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기쁨이길 소망합니다!
2024년 8월 8일(목)/ 김수정
본문: 열왕기하 20:12~21
<감사>
1. 오늘도 말씀을 골똘히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아이 입에서 오!! 라는 말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
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심은 어찌 보면 늘 있는 일인데 유독 이 말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시기 전에 히스기야에게 물어보시는 장면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이사야를 통해서 히스기야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먼저 물어보십니다. 왜 물어보셨을까요? 몰라서 물어보셨을까요? 아니요 이미 다 아셨는데 물어보십니다. 저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제가 바로 아이를 혼내지 않고 먼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물어봤던 때가 떠오릅니다.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혼내기 전에 아이에게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물어봤던 이유는 물어보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어떤 것이 잘못인지를 본인 스스로가 정확히 알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관심을 온통 쏟고 계셨고 그것을 다시 한번 히스기야에게 물어보시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보여준 히스기야의 행동이 결국 하나님이 아니라 바벨론의 왕을 히스기야의 왕으로 생각하는 행동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일깨워 주십니다. 그 행동이 이런 의미이기에 바벨론이 너의 왕이 되게 할게. 너의 모든 소유를 옮길게 라고 말씀하시는 듯 보입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주시하시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그 말씀이 히스기야가 듣는 말씀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보시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는 나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믿음의 사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기쁨이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열왕기하 20:12~21
<감사>
1. 오늘도 말씀을 골똘히 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2. 아이 입에서 오!! 라는 말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15. 이사야가 이르되 그들이 왕궁에서 무엇을 보았나이까 하니 히스기야가 대답하되 내 궁에 있는 것을 그들이 다 보았나니 나의 창고에서 하나도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나이다 하더라
16. 이사야가 히스기야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심은 어찌 보면 늘 있는 일인데 유독 이 말이 기억에 남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하시기 전에 히스기야에게 물어보시는 장면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에게 말씀하시기 전에 이사야를 통해서 히스기야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먼저 물어보십니다. 왜 물어보셨을까요? 몰라서 물어보셨을까요? 아니요 이미 다 아셨는데 물어보십니다. 저의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제가 바로 아이를 혼내지 않고 먼저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를 물어봤던 때가 떠오릅니다. 제가 먼저 잘못했다고 혼내기 전에 아이에게 아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물어봤던 이유는 물어보고 대답하는 과정에서 어떤 것이 잘못인지를 본인 스스로가 정확히 알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가 어떤 말을 했고 어떤 행동을 했는지에 관심을 온통 쏟고 계셨고 그것을 다시 한번 히스기야에게 물어보시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것을 하나도 숨기지 않고 보여준 히스기야의 행동이 결국 하나님이 아니라 바벨론의 왕을 히스기야의 왕으로 생각하는 행동이라는것을 확실하게 일깨워 주십니다. 그 행동이 이런 의미이기에 바벨론이 너의 왕이 되게 할게. 너의 모든 소유를 옮길게 라고 말씀하시는 듯 보입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주시하시며 오늘도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실거 같습니다. 그 말씀이 히스기야가 듣는 말씀이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나의 말과 행동을 보시면서 하나님을 기억하고 있는 나여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믿음의 사람으로 하루 하루를 살아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의 기쁨이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3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