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열왕기상 8장 12절~21절 통독완료

<감사>
1. 행복한 생일 보내게 해주심에, 늘 이끌어주시고 오늘의 호흡을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2. 사랑과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묵상>
13절 내가 참으로 주를 위하여 계실 성전을 건축하였사오니 주께서 영원히 계실 처소로소이다 하고

다윗과 솔로몬의 순종과 겸손에 내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
자기의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겸허히 따르는 순종의 모습,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겸손의 모습을 보며
다른 어떤 것이 아닌 하나님 앞에 서있는 자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저도 더욱 내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더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저도 오직 하나님이 하셨음에 감사와 찬양을 올리겠습니다.

<적용>
- 오직 하나님 앞에 바로 서 나를 비추어봅니다.
- 오직 하나님만 바라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다윗과 솔로몬처럼 겸손과 순종을 허락해주세요.
나의 어떤 것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게 해주세요.
하나님 앞에 바로 선 자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9일(금) / 김해나
본문: 열왕기상 8:12-21

<감사>
1. 부모님 심방을 통해 유치부 가정을 위해 기도하게 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2. 따뜻한 날씨 주시고 오늘도 새로운 은혜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묵상>
20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루시도다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아버지 다윗을 이어서 일어나 이스라엘의 왕위에 앉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고

솔로몬은 오랜 시간에 걸친 성전 건축을 마치며 그것이 "여호와께서 이루신 것" 임을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이루고 완성시키는 주체는 사람이 아니며, 우리는 그분의 비전과 뜻을 이루는 도구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 그분의 말씀에 순종할 사람을 찾으십니다.
다윗은 성전을 건축할 뜻을 가지고 있었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그 일을 아들 솔로몬에게 위임하였고
솔로몬은 말씀에 순종하여 결국 순종을 통해 하나님의 일이 완성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의지로, 내 뜻대로 이루려함은 순종이 아니라 오히려 불순종임을 깨닫습니다.
나의 열심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으로 멈춰야 할 때와 나아가야 할 때를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한 줄 압니다.
하나님의 뜻이 순종의 동역자들을 통해 이루진다는 것을 깨닫고, 늘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기 위해 깨어있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나의 뜻과 계획을 내려놓고 오직 말씀 앞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민감히 깨어있게 하여 주세요.

감사)
- 눈 앞의 난제 앞에서, '어떻게 하지?' 대신에 '주님! 도와주세요!' 하고 주님께 도우심을 구하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 기다리셨다는 듯이 응답하시는 주님!
찬양합니다
모든 것이 은혜입니다

말씀 묵상)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은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19)

다윗은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했습니다
자신은 백향목 궁에 편안히 살고 있는데
하나님의 궤는 휘장 가운데 있는 것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의 성전 건축을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다윗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많이 섭섭하고 실망스러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일에 대하여
다시 아뢰지 아니 하였습니다
성전 건축에 대한 열심 대신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것을 택합니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아닌 하나님의 이름이었습니다
일하는 주체는
자신이 아닌 하나님이심을 알았습니다

다윗은 평생동안
하나님을 겪었습니다
크신 계획과 뜻은 다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선하시며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약속을 믿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의 성전 건축을 허락하시지 않는 이유와
그의 아들 솔로몬을 통하여 하실 일을 다 알려주셨습니다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피조물인 사람에게 굳이 말씀 하실 필요가 없으실 것 같은데 말입니다
하나님과 다윗은 그런 친밀한 관계였습니다

주님께서 주님의 일을 성취해 가십니다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툥하여., .

적용)
나의 열심이 주님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나의 기도가 주님보다 앞서지 않겠습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고도
은근히 내가 했다는 것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많습니다
내 자신이 무익한 종임을 잊지 않고 살기에 힘쓰겠습니다
성령님!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열왕기상 8장 1절 ~ 11절
2024년 4월18일 목요일 QT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

*제목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감사
행복한 가정을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가정의 제사장 역활을 잘 감당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묵상

"9 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 아무것도 없으니.. 후략"

세상적인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궤 안에는 많은 좋은 것들이 들어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두 돌판이면 충분한 것이다라는 말씀으로 이해되어진다. 그 두 돌판은 세상의 어떤 귀한 것으로 대체될 수 없기 때문이다.

"9 중략.. 이것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후 여호와께서 저희와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호렙에서 그 안에 넣은 것이더라"

두 돌판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언약을 맺으실 때에 모세가 그 안에 넣은 것이기 때문이다.

내용과 본질보다는 형식과 외형을 중요시하는 세상의 모습과는 대조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적용
외형적인 성장보다는 내면의 성숙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른 사람을 볼 때에도 그 안에 있는 내면을 더욱 알아가며, 그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하나님을 위하는 마음
열왕기상 8장 12절-21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레23, 시30, 전6, 딤후2

감사
1. 계획한 일들 잘 완수 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8절.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한 후에,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이루셨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때부터 솔로몬에 이르기까지
성전 건축의 준비, 완공까지
또 하나님의 임재하심까지 다 이루셨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네가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좋도다!’

하나님께서 다윗의 마음을 받아 주셨습니다.
그 마음에서 시작된 것이 실재로 이루어졌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셨습니다.

오늘 하나님을 위한 마음을 갖습니다.
꿈을 갖습니다. 비전을 갖습니다.

교회를 위한 꿈, 가정을 위한 꿈.
이것이 하나님의 기쁨을 위하여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

적용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것을 계속 꿈꾸겠습니다.
- 그 마음을 받아 주실 하나님께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계속해서 성장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서 도와 주십니다.

오늘도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가지라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꿈을 꿉니다.
하나님을 위한 꿈을 꿉니다.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합니다.

