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더 이해하기 원합니다 | 마가복음 12장 24절
2024년 2월 5일 월요일
하나님을 더 이해하기 원합니다
마가복음 12장 13절-27절
김소리 목사
통독완료: 창38, 막8, 욥4, 롬8
감사
1. 주일예배에 기쁨과 감격이 넘치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안수집사회 신년 모임을 갖게 해 주시고, 영적 비전을 나누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2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예수님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들이, 사두개인들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질문을 예수님께 합니다.
세금을 바치는 문제, 계대혼인법에서 부활의 문제 등
어려운 질문을 합니다.
예수님께서 지혜롭게 그 문제의 해답을 말씀해 주시면서
먼저 이것을 지적하십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있다’
나에게 성경을 알지 못해 오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나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해 오해하며 살아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더 경험하고 싶습니다.
성경을 더 알고 싶습니다.
성경의 능력을 더 경험하고 싶습니다.
더 알지 못해, 더 경험하지 못해
믿음에 한계가 있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합니다.
예수님 주시는 지혜와 은혜를 더욱 소망하며,
이 말씀 붙잡고 더 기도하게 됩니다.
적용
- 하나님을 더욱 경험하기를 원하는 마음만큼 의지와 열정이 뒤 따르지 못합니다. 이 부분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겠습니다.
- 성경을 더욱 마음을 다해, 의미를 더 깊이 누리기를 원하며, 천천히 읽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을 더 알고 싶습니다. 더 누리고 싶습니다.
더 경험하고 싶습니다.
무지와 오해함으로 행했던 모습을 용서해 주십시오.
경험한 만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이 은혜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