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앞에 신실한 삶을 살도록 성령으로 덮어주소서."
`24년 5월 13일 월요일 / 열왕기상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왕상 16:15~28, 개역개정 성경)
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 회개와 감사
- 좋은 날씨를 주시어 예배 후 교회 마당에서 실시 한 아이야(아브라함-이삭-야곱) 축제를 은혜중에 잘 마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축제의 진행을 위해 예배 안내 사역 후에 컵밥 배달, 뻥튀기 만들어 나누는 일을 선교회 친구들과 같이 하며 즐겁게 일하도록 축복하시어 감사합니다.
- 주일 예배에서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요약하고 개인 자료로 보관하는데 몇몇 요청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전달드리기도 합니다.
뭐하러 힘들게 이것을 하느냐 라는 말도 듣고, 솔직히 예배 시간에 안내 사역 하며 예배 참석인원 헤아리랴 늦게 오시는 분들 자리 인도하랴 분주하고, 예배 후에는 이러저러한 사역들을 하느라 설교 요약 정리 할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 조만간 중단해야되나 하는 생각을 하는 중이었는데...
어제는 요약을 카톡으로 받으시는 분들중에 두분이 '요약의 달인(?)', '덕분에 예배를 복습하게 된다.' 라고 응원 해 주시었습니다.
칭찬에 약한 저는 아무래도 이 일도 그냥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저의 영성 훈련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다윗의 집안이 다스리는 남유다에서는 부자 상속으로 르호보암에서 아비얌 그리고 아사로 이어지는 평화로운 왕위 계승을 하고 있는 반면에 동일한 시기의 북이스라엘에서는 여로보암 집안에서 바아사 집안 그리고 시므리 다음에 오므리 집안으로 왕가가 4번이나 바뀌는 쿠데타로 인한 정권 교체가 일상인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집니다.
이것은 남유다의 다윗 왕가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약속하셨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셨기 때문이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3대왕 아사같은 이가 우상숭배를 배격하고 하나님의 계율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세워지는 왕들 모두 하나님께서 단 한가지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라고 한 것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성경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사람 다윗이 하나님 앞에 신실하여 받은 축복이 대를 이어 후손에까지 끼치는데, 여로보암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에게 좋을대로 선택하여 하나님을 경멸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에 징벌하심을 보며 저에게 주는 영적인 메시지로 받습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께서 선하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 외 다른 것들에게는 고개숙이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 스폿 라이트를 받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도록 말씀안에서 겸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과 기준을 통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교회의 중직자들이 교회의 사역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음을 두고 비평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이 교회의 직분을 세상 회사나 기관의 직급으로 착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은 행위를 두고 손가락질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주님께서 선하게 정리 해 주시길 바라며 기도를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한사람 다윗의 신실함이 온집안을 구원하고 대대로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게 하는 유일한 열쇠였음을 알게하시고 영적인 꿈을 품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제가 약하지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기만 하면 다윗이 누리었던 은사들을 저와 제 자손이 누릴 줄 믿고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저를 떠나지 않고 저를 이끄시도록 더러운 생각과 악한 말은 제게서 멀리하게 하시고 제 속에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성령의 은사로 덧입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왕상 16:15~28, 개역개정 성경)
18 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
19 이는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범죄하였기 때문이니라 그가 여로보암의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
25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
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의 모든 길로 행하며 그가 이스라엘에게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여 그들의 헛된 것들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노하시게 하였더라
○ 회개와 감사
- 좋은 날씨를 주시어 예배 후 교회 마당에서 실시 한 아이야(아브라함-이삭-야곱) 축제를 은혜중에 잘 마치게 하시어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축제의 진행을 위해 예배 안내 사역 후에 컵밥 배달, 뻥튀기 만들어 나누는 일을 선교회 친구들과 같이 하며 즐겁게 일하도록 축복하시어 감사합니다.
- 주일 예배에서 목사님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을 요약하고 개인 자료로 보관하는데 몇몇 요청하시는 분들에게는 개인적으로 전달드리기도 합니다.
뭐하러 힘들게 이것을 하느냐 라는 말도 듣고, 솔직히 예배 시간에 안내 사역 하며 예배 참석인원 헤아리랴 늦게 오시는 분들 자리 인도하랴 분주하고, 예배 후에는 이러저러한 사역들을 하느라 설교 요약 정리 할 시간내기가 쉽지 않아... 조만간 중단해야되나 하는 생각을 하는 중이었는데...
어제는 요약을 카톡으로 받으시는 분들중에 두분이 '요약의 달인(?)', '덕분에 예배를 복습하게 된다.' 라고 응원 해 주시었습니다.
칭찬에 약한 저는 아무래도 이 일도 그냥 계속 해 나가는 것이 저의 영성 훈련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제 마음을 정리했습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다윗의 집안이 다스리는 남유다에서는 부자 상속으로 르호보암에서 아비얌 그리고 아사로 이어지는 평화로운 왕위 계승을 하고 있는 반면에 동일한 시기의 북이스라엘에서는 여로보암 집안에서 바아사 집안 그리고 시므리 다음에 오므리 집안으로 왕가가 4번이나 바뀌는 쿠데타로 인한 정권 교체가 일상인 불안정한 상태가 이어집니다.
이것은 남유다의 다윗 왕가는 하나님께서 다윗의 믿음을 보시고 약속하셨던 말씀을 신실하게 지키셨기 때문이고 완전하지는 않지만 3대왕 아사같은 이가 우상숭배를 배격하고 하나님의 계율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북이스라엘은 세워지는 왕들 모두 하나님께서 단 한가지 지키라고 명하신 하나님만 섬기고 하나님의 율례를 지키라고 한 것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숭배하여 여로보암의 죄를 답습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성경 본문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사람 다윗이 하나님 앞에 신실하여 받은 축복이 대를 이어 후손에까지 끼치는데, 여로보암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고 자기에게 좋을대로 선택하여 하나님을 경멸하면 반드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시간에 징벌하심을 보며 저에게 주는 영적인 메시지로 받습니다.
○ 삶의 적용
하나님께서 선하다 인정하실 수 있도록 하나님 외 다른 것들에게는 고개숙이지 않는 신앙생활을 하겠습니다.
살아가면서 눈에 보이는 화려한 것, 스폿 라이트를 받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도록 말씀안에서 겸손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내 생각과 기준을 통해 다른 사람을 비판하고 판단하고 정죄하지 않겠습니다. 교회의 중직자들이 교회의 사역에 실질적으로 참여하지 않음을 두고 비평하지 않겠습니다. 그들이 교회의 직분을 세상 회사나 기관의 직급으로 착각하고 행동하는 것 같은 행위를 두고 손가락질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주님께서 선하게 정리 해 주시길 바라며 기도를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한사람 다윗의 신실함이 온집안을 구원하고 대대로 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누리게 하는 유일한 열쇠였음을 알게하시고 영적인 꿈을 품게 하시니 감사입니다.
제가 약하지만 성령의 기름 부음을 받고 성령님의 지배를 받아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기만 하면 다윗이 누리었던 은사들을 저와 제 자손이 누릴 줄 믿고 기도합니다.
성령께서 저를 떠나지 않고 저를 이끄시도록 더러운 생각과 악한 말은 제게서 멀리하게 하시고 제 속에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고 성령의 은사로 덧입혀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7
더보기 (댓글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