성령님, 저와 오늘 동행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4년 4월 19일 금요일
본문 | 열왕기상 8:12-21
제목 |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통독 | 레23 | 시30 | 전6 | 딤후2 |

<감사>
1.하나님의 손만 의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2.사업체 심방의 자리에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묵상>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18절)

성전이 건축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솔로몬에게 다윗의 때부터 이어져온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그 마음이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단지 성전만을 좋아하신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성전이든, 그것이 다른 무엇이든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위한 그 마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은 특정한 결과를 통해서만 영광받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아가는 모든 시작과 과정, 결과까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것이라면
그 모든 걸음을 기뻐하시며 그것이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성전에만 집중하지 않겠습니다.
내 삶에 완성될 결과로만 영광돌리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위한 나의 마음을 먼저 드립니다.
내가 무엇을 하든
내가 어디에 있든
오직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아겠습니다.

<기도>
나의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나아가는 걸음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에 집중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24년 4월 19일 금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8:12~21, 개역개정 성경)

18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 다윗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으니 이 마음이 네게 있는 것이 좋도다
19 그러나 너는 그 성전을 건축하지 못할 것이요 네 몸에서 낳을 네 아들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성전을 건축하리라 하시더니

○ 회개와 감사

  - 한주간 교회 공동체 맡은 사역의 준비와 회사에서의 일을 밸런스있게 관리하며 평강하게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제사장들이 성전의 지성소에 언약궤를 둔 후 구름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하여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을 보이자 솔로몬이 백성들에게 축복하고 성전을 하나님께서 다윗을 통해 준비하게 하고 자신이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었음을 상기하여 얘기합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께서 다윗을 선택하여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었으면서도 성전의 건축은 허락하지 않으시고 그 아들 솔로몬이 건축하게 하시는 명령을 내리셨음을 보며 그때 다윗이 대응한 태도와 순종을 보며 저에게 주시는 영적인 배움을 얻습니다.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이 막혔을 때 불만을 표시하거나 서운 해 하지 않고 나를 대신하여 행할 사람이 잘 해내도록 미리 길을 내고 체계를 갖춰주는 일을 하여, 하나님 말씀에 기쁨으로 순종하는 믿음 생활을 하도록 계속 기도하며 노력하겠습니다.

○ 삶의 적용

내 생각, 욕심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알고 그 명령에 순종하여 따르는 믿음 생활을 하겠습니다.
제 힘만으로 어려우므로 매일 기도하고 경건의 훈련을 잘 해 나가여 조금씩이나마 다윗의 순종에 가까이 가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말씀을 통해 다윗의 순종을 기억하고 묵상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내 기대와 욕구를 죽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좋아하실 일이 무엇일지 묻고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매일의 경건훈련을 잘 이어가도록 도와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4.18 : 열왕기상 8장 1절 - 11절
“ 주님께 저의 마음을 엽니다. ”

묵상
솔로몬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성전의 내부인 지성소에 놓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문 10 - 11절에는 언약궤가 지성소에 놓고, 제사장이 밖으로 나올 때 구름이 가득했다. 그리고 이는 하나님께서 임재하셨다는 것을 뜻한다고 한다.

적용
여호와의 언약궤가 성전의 중심부에 놓였듯이, 말씀을 나의 마음 속에 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말씀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을 위하여 내 마음의 한자리를 내어 드려야 겠다고 생각했다.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두드리실 때, 나의 마음을 열어, 나의 생명과 구주가 되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기도제목
- 하나님께 저의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저에게 찾아와주시고 임재해주시옵소서
- 여러 어려움 가운데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겠습니다. 어려움이 해결되도록 도와주세요.
- 하고 싶은 사역들이 있습니다. 이 마음이 저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마음이기를 소망합니다.

찬양추천
팀룩워십 - 영접송 ( 내 맘을 엽니다. )
https://youtu.be/W1uussHIX9o?si=e52vSXYzewUFVLPd

열왕기상 7장 23절 ~ 51절
2024년 4월17일 수요일 QT

"40 히람이 또 물두멍과 부삽과 대접들을 만들었더라 이와 같이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쳤으니"

*제목
히람이 솔로몬 왕을 위하여 여호와의 전의 모든 일을 마치다

*감사
아버지 학교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묵상
여호와의 전 건축을 위한 상세한 내용이 나와 있다. 희람의 역할도 잘 설명되어 있다. 그가 자신이 가진 재능을 통해 훌륭하게 자신의 소임을 다한 것으로 보인다.

묘사가 그런 것인지 아니면 실재로 그런 것인지 희람의 성전 건축은 솔로몬 왕을 위한 것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나아가 하나님을 위한 성전 건축이라고 고백한다면 그의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하고 가치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적용
언제나 주신 재능과 지식을 사용할 때 하나님을 위한 것임을 드러내는 삶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아멘!!

240418 조성진 목사

* 감사
-건강검진을 통해 몸의 연약한 부분을 알게하시고 대처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가정가운데 날마다 기쁨이 넘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 묵상
11절
“제사장이 그 구름으로 말미암아 능히 서서 섬기지 못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성전에 가득함 이이었더라”

성전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 예배에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고, 하나님의 영광이 있습니다.

평촌교회의 예배가 그런 예배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예배, 하나님께만 영광올려드리는 예배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고 소망이 있는 예배
위로가 있고 눈물이 있고 감동이 있는 예배

나의 몸도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나의 삶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날마다 하나님으로 충만하기를 원합니다.
나의 마음이 나의 입술이 나의 생각이 주님의 성전이 되게 하옵소서

그렇게 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