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두려워할 줄 아는 자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2024년 3월 13일(수)/ 김수정
본문: 시편 51:1~19
<감사>
1. 따듯한 햇살이 느껴짐을 감사합니다.
2. 부족한 죄인을 끝없이 용서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묵상>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자기의 죄를 아는 자가 하나님께 아뢰는 고백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나는 과연 나의 죄를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 죄로 인한 고민과 부끄러움이 내 속에 얼마나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는 시편 저자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이셔서 내가 어떤 죄를 지었듯 모두 용서하여 주시지만, 그 한량없는 은혜를 등에 업고 죄로 인한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나의 어리석은 모습이 많이 스쳐 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쫓아내셔도 할 말이 없는, 하나님께서 나를 모른다고 하셔도 뭐라 말할 수 없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진심으로 회개하지도 않고 죄에 대한 무감각함으로 살아가지는 않는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모른다고 하셔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을 죄 없다 하시려, 나에게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죄에 무감각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나의 잘못을 수시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참회하는 심령으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더욱 하나님을 붙들며 죄를 두려워하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자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등 돌리고 멀리할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하시고 품어주시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그 한량없는 사랑을 이용하여 죄에 무감각한 자로 살아던 부족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에 무감각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 진짜 감격해서 죄를 무서워하고 죄를 멀리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본문: 시편 51:1~19
<감사>
1. 따듯한 햇살이 느껴짐을 감사합니다.
2. 부족한 죄인을 끝없이 용서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묵상>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자기의 죄를 아는 자가 하나님께 아뢰는 고백에서 나의 모습을 봅니다. 나는 과연 나의 죄를 알고 있는지 그리고 그 죄로 인한 고민과 부끄러움이 내 속에 얼마나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말아 달라는 시편 저자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인자와 자비의 하나님이셔서 내가 어떤 죄를 지었듯 모두 용서하여 주시지만, 그 한량없는 은혜를 등에 업고 죄로 인한 부끄러움과 두려움은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나의 어리석은 모습이 많이 스쳐 갑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쫓아내셔도 할 말이 없는, 하나님께서 나를 모른다고 하셔도 뭐라 말할 수 없는 죄를 저지르면서도 진심으로 회개하지도 않고 죄에 대한 무감각함으로 살아가지는 않는가 하는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 모른다고 하셔도 할 말이 없는 죄인을 죄 없다 하시려, 나에게 보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죄에 무감각한 자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앞에 있는 나의 잘못을 수시로 생각하며 하나님께 참회하는 심령으로 진심으로 회개하고 더욱 하나님을 붙들며 죄를 두려워하며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하는 자로 하루, 하루 살아가는 제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등 돌리고 멀리할 죄를 지었더라도 용서하시고 품어주시는 말로 다 할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그 한량없는 사랑을 이용하여 죄에 무감각한 자로 살아던 부족한 시간들을 용서하여 주시고 죄에 무감각한 자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 진짜 감격해서 죄를 무서워하고 죄를 멀리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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