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앞에서 하나님께 그 문제를 들어내어 기도하고, 문제가 해결 된 후 교만하지 않도록 저를 붙잡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24년 8월 5일 월요일 / 열왕기하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하 19:14~28, 개역개정 성경)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 회개와 감사
- 주일에 온 맘과 정성을 다한 예배를 드리며 1/2부 예배 안내 사역을 하고, 이어서 식당으로 이동하여 19남 후배집사님들 그리고 4교구 권사님, 집사님들과 매주일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시는 동역자님들이 힘을 합해 무더위 찜통 더위속이지만 식당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제 맘에 하고 싶은 열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몸으로 드리는 예배도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제 경험상 처음으로 목사님 설교 말씀의 내용을 믿고 교회 카페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달라고 하여 마실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는 거를 간접 설명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얘기가 있고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는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신앙 생활을 하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친송합니다.
- 일주일간의 방콕 여름 휴가를 보내고 업무 복귀를 하는 날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에게 먼저 따듯한 말을 건네며 인사하고 업무를 시작하도록 저를 부드럽게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앗수르왕 산헤립의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펼쳐 놓고 하나님 앞에 산헤립이 하나님을 비방하고 망령되이 하고 있음을 고한 후에 유다와 자기를 산헤립의 손에서 구원하시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산헤립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여러 민족을 정벌 할 수 있었던 건데 주제를 모르고 산헤립 자신이 신이라도 된 것처럼 우쭐하여 감히 하나님을 상대로 도발 한 것에 대해 마땅히 있을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갈고리를 산헤립의 코에 꿰고 재갈을 입에 물려 산헤립이 오던 길로 끌어 돌이켜지게 하겠노라고 말씀 해 주십니다.
일이 잘 풀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거칠 것 없이 승승장구 할 때 산헤립처럼 마치 내가 잘 해서 모든 것이 잘 되는 걸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나를 내세우려 할 때가 있었음을 자백합니다. 갈고리로 코가 꿰어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 억지로 내가 있어야 할 위치로 되돌려지지 않도록 먼저 제 위치와 본분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함을 배웁니다.
그리고, 문제를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하여 현재의 상태를 제대로 아뢰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 해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최선임을 알고 내 생활속에 실천해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저를 한없이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죽이기까지 하시어 나에게 구원을 주신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선물로 받은 생명을 성장시켜 가기 위해 있는 자리에서 선한 실천을 하는 믿음 생활을 잘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문제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아뢰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교만이 망함의 시작임을 산헤립을 통해 알게 하시고, 문제앞에서 절망하기 보다 하나님 앞에 아뢰고 해결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잠잠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히스기야를 통해 기도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문제 앞에서 더욱 하나님께 겸손히 업드려 기도하고 일이 해결되었을 때 내가 한 거로 착각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로 저의 마음을 채워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하 19:14~28, 개역개정 성경)
14 히스기야가 사자의 손에서 편지를 받아보고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히스기야가 그 편지를 여호와 앞에 펴 놓고
16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산헤립이 살아 계신 하나님을 비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19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20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보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때문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 하셨나이다
28 네가 내게 향한 분노와 네 교만한 말이 내 귀에 들렸도다 그러므로 내가 갈고리를 네 코에 꿰고 재갈을 네 입에 물려 너를 오던 길로 끌어 돌이키리라 하셨나이다
○ 회개와 감사
- 주일에 온 맘과 정성을 다한 예배를 드리며 1/2부 예배 안내 사역을 하고, 이어서 식당으로 이동하여 19남 후배집사님들 그리고 4교구 권사님, 집사님들과 매주일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시는 동역자님들이 힘을 합해 무더위 찜통 더위속이지만 식당 사역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제 맘에 하고 싶은 열정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몸으로 드리는 예배도 기쁘게 받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 제 경험상 처음으로 목사님 설교 말씀의 내용을 믿고 교회 카페에 가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을 달라고 하여 마실 수 있는 깜짝 이벤트를 통해 하나님 말씀을 믿는다는 거를 간접 설명하여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얘기가 있고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는 교회 공동체의 일원으로 신앙 생활을 하게 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친송합니다.
- 일주일간의 방콕 여름 휴가를 보내고 업무 복귀를 하는 날 입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동료들에게 먼저 따듯한 말을 건네며 인사하고 업무를 시작하도록 저를 부드럽게 하여 주시어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앗수르왕 산헤립의 편지를 받은 히스기야는 여호와의 성전에 올라가서 그 편지를 펼쳐 놓고 하나님 앞에 산헤립이 하나님을 비방하고 망령되이 하고 있음을 고한 후에 유다와 자기를 산헤립의 손에서 구원하시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가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이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셨고 산헤립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여러 민족을 정벌 할 수 있었던 건데 주제를 모르고 산헤립 자신이 신이라도 된 것처럼 우쭐하여 감히 하나님을 상대로 도발 한 것에 대해 마땅히 있을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갈고리를 산헤립의 코에 꿰고 재갈을 입에 물려 산헤립이 오던 길로 끌어 돌이켜지게 하겠노라고 말씀 해 주십니다.
일이 잘 풀리고 문제가 해결되고 거칠 것 없이 승승장구 할 때 산헤립처럼 마치 내가 잘 해서 모든 것이 잘 되는 걸로 착각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나를 내세우려 할 때가 있었음을 자백합니다. 갈고리로 코가 꿰어지고 입에 재갈이 물려 억지로 내가 있어야 할 위치로 되돌려지지 않도록 먼저 제 위치와 본분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 겸손해야 함을 배웁니다.
그리고, 문제를 만났을 때 먼저 하나님께 무릎꿇어 기도하여 현재의 상태를 제대로 아뢰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일 해 주시기를 구하는 것이 문제 해결의 최선임을 알고 내 생활속에 실천해야 함을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저를 한없이 사랑하시어 독생자를 죽이기까지 하시어 나에게 구원을 주신 사랑 자체이신 하나님 아버지께 순종하여 선물로 받은 생명을 성장시켜 가기 위해 있는 자리에서 선한 실천을 하는 믿음 생활을 잘 살아가겠습니다.
또한 문제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하나님 앞에 아뢰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의 주님,
교만이 망함의 시작임을 산헤립을 통해 알게 하시고, 문제앞에서 절망하기 보다 하나님 앞에 아뢰고 해결을 구하는 기도를 드리고 잠잠히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히스기야를 통해 기도를 배우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문제 앞에서 더욱 하나님께 겸손히 업드려 기도하고 일이 해결되었을 때 내가 한 거로 착각하여 교만하지 않도록 성령님께서 붙잡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매순간 하나님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혜로 저의 마음을 채워주시어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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