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이미 하나님이 역사하심을 알고 있다.
2024년 9월 11일(수)/ 황성진
본문: 느 6:15-7:4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묵상>
느헤미야는 성벽을 52일 만에 세웠다. 그는 고백한다.
자기 힘이 아니라고, 자기가 이룬 것이 아니라고,하나님이 세우셨다고,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라고. 성벽이 건축되자 문짝을 달았다. 그리고 백성들로 하여금 지키게 했다.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파수할 때에는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게 했고, 자기 집 맞은 편을 지키라 했다.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는 일이다. 꼭꼭 지키는 일이다. 바람이 들라, 틈새가 벌어질라 눈 부릅뜨고 파수하는 일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성전된 내 몸과 마음도 그렇게 지키라고,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라고, 함부로 아무 때나 아무에게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도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강도가 침입하지 못하게 두 눈 부릅뜨고 파수를 서라신다. 그렇게 지키라신다.
피땀 흘려 가꾸고 세워놓은 성벽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씻음받은 성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비야와 산발랏, 그 악한 자들이 와서 담장을 허물지 못하도록, 악한 영들이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지 못하도록 단단히 지키라신다.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 뿐아니라, 글 한 구절, 전화 한통에도 단단히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라신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오늘도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리라. 내 마음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대적이 훼방하지 못하도록, 분탕질하지 못하도록, 두 눈 부릅뜨고 단단히 지키는 하루가 될 줄로 굳게 믿는다.
<감사>
1. 몸살 중에도 사역 잘 감당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나의 몸과 마음의 믿음의 빗장을 잘 지키어 말과 행동에서 주님만 높이게 해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아무 공로 없는 나를 위해 기꺼이 흘리신 그 보혈과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바라봅니다. 순간순간 깃드는 낙심과 걱정들이 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신 영원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붙들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본문: 느 6:15-7:4
15 성벽 역사가 오십이 일 만인 엘룰월 이십오일에 끝나매
16 우리의 모든 대적과 주위에 있는 이방 족속들이 이를 듣고 다 두려워하여 크게 낙담하였으니 그들이 우리 하나님께서 이 역사를 이루신 것을 앎이니라
<묵상>
느헤미야는 성벽을 52일 만에 세웠다. 그는 고백한다.
자기 힘이 아니라고, 자기가 이룬 것이 아니라고,하나님이 세우셨다고, 하나님이 이루신 일이라고. 성벽이 건축되자 문짝을 달았다. 그리고 백성들로 하여금 지키게 했다.
해가 높이 뜨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파수할 때에는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며,
모든 사람들이 각각 자기가 지키는 곳에서 파수하게 했고, 자기 집 맞은 편을 지키라 했다.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는 일이다. 꼭꼭 지키는 일이다. 바람이 들라, 틈새가 벌어질라 눈 부릅뜨고 파수하는 일이다.
오늘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성전된 내 몸과 마음도 그렇게 지키라고,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라고, 함부로 아무 때나 아무에게 문을 열어주지 말라고, 도적이 들어오지 못하게, 강도가 침입하지 못하게 두 눈 부릅뜨고 파수를 서라신다. 그렇게 지키라신다.
피땀 흘려 가꾸고 세워놓은 성벽이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씻음받은 성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비야와 산발랏, 그 악한 자들이 와서 담장을 허물지 못하도록, 악한 영들이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지 못하도록 단단히 지키라신다. 마음과 생각, 말과 행동 뿐아니라, 글 한 구절, 전화 한통에도 단단히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라신다.
오늘도 하루가 밝았다. 오늘도 문을 닫고 빗장을 지르리라. 내 마음에 구멍이 뚫리지 않도록,
대적이 훼방하지 못하도록, 분탕질하지 못하도록, 두 눈 부릅뜨고 단단히 지키는 하루가 될 줄로 굳게 믿는다.
<감사>
1. 몸살 중에도 사역 잘 감당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2. 나의 몸과 마음의 믿음의 빗장을 잘 지키어 말과 행동에서 주님만 높이게 해주실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아무 공로 없는 나를 위해 기꺼이 흘리신 그 보혈과 사랑을 기억하며 감사함으로 바라봅니다. 순간순간 깃드는 낙심과 걱정들이 말씀을 통하여 약속하신 영원하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붙들고 일희일비하지 않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살아계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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