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만을 바라보며 말씀을 쫓아 거룩한 삶을 지키어 살기를 소망합니다."
`24년 5월 18일 토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18:16~29, 개역개정 성경)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 회개와 감사
- 워십플러스 금요기도회에서 강명식 찬양사역자를 통해 시편 57편의 배경이 되는 아둘람굴의 실상을 사진이미지를 통해 알게 하시고 그렇게 열악한 곳에서 죽음의 공포가 몰려오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만 마음을 두고(확정하고) 믿음을 지켰던 다윗을 기억하며 그와 같은 믿음을 갖고 살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합 앞에 선 엘리야는 자신을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라고 책망하는 아합에게 오히려 아합과 그의 집이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가나안 신 바알을 따름으로써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고 있다고 사실을 바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갈멜산에서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바알을 모시는 이들 450명과 아세라를 모시는 이들 400명과 진짜 신이 누구인지 쌓아놓은 희생재물에 누가 불을 내리는지를 보고 결정하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겨루기가 성사되었고 숫자가 많은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바알을 향해 불을 내려달라고 오전내내 기도하였지만 어디에서든 불이 내리지 않았고 이에 엘리야가 바알을 비웃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더욱더 자기들의 몸까지 상하여 불을 내려달라고 간구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음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바알 둘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한쪽을 따르라" 고 외치며, 비록 혼자 몸이지만 다수의 적(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아합왕과 그의 비호를 받는 바알과 아세라를 모시는 이들 그리고 이들을 추종하는 백성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는 엘리야의 믿음과 용기를 보며 영적으로 자극을 받습니다.
○ 삶의 적용
힘있는 자들의 억압과 돈으로 유혹하는 엄혹한 피라미드 시스템에서 살아가면서 사단이 만들어 놓은 여러 영적인 함정들을 피하고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나를 상하게 하려고 기회를 노리는 사단의 종들을 대적하여 제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격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살아야 하고, 그렇게 살기 위해 매순간 기도하며 생활 속에서 예배자답게 살아야 함을 기억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하나님과 공중 권세 잡은 자들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제대로 된 선택이고 유일한 살 길 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당장에 보이는 유익에 마음을 팔지 않고 선하게 이끄시어 정의가 바로 서고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는 공의로운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작은 역할이지만 해 내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상 18:16~29, 개역개정 성경)
21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27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 회개와 감사
- 워십플러스 금요기도회에서 강명식 찬양사역자를 통해 시편 57편의 배경이 되는 아둘람굴의 실상을 사진이미지를 통해 알게 하시고 그렇게 열악한 곳에서 죽음의 공포가 몰려오는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만 마음을 두고(확정하고) 믿음을 지켰던 다윗을 기억하며 그와 같은 믿음을 갖고 살기를 바라며 간절히 기도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합 앞에 선 엘리야는 자신을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자라고 책망하는 아합에게 오히려 아합과 그의 집이 하나님의 명령을 버리고 가나안 신 바알을 따름으로써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고 있다고 사실을 바로 잡아줍니다.
그리고, 갈멜산에서 백성들이 보는 앞에서 바알을 모시는 이들 450명과 아세라를 모시는 이들 400명과 진짜 신이 누구인지 쌓아놓은 희생재물에 누가 불을 내리는지를 보고 결정하자고 제안합니다.
결국, 겨루기가 성사되었고 숫자가 많은 바알의 선지자들이 먼저 바알을 향해 불을 내려달라고 오전내내 기도하였지만 어디에서든 불이 내리지 않았고 이에 엘리야가 바알을 비웃고 바알의 선지자들은 더욱더 자기들의 몸까지 상하여 불을 내려달라고 간구했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음을 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과 바알 둘사이에서 머뭇거리지 말고 한쪽을 따르라" 고 외치며, 비록 혼자 몸이지만 다수의 적(절대 권력을 쥐고 있는 아합왕과 그의 비호를 받는 바알과 아세라를 모시는 이들 그리고 이들을 추종하는 백성들)을 상대로 당당하게 맞서는 엘리야의 믿음과 용기를 보며 영적으로 자극을 받습니다.
○ 삶의 적용
힘있는 자들의 억압과 돈으로 유혹하는 엄혹한 피라미드 시스템에서 살아가면서 사단이 만들어 놓은 여러 영적인 함정들을 피하고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앉아 나를 상하게 하려고 기회를 노리는 사단의 종들을 대적하여 제대로 믿음을 지키며 살아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엄격하게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살아야 하고, 그렇게 살기 위해 매순간 기도하며 생활 속에서 예배자답게 살아야 함을 기억합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하나님과 공중 권세 잡은 자들 사이에서 줄타기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을 단단히 붙잡고 살아가는 것이 제대로 된 선택이고 유일한 살 길 임을 확실하게 각인시켜 주시어 감사합니다.
당장에 보이는 유익에 마음을 팔지 않고 선하게 이끄시어 정의가 바로 서고 부당한 일을 당하는 사람이 없는 공의로운 나라를 이루어 가는데 작은 역할이지만 해 내는 제가 될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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