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결
2024년 4월 17일(수)/임순덕
본문: 열왕기상 7:23~51
<감사>
1.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감사합니다.
2. 정결한 삶을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묵상>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 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바다는 무게는 30톤이나 나가고 그 속에 들어가는 물은 5만 리터입니다.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놋 대야 입니다. 많은 양의 물이 채워지기 때문에 ‘바다’라는 이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곳의 물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기 전과 드린 후에 씻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바다는 12마리의 황소에 의해 떠받쳐져 있었습니다. 12마리는 솔로몬의 행정구역이 열둘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결은 어떤 면에 있어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지켜야 하는 것이 정결입니다.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두 황소가 떠받치고 있는 그 물을 제사장들이 정결을 위하여 사용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 그들은 그들이 지키고 간직해야 하는 정결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정결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다 지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온전히 거룩해집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하도록 정결의 물을 담아 놓을 바다를 만든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서 ‘바다의 물’이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정결하게 하는 피를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더욱더 정결하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운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꼭 붙잡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오고 우매한 일을 당해도 묵묵히 참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에서 나를 위해서 눈을 향하고 계심을 믿고 이겨나가는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열왕기상 7:23~51
<감사>
1.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하나님의 자녀임을 감사합니다.
2. 정결한 삶을 위해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묵상>
23 또 바다를 부어 만들었으니 그 직경이 십 규빗이요 그 모양이 둥글며 그 높이는 다섯 규 빗이요 주위는 삼십 규빗 줄을 두를 만하며
바다는 무게는 30톤이나 나가고 그 속에 들어가는 물은 5만 리터입니다. 아주 어마어마하게 큰 놋 대야 입니다. 많은 양의 물이 채워지기 때문에 ‘바다’라는 이름을 가진 것 같습니다. 이곳의 물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들이 제사를 드리기 전과 드린 후에 씻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 바다는 12마리의 황소에 의해 떠받쳐져 있었습니다. 12마리는 솔로몬의 행정구역이 열둘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고 아니면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결은 어떤 면에 있어서 많이 힘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지켜야 하는 것이 정결입니다.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열두 황소가 떠받치고 있는 그 물을 제사장들이 정결을 위하여 사용하고 사람들이 그것을 보면서 그들은 그들이 지키고 간직해야 하는 정결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정결은 하나님의 백성이 지켜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입니다. 그것을 다 지킬 수 없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대신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우리는 온전히 거룩해집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그리스도의 피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를 정결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사용하도록 정결의 물을 담아 놓을 바다를 만든 것을 보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에서 ‘바다의 물’이 있는 삶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 보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정결하게 하는 피를 믿는 사람이라면 우리는 더욱더 정결하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늘 부족하고 연약하여 넘어지기 쉬운 사람인데 하나님께서 꼭 붙잡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움이 오고 우매한 일을 당해도 묵묵히 참을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가 내 안에 계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내 편에서 나를 위해서 눈을 향하고 계심을 믿고 이겨나가는 주의 종이 되겠습니다. 에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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