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Easter! 예수님께서 정말로 부활하셨습니다. 제가 그것을 사실로 믿습니다."
`24년 3월 31일 일요일 (부활주일) / 누가복음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눅 24:1~12, 개역개정 성경)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 회개와 감사
-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병원 진료하고 아내와 코스트코 쇼핑하고 쉼의 시간을 갖으며 성토요일의 일정을 차분하게 소화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제가 부활 소망을 안고 죄를 짓지 않는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부활주일을 맞습니다.
오늘 말씀 묵상의 내용은 안식일 다음날 아침 일찍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을 찾은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고 거기에 있던 천사들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상기시키며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전하자 제자들이 모여있던 곳으로 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지만 허탄한 말로 여겨 믿지 못하고, 그들 중 베드로가 일어나 무덤에 가서 무덤에 들어가지 않고 무덤 속을 구부려 살피어 무덤이 빈 체 예수님의 시신을 쌓았던 세마포만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집으로 가는 장면을 그린 내용입니다.
(누가의 기록이 요한이 정리 한 요한복음 20장 초반부에서 묘사한 그날의 장면과 다릅니다.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사람이 베드로였다는 거, 무덤을 찾은 제자가 베드로와 요한이었다는 거, 무덤안으로 두제자가 들어갔다는 거, 무덤밖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신 거 등이 다릅니다.
또한 동일한 관점이라 해서 공관복음으로 분류되는 마태복음 28장 초반부와 마가복음 16장의 초반부에서의 묘사 내용들도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들이 각자의 기억과 들은 얘기를 기술한 사람들의 신학적 관점(View)의 차이에 의한 강조점의 차이로 동일한 사건에 대한 기술이 다른 것이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부정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님을 따라 3년여를 같이 동행했던 제자들이 선생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얘기하시고 가르쳐주시었던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고, 거기에 더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본 마리아의 얘기조차 허탄한 소리로 여기어 믿지 못함을 보며... 행여 나의 믿음이 제자들의 그것처럼 선택적 믿음, 내가 갖은 지식에 기반하여 믿는 것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봅니다.
○ 삶의 적용
지난 주일 예배에서 받았던 말씀의 권면을 기억하여 제가 살아감에 기준이 되도록 곱씹고 되뇌이고 몸에 익숙 해 지도록 훈련하여 단련하겠습니다.
"제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예수님을 바라보아 붙잡고,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나의 삶의 태도와 모습이 변화되도록 성화를 이루어가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죄악되고 더러운 것들을 멀리하는 경건한 삶을 매일같이 살아가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 되시어 저를 죽음에서 구하시고 예수님 재림의 때에 저도 예수님처럼 변화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자들처럼 보아야 믿고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믿는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하신 것은 무조건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예수님 믿는 사람답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신실하게 기대하며 준비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통해 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새생명축제 플러스 잔치의 전 일정도 주께서 이끌어 주시어 하늘 축제의 잔치가 되어 참여한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경험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작은 거 하나까지 개입하시어 이끄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눅 24:1~12, 개역개정 성경)
7 이르시기를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느니라 한대
8 그들이 예수의 말씀을 기억하고
9 무덤에서 돌아가 이 모든 것을 열한 사도와 다른 모든 이에게 알리니
10 (이 여자들은 막달라 마리아와 요안나와 야고보의 모친 마리아라 또 그들과 함께 한 다른 여자들도 이것을 사도들에게 알리니라)
12 베드로는 일어나 무덤에 달려가서 구부려 들여다 보니 세마포만 보이는지라 그 된 일을 놀랍게 여기며 집으로 돌아가니라
○ 회개와 감사
- 주말 시간을 이용하여 병원 진료하고 아내와 코스트코 쇼핑하고 쉼의 시간을 갖으며 성토요일의 일정을 차분하게 소화하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예수님께서 부활하셨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제가 부활 소망을 안고 죄를 짓지 않는 믿음 생활을 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하며 부활주일을 맞습니다.
오늘 말씀 묵상의 내용은 안식일 다음날 아침 일찍 예수님의 시신에 향유를 바르기 위해 무덤을 찾은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고 거기에 있던 천사들이 예수님께서 갈릴리에서 제자들에게 하셨던 말씀을 상기시키며 예수님이 부활하셨음을 전하자 제자들이 모여있던 곳으로 가 예수님의 부활을 알리지만 허탄한 말로 여겨 믿지 못하고, 그들 중 베드로가 일어나 무덤에 가서 무덤에 들어가지 않고 무덤 속을 구부려 살피어 무덤이 빈 체 예수님의 시신을 쌓았던 세마포만 있는 것을 보고 놀라워하며 집으로 가는 장면을 그린 내용입니다.
(누가의 기록이 요한이 정리 한 요한복음 20장 초반부에서 묘사한 그날의 장면과 다릅니다. 무덤을 찾았던 여인들이 예수님의 부활을 알린 사람이 베드로였다는 거, 무덤을 찾은 제자가 베드로와 요한이었다는 거, 무덤안으로 두제자가 들어갔다는 거, 무덤밖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에게 보이신 거 등이 다릅니다.
또한 동일한 관점이라 해서 공관복음으로 분류되는 마태복음 28장 초반부와 마가복음 16장의 초반부에서의 묘사 내용들도 서로 조금씩 다릅니다.
이러한 차이들이 각자의 기억과 들은 얘기를 기술한 사람들의 신학적 관점(View)의 차이에 의한 강조점의 차이로 동일한 사건에 대한 기술이 다른 것이지, 예수님의 부활이 역사적 사실이었다는 것을 부정 할 수는 없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수님을 따라 3년여를 같이 동행했던 제자들이 선생이신 예수님께서 직접 얘기하시고 가르쳐주시었던 "인자가 죄인의 손에 넘겨져 십자가에 못 박히고 제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믿지 못하고, 거기에 더해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본 마리아의 얘기조차 허탄한 소리로 여기어 믿지 못함을 보며... 행여 나의 믿음이 제자들의 그것처럼 선택적 믿음, 내가 갖은 지식에 기반하여 믿는 것에 머물러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봅니다.
○ 삶의 적용
지난 주일 예배에서 받았던 말씀의 권면을 기억하여 제가 살아감에 기준이 되도록 곱씹고 되뇌이고 몸에 익숙 해 지도록 훈련하여 단련하겠습니다.
"제가 매일 말씀을 읽고 묵상하여 예수님을 바라보아 붙잡고,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나의 삶의 태도와 모습이 변화되도록 성화를 이루어가며, 하나님을 경외하여 말씀에 순종하고 죄악되고 더러운 것들을 멀리하는 경건한 삶을 매일같이 살아가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부활의 첫 열매 되시어 저를 죽음에서 구하시고 예수님 재림의 때에 저도 예수님처럼 변화 될 수 있다는 소망을 갖게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제자들처럼 보아야 믿고 지속적으로 가르쳐야 믿는 믿음이 아니라 예수님 말씀하신 것은 무조건 믿을 수 있는 믿음을 갖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예수님 믿는 사람답게 다시 오실 예수님을 신실하게 기대하며 준비하는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성령님을 통해 잡아주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새생명축제 플러스 잔치의 전 일정도 주께서 이끌어 주시어 하늘 축제의 잔치가 되어 참여한 모두가 하나님 나라의 잔치를 경험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라며 소망합니다.
긍휼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작은 거 하나까지 개입하시어 이끄시고 돌보아 주시기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0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