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 힘든 일이 닥쳤을 때 하나님께 올리어 기도하고 맡기겠습니다."
`24년 3월 22일 금요일 / 시편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시 59:1~17, 개역개정 성경)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 회개와 감사
- 어젯밤에 오랜만에 작은아이에게 아빠로서의 마음을 전하며 혼자서 자기 할 일을 잘 해내는 딸을 격려하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음을 소통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올해 속한 교회의 영적 비전인 "말씀으로 주께 가까이 더 가까이"와 연관 한 매일 QT 와 성경 필사(현재는 로마서)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고 실생활 속에서 경건의 삶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묵상하는 시편 59편은 사무엘상 19장에서 기술되는 사울의 다윗에 대한 의심( 다윗이 왕이 되려는 반역을 도모하고 있다)이 극에 달해 다윗을 죽이려고 본격적으로 시도 할 때를 배경으로 하는 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기가 어떠한 허물도 없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의 위기에 몰린 것을 하소연하여 신원 해 주시기를 구하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고, 그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일로 누명을 쓰고 낙인찍히고 반역자가 되어 자기를 죽이려는 적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에 한이 맺힐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막히는데, 이런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여 자기의 억울함을 해결 해 주기를 구하며 나아가 자기에게 행악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정죄도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의 믿음을 보며 그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 적용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의도를 곡해하고, 하지도 않은 말/생각도 하지 않은 일들을 만들어 나를 모함하고 누명을 씌움받는 상황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상황이 나에게 예기치 않게 일어날지라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만 매달려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하에서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나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은 체로 하나님의 응답을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시편 말씀 묵상을 이어가며 매일 아침에 환난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인자하심을 믿으며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여 기도하고 찬송하는 다윗의 실천 신앙을 보며 배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당장에 다윗과 같은 믿음의 실행은 못하더라도 흉내라도 내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가 의심받고 모함받는 상황에 맟닺뜨려지면 맨먼저 겸손히 나를 돌아보고 내 실수를 찾아 나를 회복하는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해꼬지 한 사람이 회개하기를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맡아 정리 해 주시기를 구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연습을 하며 다윗을 흉내내어 살겠습니다.
이런 믿음 생활을 하고자 하오니 저를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시 59:1~17, 개역개정 성경)
4 내가 허물이 없으나 그들이 달려와서 스스로 준비하오니 주여 나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어 살펴 주소서
5 주님은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일어나 모든 나라들을 벌하소서 악을 행하는 모든 자들에게 은혜를 베풀지 마소서 (셀라)
16 나는 주의 힘을 노래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높이 부르오리니 주는 나의 요새이시며 나의 환난 날에 피난처심이니이다
17 나의 힘이시여 내가 주께 찬송하오리니 하나님은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이심이니이다
○ 회개와 감사
- 어젯밤에 오랜만에 작은아이에게 아빠로서의 마음을 전하며 혼자서 자기 할 일을 잘 해내는 딸을 격려하고 기도로 응원하고 있음을 소통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올해 속한 교회의 영적 비전인 "말씀으로 주께 가까이 더 가까이"와 연관 한 매일 QT 와 성경 필사(현재는 로마서)에 참여하여, 매일매일 주시는 말씀으로 영혼을 채우고 실생활 속에서 경건의 삶을 실천하도록 이끌어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묵상하는 시편 59편은 사무엘상 19장에서 기술되는 사울의 다윗에 대한 의심( 다윗이 왕이 되려는 반역을 도모하고 있다)이 극에 달해 다윗을 죽이려고 본격적으로 시도 할 때를 배경으로 하는 시입니다.
다윗은 하나님께 자기가 어떠한 허물도 없는데 억울한 누명을 쓰고 죽음의 위기에 몰린 것을 하소연하여 신원 해 주시기를 구하며 동시에 하나님께서 자신을 보호하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 벌을 내리시기를 바라는 기도를 드리고, 그의 기도에 응답하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생각조차 하지 않은 일로 누명을 쓰고 낙인찍히고 반역자가 되어 자기를 죽이려는 적들에게 둘러쌓였을 때 얼마나 억울하고 가슴에 한이 맺힐지 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가슴이 막히는데, 이런 험한 꼴을 당하면서도 오직 하나님께만 기도하여 자기의 억울함을 해결 해 주기를 구하며 나아가 자기에게 행악을 저지른 자들에 대한 정죄도 하나님께 맡기는 다윗의 믿음을 보며 그의 믿음이 나의 믿음이 되었으면 하는 소망을 갖고 기도하며 묵상합니다.
○ 적용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의도를 곡해하고, 하지도 않은 말/생각도 하지 않은 일들을 만들어 나를 모함하고 누명을 씌움받는 상황이 나에게 일어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비슷한 상황이 나에게 예기치 않게 일어날지라도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여 하나님께만 매달려 문제를 하나님께 올려드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하에서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고 나 스스로를 더럽히지 않은 체로 하나님의 응답을 잠잠히 기다리는 믿음을 실천하도록 도와주시기를 간구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시편 말씀 묵상을 이어가며 매일 아침에 환난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로우심과 인자하심을 믿으며 하나님만 온전히 의지하여 기도하고 찬송하는 다윗의 실천 신앙을 보며 배우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제가 많이 부족하고 연약하여 당장에 다윗과 같은 믿음의 실행은 못하더라도 흉내라도 내게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내가 의심받고 모함받는 상황에 맟닺뜨려지면 맨먼저 겸손히 나를 돌아보고 내 실수를 찾아 나를 회복하는 일을 먼저 하겠습니다. 그리고, 나에게 해꼬지 한 사람이 회개하기를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께서 맡아 정리 해 주시기를 구하며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는 연습을 하며 다윗을 흉내내어 살겠습니다.
이런 믿음 생활을 하고자 하오니 저를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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