡아 참회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돌아서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 불의앞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또한 간구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믿고 잠잠히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시 46:1~11, 개역개정 성경)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참조]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 회개와 감사
- 평안한 일상을 보내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묵상
오늘 시편은 남유다 히스기야 왕 시기에 앗수르가 침공했지만 히스기야와 백성이 옷을 찢고 하나님의 전에 들어가 기도하자 그날 밤에 하나님의 사자가 앗수르 진영을 쳐 새벽까지 십팔만오천명의 군대를 죽이고 유다를 구했던 기사(왕하 19:35 참조)를 배경으로, 잘못을 진심으로 회개하며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는 백성들에게 도움이 되시고 피난처가 되어 주시는 하나님을 알리며, 찬양하는 여성 성가곡(알라못) 입니다.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서는 환난 중에 도우시고, 피난처가 되시는 분 이시라고 선포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성중(곧 제단을 말함 --> 같이 모여 예배하는 곳)에 있으면, 두려움으로 마음이 요동치는 일이 없게된다(흔들리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표현합니다.
이어서, 하나님께서 새벽에 일하시는 것을 와서 직접 보고 "하나님의 하나님 됨과 하나님께서 피난처가 되심" 을 깨달으라고 말씀하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적용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일을 우선하겠습니다.
내 삶의 태도와 언행이 거룩 해 지도록 경건의 훈련을 계속 해 가겠습니다.
내 앞에 나타나는 고난과 역경, 불편한 일들을 성령께서 도우시어 피할 길을 내 주실 것을 믿고 흔들리지 않고 담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새벽 기도가 단순히 한국적 습성, 문화에서 기인하여 한국 교회의 독특한 전통인 줄로만 알았었는데 오늘 말씀을 통해 새벽 기도가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묵묵히 기다리는 특별한 시간에 드리는 믿음의 기도 시간으로 이해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욱 새벽을 깨워 하나님께 나아가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며 하나님의 이끄심을 청종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은혜가 풍성히 많으신 주님,
모여 예배하며 죄악 된 것을 통회 자복하고 회개 할 때 우리의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도움을 주심을 알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예배의 자리를 사모하고 경건의 습관을 길들여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잘 살고자 하오니 붙잡아 주시기 원합니다.
우상 숭배하던 것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가 회개한 남유다를 산헤립으로부터 구해주시었던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을 이 땅, 이 민족에게도 베풀어 주시기를 원합니다.
무당에 휘둘리고 사생활 정보를 빌미로 겁박하며 권력을 무시로 휘두르는 악한 세력과 정의를 지켜야 하는 자들임에도 악한 세력의 입이되고 앞잡이가 되어 공정과 정의를 찾을 수 없게 만든 이 나라를 긍휼히 여기시어 정의가 제 자리를 찾게 하시고 상식이 통하는 사회로 돌아 가도록 믿는 사람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고 붙잡아 참회하고 회개하고 하나님 앞에 바로 돌아서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라를 위해 일하는 자들이 불의앞에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주시기를 또한 간구합니다.
기도에 응답하시는 주님을 믿고 잠잠히 주께서 하실 일을 기대하며 기도하며 기다립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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