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니면 않되' 사고 방식을 버리고, 말씀을 쫓아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24년 8월 11일 일요일 / 열왕기하/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하 22:1~11, 개역개정 성경)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 회개와 감사
- 자고 먹고 온천욕하고 안마받으며(비록 안마의자이지만)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리조트 수준의 휴가를 제공 해 주는 회사의 복지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 오늘은 상황상 유투브로 예배를 드리어야 하지만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의 감동과 은혜를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버지 아몬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길을 가다가 24세 되던 해에 심복들에게 반역을 당하여 죽은 뒤 8세의 어린 나이에 유다의 왕으로 오른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다.' 는 평가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의 나이 26세가 되는 해에 요시야는 할아버지 므낫세가 망가뜨리고 아버지 아몬이 그대로 방치 해 뒸던 성전을 전문가(감독자)의 손에 맡기어 그들이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를 부리어 필요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그리고 성전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율법책(모세 5경?)을 발견 한 거 같은데, 이 율법책을 읽고 율법을 이해하게 된 요시야왕이 자기의 옷을 찢어 자기 백성들의 죄악과 그로인해 받게 될 징계를 두려워하여 하나님 앞에 업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요시야왕에게서 아래의 2가지 포인트의 바른 선택과 실천을 배웁니다.
첫째는 일을 도모함에 있어 전문가를 믿고 철저하게 맡기는 것이 일의 진행과 결과를 좋게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 그리고 둘째로는 말씀을 읽거나 듣는 순간 영적으로 육적으로 바로 반응하여 나를 변화시키는 순종의 자세가 필요함을 배워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내가 다 해야하고 내가 관여해야 만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자만심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각자 맡은 이들의 능력과 책임감을 믿고 확실하게 임파워먼트(권한위양)를 주어 맡은 일, 해야 할 일을 실행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들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더욱 겸손하게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동역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어떻게 주고 협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요시야가 직접 나서지 않고 또한 제사장 힐기야도 간섭하지 못하게 하고, 성전 수리의 전문가들이 관리하되 실제 기술자들이 자기들의 전문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을 때 성전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 진 것처럼, 제가 일 할때 '나 아니면 않되' 사고방식을 버리고 전문가를 찾아 믿고 맡기는 방식으로 일 하도록 저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하 22:1~11, 개역개정 성경)
5 여호와의 성전을 맡은 감독자의 손에 넘겨 그들이 여호와의 성전에 있는 작업자에게 주어 성전에 부서진 것을 수리하게 하되
6 곧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에게 주게 하고 또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그 성전을 수리하게 하라
10 또 서기관 사반이 왕에게 말하여 이르되 제사장 힐기야가 내게 책을 주더이다 하고 사반이 왕의 앞에서 읽으매
11 왕이 율법책의 말을 듣자 곧 그의 옷을 찢으니라
○ 회개와 감사
- 자고 먹고 온천욕하고 안마받으며(비록 안마의자이지만) 그간 쌓였던 피로를 풀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리조트 수준의 휴가를 제공 해 주는 회사의 복지에 새삼 감사함을 느낍니다.
- 오늘은 상황상 유투브로 예배를 드리어야 하지만 성전에서 드리는 예배의 감동과 은혜를 주실 줄 믿고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아버지 아몬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길을 가다가 24세 되던 해에 심복들에게 반역을 당하여 죽은 뒤 8세의 어린 나이에 유다의 왕으로 오른 요시야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여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길로 행하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다.' 는 평가를 받으며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행합니다.
그의 나이 26세가 되는 해에 요시야는 할아버지 므낫세가 망가뜨리고 아버지 아몬이 그대로 방치 해 뒸던 성전을 전문가(감독자)의 손에 맡기어 그들이 목수와 건축자와 미장이를 부리어 필요한 재목과 다듬은 돌을 사서 성전을 수리하게 합니다.
그리고 성전을 수리하는 과정에서 율법책(모세 5경?)을 발견 한 거 같은데, 이 율법책을 읽고 율법을 이해하게 된 요시야왕이 자기의 옷을 찢어 자기 백성들의 죄악과 그로인해 받게 될 징계를 두려워하여 하나님 앞에 업드립니다.
오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요시야왕에게서 아래의 2가지 포인트의 바른 선택과 실천을 배웁니다.
첫째는 일을 도모함에 있어 전문가를 믿고 철저하게 맡기는 것이 일의 진행과 결과를 좋게 얻을 수 있는 길이라는 것 그리고 둘째로는 말씀을 읽거나 듣는 순간 영적으로 육적으로 바로 반응하여 나를 변화시키는 순종의 자세가 필요함을 배워 마음에 새깁니다.
○ 삶의 적용
내가 다 해야하고 내가 관여해야 만이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자만심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불신을 버리고, 각자 맡은 이들의 능력과 책임감을 믿고 확실하게 임파워먼트(권한위양)를 주어 맡은 일, 해야 할 일을 실행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는 것들에 대해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더욱 겸손하게 생각하고 말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때 동역자들에게 책임과 권한을 어떻게 주고 협력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요시야가 직접 나서지 않고 또한 제사장 힐기야도 간섭하지 못하게 하고, 성전 수리의 전문가들이 관리하되 실제 기술자들이 자기들의 전문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을 때 성전 수리가 제대로 이루어 진 것처럼, 제가 일 할때 '나 아니면 않되' 사고방식을 버리고 전문가를 찾아 믿고 맡기는 방식으로 일 하도록 저의 생각과 태도를 변화시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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