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저를 사랑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24년 3월 28일 목요일 (고난주간 넷째날) / 누가복음 / 윤여철 안수집사
○ 성경 (눅 23:33~43, 개역개정 성경)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회개와 감사
- 어제 팀원들과 잠시 시간을 내어 살면서 알고 있으면 언젠가 쓸데있는 잡학들에 대해 서로 아는 얘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나름의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달여 이상 고민 해 왔던 회사 퇴직 시점을 언제로 할 지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판단 한 결정으로 믿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뭔가 다른 시그널로 알려주실 줄 믿고 이제는 선택한 결정을 쫓아 성실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를 이끌어 인도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해골이라 불리는 언덕(헬라어로 골고다, 영어로 갈보리)에 이르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예수님의 양옆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들의 상반 된 반응과 그로인한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먼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구원받은 행악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신 상태에서도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의 추정입니다.) 회심하여 자기는 자기의 행악으로 인해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예수님께서는 옳지 않은 일을 한적이 없는 죄 없으신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계시다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말함으로 예수님의 긍휼을 구하고 예수님께서 그의 간구에 응답하시어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들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른 행악자는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을 종교 사기꾼 정도로 보았는지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는 말로 조롱하며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다 끝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으로부터 비록 전 생애에 걸쳐 살면서 예수님을 모른체 예수님의 복음과 무관하게 자기의 생각과 판단대로 잘못을 저지르며 살았던 행악자일지라도 막판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잘못 해석하여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내 맘대로 살다가 적당한 때를 잡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값싼 구원에 경도 된 허튼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제 영적인 긴장도를 높이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오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할 지혜를 구하며 읽습니다.
구원받은 행악자가 예수님과 같이 마지막에 하나님 나라에 같이 있을 수 있게 된 것은 1) 긍휼하신 하나님의 사랑, 2) 그가 예수님께 고백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 일 것으로 생각 해 봅니다.
그가 한 일이라고는 예수님의 사역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죄에서 자기를 구원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그저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구한 일 밖에 없다는 것을 주목하며, 그의 이러한 말과 행위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믿을 만 했기에 최종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예수님과 같이 들어 갈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 삶의 적용
제가 살아가며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시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은 자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일만 하며 살도록 성령님과 동행하기 위해 거룩을 이루는 삶의 실천을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제가 값싼 구원론과 행위 구원론에 영적으로 휘둘리지 않도록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제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불림을 받았음을 믿고 그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자로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님께서 내 속에 계시어 신실한 교제를 이루어 가며 살도록 죄악과 거짓, 더러운 것에서 구별 된 경건한 삶을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경 (눅 23:33~43, 개역개정 성경)
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회개와 감사
- 어제 팀원들과 잠시 시간을 내어 살면서 알고 있으면 언젠가 쓸데있는 잡학들에 대해 서로 아는 얘기들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먹으며 나름의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두달여 이상 고민 해 왔던 회사 퇴직 시점을 언제로 할 지에 대해 나름의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저의 생각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판단 한 결정으로 믿습니다. 만약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뭔가 다른 시그널로 알려주실 줄 믿고 이제는 선택한 결정을 쫓아 성실하고 정직하게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를 이끌어 인도 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 및 묵상
오늘 묵상하는 말씀은 해골이라 불리는 언덕(헬라어로 골고다, 영어로 갈보리)에 이르러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 예수님의 양옆 십자가에 달린 행악자들의 상반 된 반응과 그로인한 엄청난 결과의 차이를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먼저 생의 마지막 순간에 구원받은 행악자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달리신 상태에서도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시는 말씀을 듣고 (나의 추정입니다.) 회심하여 자기는 자기의 행악으로 인해 십자가에 달려 죽지만 예수님께서는 옳지 않은 일을 한적이 없는 죄 없으신 몸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고 계시다는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여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말함으로 예수님의 긍휼을 구하고 예수님께서 그의 간구에 응답하시어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들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러나 다른 행악자는 죽는 순간까지 예수님을 종교 사기꾼 정도로 보았는지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는 말로 조롱하며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방해하다 끝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죽습니다.
오늘 읽은 말씀으로부터 비록 전 생애에 걸쳐 살면서 예수님을 모른체 예수님의 복음과 무관하게 자기의 생각과 판단대로 잘못을 저지르며 살았던 행악자일지라도 막판에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고 회개하면 구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잘못 해석하여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내 맘대로 살다가 적당한 때를 잡아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고백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식의 값싼 구원에 경도 된 허튼 생각에 빠지지 않도록 제 영적인 긴장도를 높이어야 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오늘의 말씀을 제대로 이해 할 지혜를 구하며 읽습니다.
구원받은 행악자가 예수님과 같이 마지막에 하나님 나라에 같이 있을 수 있게 된 것은 1) 긍휼하신 하나님의 사랑, 2) 그가 예수님께 고백한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신뢰를 받았기 때문 일 것으로 생각 해 봅니다.
그가 한 일이라고는 예수님의 사역의 진정성을 인정하고 예수님께서 죄에서 자기를 구원 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라는 것을 믿고 그저 구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구한 일 밖에 없다는 것을 주목하며, 그의 이러한 말과 행위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믿을 만 했기에 최종적으로 하나님 나라에 예수님과 같이 들어 갈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 삶의 적용
제가 살아가며 십자가에서 나의 죄를 대속하시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접붙은 자로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실 일만 하며 살도록 성령님과 동행하기 위해 거룩을 이루는 삶의 실천을 하겠습니다.
○ 기도 (간구)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제가 값싼 구원론과 행위 구원론에 영적으로 휘둘리지 않도록 영적인 분별력과 지혜를 주시기를 소망하여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제가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불림을 받았음을 믿고 그 은혜를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된 자로서 하나님의 명령을 순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성령님께서 내 속에 계시어 신실한 교제를 이루어 가며 살도록 죄악과 거짓, 더러운 것에서 구별 된 경건한 삶을 살도록 은혜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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